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 공략#9 - 오즈마 공허의 모루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공략#9

- 오즈마 공허의 모루 악몽난이도 오즈마 컨텐츠 공략

계속되는 모험, 이제 드워프에게 지원요청 아니... 도움을 주러 갈 차례 ㅡ,.ㅡ

중간에 다크스폰 만나서 위기를 겪지만..

윈이 특수능력으로 구해준다.

윈은 사실 죽었다가 영계의 어떤 영혼의 도움을 받고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

오즈마 도착.

드워프들은 키에대한 콤플렉스 같은게 있는지 모든 건물을 높고 크게짓는듯.

오즈마 드워프들도 그들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왕이 없다는것.

왕이 죽고 후계자가 재대로 정해지지않아 왕이 없어서 군대를 밖으로 출정시키지도 지원할수도 없다는것이다 ㅡㅡ;;

인간사회보다 차별심한 계급사회인 드워프 사회,

차별받은 비계급층과 빈민들은 가난속에 찌들다가 드워프 갱단인 카르타가 되버린다.

자신의 아들이 지하대로에서 실종됬다며 대성통곡하며 워든에게 찾아봐달라고 부탁하는 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브란 윈하고 같이 대려다 놓으니까 은근 꼬실려고하고 무슨 유부녀 취향인 남자 소개시켜준다고하고ㅋㅋㅋㅋㅋㅋ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즈마에서는 정치개입해서 누가 왕될지 누굴 지원할지 골라야하는데 헤르몬트가 제일 좋다고 본다.

베일런은 왕세자이긴한데 사람이 좀 못된듯. ㅡ,.ㅡ

헤로몬트 지원하게 되면 아레나에서 헤로몬트의 이름을 내걸고 싸워야한다.

이게 제1단계

2:1로도 싸우고

단체전으로도 싸운다.

이러나 저러나 우승자는 애플잭 <3

아레나 우승만으론 모자랐는지 헤로몬트가 왕위에 오르게 하기위해 공로를 세워야했다.

바로 빈민가의 드워프 갱단 카르타 소탕

오즈마의 카르타 소굴로 들어가려면 사람들하고 이야기한뒤 맵끝에있는 집에 들어가서 도적들과 싸워야한다.

그러면 무슨 열쇠를 얻는데 그걸로 카르타 소굴로 쳐들어갈수있다.

도적과 전사로 주로 구성된 카르타

카르타 보스 자비아

드래곤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 공략 카르타 보스 자비아

- 드래곤 에이지 최상위 도적보스다. 법사는 1,2방에 정리할정도로 쌔며 맷집도 단단하고 지원군도 계속나온다.

거기에 맵도 좁고 함정까지 있으니 가히 최상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임이 틀림없다.

드래곤에이지 오리진 중간보스 자비아 깨는 방법은 일단 무조건 들어가면 안된다는 거다.

일단 앞라인부터 흰색 보통유닛 부터 노란색까지 차근차근 정리하고 후에 자비아를 점사한다.

만에하나 자비아가 근접모드로 오면 검방전사나 탱커가 어그로를 끌어야한다. 법사가 물리면 역장 스킬로 버티거나 그 좁은 구역에서라도 뛰어다니며 도망쳐야한다. 법사가 죽는순간 게임은 끝났다고 봐도 된다.

정말 자비아의 공격을 견뎌줄 순탱커와 힐러의 지원(또는 물약)이 절실하다고 본다.

탱커는 검방전사에 방패벽 중갑둘둘한 상태면 좋을것이다.

자비아 잡고도 헤로몬트가 왕이되려면 파라곤이라는 드워프 사회 최상위 지도층인 파라곤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 남은 파라곤이라곤(?라임보소)

지하대로로 자신의 식솔들 이끌고 전설의 공허의 모루를 찾아 떠난 브랑카밖에 없다고 한다.

결국 벌레들과 다크스폰이 들끓는 지하대로로 가야할될 상황

브랑카가 내 여친이여 나도 대려가줘 하며 때쓰는 능청스러운 드워프.

근데 안대려감.

여기 오즈마 정말 최정예맴버로 가야될만큼 어렵다. 특히 악몽 난이도에선.

오즈마 컨텐츠 진짜 굉장히 방대한데 오즈마 갱단과의 싸움 -> 지하대로 -> 엄청난 양의 다크스폰과 거미

-> 거미여왕 -> 부화어미(부르드마더) -> 공허의 모루 .. 하.

추천 조합은

2탱(딜탱+탱) 1딜(원딜) 1법사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조합을 추천한다.

