도드넷
게임 연재 툼레이더 2화 - 야마타이 왕국! 본문
도드의 게임 연재, 모험 게임 툼레이더
2화
살아남은 동료들을 찾아나서는 라라
공포의 외나무다리 타기
보통은 스크립트 액션이나 사용자한테서 움직임 받아서 움직여서 레알무서웠음 ㅠㅠ
어이쿠 떨어질뻔
2차세계대전때 사용하던 폭격기 같은게 걸려있음
아니 이섬은 무슨 로스트에 나오는 섬같이 무언가를 끌어댕기는 건가?
갑자기 바뀌는 섬의 날씨 폭풍우가 몰아친다
라라 포니테일 너무이쁨
불을 피우고 혼자 앉아있는 라라
춥고 무서운듯 ㅠㅠ
중간에 얻게된 캠이 녹화된 영상
위 단발여자에는 샘.
일본계 미국인인듯
이 금발백인 아저씨는 화이트맨.
라라 경쟁자. 악역은 아닌데 그냥 좀 마음에 안드는 역할
이 분은 로스.
라라의 아버지같은 존재이자 스승, 탐사선의 선장
썬퀸? 이라는 일본 전설에 내려오는 날씨를 조종하는
마법을 사용하는 여왕, 히미코(?)가 다스렸다는 잃어버린 야마타이 왕국을 찾아 드래곤 삼각지대로 떠난 탐사팀.
드래곤 삼각지대는 버뮤다 삼각지같은곳으로...배와 비행기가 사라지고 기계가 이유도없이 고장나고 하는 그런
미스테리한 바다공간... 그곳에 잊혀진 일본여왕 히미코의 보물왕국 야마타이가 있다는 가설로 떠나게된 탐사같다.
자고일어나니 배고가파서 활찾아서 사슴 사냥도 해봄
사냥을 하거나 물건을 찾거나해서 레벨업을 하면 베이스 캠프에서 스킬을 올리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드디어 다른 동료와 통신에 성공했다.
살아있었군요 로스!
진정해 넌 괜찮니?
일단 계속움직기로 했다.
Keep Moving..!
다음날 일어나보니 닫혀있었던 건축물의 문이 열려있었고 기묘한 찬송이 들려왔다.
기분나쁜 찬가를 따라 더깊숙히 내려가보는데
뜬금없이 이상한 도깨비 가면찾음
온갖 잘려나간 고기덩어리와 역겨운 파리때로 가득한 지하실
지나면서 도끼같은걸 얻었다.
이걸로 이제 고정된 문을 열수있게 됬다.
통로를 따라 밖에 나가보니 친구 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렇게 다시 재외하게된 샘. 다른 동료들은 잠깐 밖에 수색나갔다고 했다.
샘말고 모르는이가 있었는데 이 섬사람인듯하다
마티스였나 이름 기억안나는데 샘이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했고
다친 샘을 도와줬다고 한다.
샘도 만났고 이제 곧 모두들 만날수있을거라는 안도감에 눈이감겨오고
일어나보니 친구도 그 섬사람도 사라졌다.ㅠㅠㅠ 이런잠꾸러기
친구 찾으러 해매다가 덫밟음 ㅠㅠ
그리곤 갑자기 늑대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다시 폭풍이 몰아친다.
크어엉
늑대의 공격에서 겨우살아남고 다른 동료들을 만났다.
샘이 어디간지는 모른다고한다. 흩어져서 찾아보기로하는데..
(왜 항상 영화나 게임에 나오는 놈들은 흩어지길 좋아하는거야 ㅅㅂ)
난 화이트맨 박사랑 같이가기로 함
잠시 쉬었다가 오는 화이트맨박사가 무언가 발견했다며 부름
가다가 늑대한테 습격받음 ㅡㅡ
라라가 그다음에 중얼거리는데 "경고라도 해주지 ㅅㅂ" ㅋㅋ 한마디함
화이트맨 박사 재대로 비호감 캐릭터로 설정중
재대로 찾아온듯하다
이곳은 야마타이왕국의 일부로 썬퀸 히미코를 나타내는 그림과 문양들이 그려져있었다.
그런데 기묘한것은 페인트가 아직 마르지도 않았다는거다.
누가 수천년전, 전설로만 존재하는줄 알았던 일본 여왕을 섬기고 있는것일까?
보너스 잃어버린 무덤이라는것 같은데 퍼즐풀듯이 하나하나 처리해서 보물을 얻는 보너스 목표였다.
Q키를 눌러서 힌트를 찾아간뒤 불지를수있는거 지르고 터트릴수있는거 터트리고 하면된다.
본격 불장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E로 기름병같은것을 집은뒤 마우스로 조준한뒤 던질수도 있다.
보물을 찾았다 +_+
상자가득 금은보화가 가득하지만 검소하게 하나만 챙겨가는 라라
업그레이드는 흩어진 부품조각같은걸 찾으면 그걸 소비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지레 도끼 업그레이드해야 진행가능
도끼 업그레이드해서 잠긴문따고 화이트맨 박사랑 신전 내부로 진입하게됬다.
완전 대박났다고 때돈벌겠다고 좋아죽는다.
니말이 맞았어 이곳은 잃어버린 왕국이야!!
그런데 갑자기 러시아 놈들이 나타났다.
(역시 미국게임 악역은 러시아놈들이여야 제맛)
화이트맨 박사가 겁에질렸는지 총을 가졌음에도 항복하는 바람에 그대로
러시아놈들 포로가 되버린 라라
화이트맨 박사 = 비호감 확정요 ^_^
친구들도 포로로 잡힌상황
라라한테 끈적대는 한 러시아 악당
아오씨발 라라 건들지마라 ㅡㅡ
"도망쳐 라라!!" 하면서 한 친구의 희생으로
난장판이된 상황!
순간 소동을 이용해서 탈출의 기회를 잡은 라라
격렬한 사투끝에 라라한테 끈적대던 러시아인 악당 머리통 총으로 날려버리고 자유의 몸이됨.
더듬거리고 냄새맡다 응징당함 시발 쌤통이야
활과 권총을 이용해서 러시아놈들을 하나씩 처리해가며 앞으로 진행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이곳에 배가 난파되고 사람들이 휩쓸려온게 한두번이 아닌듯하다.
그들은 난파된 배에서 장비와 물품을 얻고 사람들을 죽이거나 자신들의 동료로 모집해온듯하다
도대체 이 섬은 무엇이고 러시아놈들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걸까.
여담
라라 크로프트 캐릭터도 이쁘고 너무 마음에드는데 데쓰씬, 액션씬같은게 너무 잔인하고 가혹한 느낌 ㅠㅠ 불쌍하다고ㅠㅠㅠㅠ 진짜 죽을때마다 컨하는 내가 다 미안할정도...그냥 내가 잘해야지...정신 똑바로 차리고 아예
죽질말아야지 ㅠㅠㅠ
'창고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라이시스2 공략 - 세프의 기습을 표시해 공중 지원을 받으십시오. (2) | 2015.09.28 |
---|---|
툼레이더 연재 3화 - 프레임드랍, 구조신호 보내기 (0) | 2015.09.26 |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및 연재 - 1화 (0) | 2015.09.24 |
콜오브듀티 순서 - 콜옵 시리즈 순서정리! (5) | 2015.09.22 |
히오스 플레이 소감 - 히오스 재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6) | 201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