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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3 리뷰 - 엔딩 시트라 vs 친구구하기 본문

창고/도드의 게임리뷰

파크라이3 리뷰 - 엔딩 시트라 vs 친구구하기

도드! 2015. 11. 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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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3 리뷰, 플레이 소감



1. 파크라이3은 실험적인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FPS게임.

- 건즈앤로즈 Welcome To The Jungle 브금이 딱어울리는 게임?


2. 솔직히 짜증나는 구간 너무 많음

- 특히 유니폼 훔치려고 잠입하는 부분;; 그냥 막 짜증만 남...


3. 쉬운 제작 시스템하지만 귀찮아서 하기싫음 ^오^

- 제작이란게 무기같은게 아니라 대부분 원래 게임에 있어야할 탄약량, 인벤토리 뭐 이런거라 흥미금방 잃음.


4. 노잼 전투, 노잼 진행

- 계속 같은적 같은 방식으로 상대한다.

- 거기에 오픈월드인걸 감안하면 스카이림, 보더랜드같은 진성 오픈월드랑 비교하면

서브퀘스트, 부가 컨텐츠는 부실하기 짝이없다.


5. 탄약 계속 부족함

- 개인적으로 탄막(?) 형성하며 벌집만들듯 싸우는 스타일인데 탄약이 맨날없어서 야만전사 놀이해야됨 ㅡㅡ




6. 중2병 돋는 스토리, 비현실적인 스토리전개

- 파크라이3 스토리가 거의없다고 봐도될정도로 허접하다...

- 거기에 진행도 비현실적이고 이상함 ㅡㅡ;; (약좀 그만빨아라좀)


7. 짜증나는 전자음 OST

 - 아니 나도 이런노래 즐겨듣는데 좀 적당히 해야지 짜증날정도로 귀에 부담을 준다.


8. 이도저도아닌게임

- 생존게임이냐면 그건아니고 FPS게임이냐면 그것도 아니로다. 복합장르에 상당히 실험적인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게임. FPS를 하고싶다면 콜오브듀티를 하겠고 내맘대로 하고댕기는 자유도면 GTA시리즈를 하겠다. FPS+RPG를 하고싶다면 차라리 보더랜드가 낫다고 본다. 어드벤쳐 게임이면 차라리 툼레이더가 낫겠구...


얘는 이도저도 아닌 기괴한 게임;;




파크라이3 엔딩

<스포일러 얼럿>


- 맨끝에 플레이어가 자신의 길을 정할수있게 해놨는데

마지막 결정하나로 엔딩 두가지로 보는거 좀;;


없는것보다 나은데 허접한 느낌?


파크라이3 엔딩1 : 시트라 따르기

- 친구들 다죽이고 시트라랑 사랑을 나누고(?) 시트라가 주인공을 죽입니다.


파크라이3 엔딩2 : 친구들 구해주기

- 친구들 안죽일거라고 하고 친구들 구해주자 처음에 주인공 구해준 안경낀 흑인성님이

왜 시트라를 거부하냐면서 주인공 칼로 찌르려다 시트라 찔러서 시트라 죽습니다.



둘다구려.



개인적으로 파크라이3 엔딩은 시트라 엔딩선택했는데 이게 훨씬낫습니다.


왜냐구요?


스토리도 엔딩도 다구린데 가슴(+a)라도 보고 끝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ㅅ//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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