난 뭐 2회차니까 1딜 1탱 2법사 해봤는데 진짜 별로고 어려움 ㅠ

중간에 진짜 토나오는 보스가 나오는데 거미 여왕인가 여왕 거미인가 별로 크기는 안큰데 거미줄을 뱉어내고 독뱉기 딜러가 맞으면 원콤나고 부하소환하는 짜증나는 주황색 이름의 거미 보스가 있는데 걔는 일단 뒤에 동료들 대기시켜놓고 주인공이가서 어그로 끌고 뒤에서 끌어와서 잡으면 쉽다.

사라진 아들놈, 지하대로에 갇혀서 다크스폰 뜯어먹다 미침.

지하대로 깊숙한곳

진짜 더럽게 많은 다크스폰.

오죽하면 드워프식 그레이 워든인 죽음의 전사단인가 리전 오브 더 데드였나 죽음의 군단병? 걔네는 지상이 블라이트면 오히려 아랫쪽이 소강상태라서 휴가느낌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블라이트 대재앙은 일상인것. 언제나 다크스폰과 싸우고 방어해야하는 드워프들.

그리고 그 깊은곳 다크스폰의 어머니인

부르드마더 무리어미? 부화어미? 부화괴물이 있다.

사실 사람이나 드워프였는데 다크스폰이 다스크폰 피와 살점을 먹여 감염시키고

강간해 저런 저주받은 모습이 됬다는거다.

드래곤에이지 오리진 부화괴물 공략

- 붙어서 싸우기보다 돌로된곳, 촉수가 뻣지못하는곳에 올라와서 원거리 공격으로 잡는게 수월하다.

근접 딜러인 쌍수 도적은 딜하다가 죽을확률이 너무높다. 드에는 2차 무기를 허용, 전사도 석궁을 사용할수있다.

만약 석궁이 없다면... 그래도 원거리에서 법사로 깨알딜하면서 쩌리 적 나오면 그거나 끊어주자.

드디어 만난 파라곤 브랑카

자신의 가문 전체를 이끌고 지하대로 탐험에 나섰으나 실패했고 몇은 부화괴물이 되버렸고

나머지는 캐러딘의 골렘함정을 통과하다 전멸해 버리고 이젠 거의 집착수준으로

미쳐버려 자신의 가문 사람들을 희생을 정당화하고 있었다.

이 타이밍에 만약 붉은 수염 드워프 오그렌이없으면 파티를 재설정하게 된다.

진짜 더럽게 많은 다크스폰과 싸워야한다.

드에 오리진 컨텐츠중에서 가장 고비가 되는 파트가 오즈마, 지하대로일것이다. ㅡㅡ

골렘들도 상대해야한다. 어려울건없고 그냥 뒤로뺴서 좁은지역에서 싸우자

무시무시한 괴력의 골렘들

오즈마 지하대로 공허의 모루 들어가기전 정말정말 짜증나고 졸린 컨텐츠인 돌아가는 석상머리 단계가 있다.

이거 석상주변에서 싸우지말고 뒤로 쭉뺴서 요새만들고 하나씩 끌어와서 잡고 모루 건드려서 중앙석상에 데미지넣고 계속 돌리고 돌리면서 3번씩 데미지 주면 해당 방향이 해제가 된다. 헤제된 방향으로는 적 영혼들이 전투에 도움을 받을수없으니 그방향 따라 움직이면서 영혼을 없애며 똑같이 반복한다.

드디어 공허의 모루.

그곳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쉐일.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드워프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골렘이된 전설의 파라곤이자 드워프 대장장이인 캐러딘.

그는 드워프의 영혼으로 골렘을 만드는 모루를 파괴해야한다고 하고

브랑카는 골렘으로 다시 드워프 제국의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고 한다.

골렘이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닌 살아있는 드워프 영혼과 육체가 필요했던것.

초기 골렘 제작에는 지원자만 받아서 만들었으나 지도자의 탐욕으로 비계급계층과

범죄자들을 강제로 동원하고 시민들을 노예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한다.

노예 ㄴㄴ

결국 캐러딘 손을 들어주는 워든 애플잭.

브랑카랑 대적하는데 일단 골렘 정리하고 브랑카에 어그로 끌린 캐릭터 돌려주면됨

(어그로 끌린 캐릭 돌리기는 드에 시리즈 악몽난이도 깨는데 필수)

브랑카카 체력빠지면 분신술 -> 하늘에서 돌떨구기로 대응하는데 지금까지 아낀 포션빨아주면서 버티면할만함.

자신의 미쳐버린 여친(?)을 죽여야했던 오그렌 아재

그렇게 워든의 지원으로 오즈마 왕위가 결정된다.

승복하지못하고 꺵판치는 경쟁자였던 베일런 왕자의 세력들

왕위 계승문제 정리하고 나오자 드워프측 그레이워든인 죽음의 군단병이 있었다.

이번엔 설득 특성이 3점 이상이여서 설득해서 전쟁에 동원할수있었다.

나중에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