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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공략 - 핏빛달의 섬 본문

창고/디비니티2 [완]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공략 - 핏빛달의 섬

도드! 2019. 6. 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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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게임!]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공략


핏빛달의 섬으로



드리프트우드 북쪽에 악마의 질병에 의해 끔찍하게 오염된 섬이 존재한다.


바로바로 핏빛달의 섬.


2막의 엔드게임 컨텐츠다. 보조 컨텐츠라 안해도 되지만 생긴게 워낙끔찍해서 안넘어갈 수 없었다. 


(궁금증유발 =ㅅ=)



그곳으로 가는 길은 모두 끊겼고 섬은 닿기만해도 모든 생명체가 죽어버리는 끔찍한 화학무기


데쓰포그, 죽음 안개로 둘러쌓여있는 상태였다.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알아서 찾아보라는 자한형님 오두막에서 서쪽, 북쪽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낡은 부둣가가 나오는데 그곳에 핏빛달의 섬으로 보내주겠다는


수상한 뱃사공을 만날 수 있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죽은 뱃사공은 100원을 받고 플레이어의 파티를 건너게 해주지만 모두 데쓰포그 한모금씩 들이마셔야되므로 파티는 전멸하고 남는건 사악한 뱃사공NPC의 비웃음 뿐이였다.



ㅅㅂ놈이 플레이어를 비웃어? 하면서


세이브 로드해서 응징하려 했지만 쉽지않았다. (죽음의 안개를 면상에다가 뿌림)



핏빛달의 섬으로 가는길은 북쪽 끊긴 다리인데.


사냥꾼 스킬인 전략적 후퇴? 부랑자 스킬인 은밀한 이동? 뭐 이런 점프 순간이동 스킬을 맨끝자락에서 쓰면 다른 기둥으로 점프를 할 수 있었다.



요런 길막 물체 치우고 사거리보면 각이 나온다.



드디어 도착!


한명이 도달하면 나머지 파티는 피라미드로 순간이동!



들어가자마자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부랑자들이 맞아준다.


"주인님"이 보자고 하신다고 하는데...


(부랑자들을 모두 죽이고 지도와 경험치를 뺏자.)



가다보면 왠 노인 천사 석상? 이 나오는데 숨겨진 비밀의 방이다.


서적을 읽으면 배울 수 있는 "찬가"를 알게되면 석상을 제거하고 아래 지하실로 갈 수 있다.


찬가는 기록보관소 또는 오염된 왕나무 근처 시체를 뒤적뒤적해서 서적을 읽으면 배울 수 있다.



핏빛달의 섬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거대한 선조목이였다.


이걸 블랙링이라는 검은 기사단이 둘러쌓고 의식을 진행하는데 싸워준다.



생각보다 쉽지않은 싸움. 특히 해골 골렘같을걸 소환해서 아군을 막 넘어트려댄다 ㅠ.ㅠ


그래도 마방낮은 애들 매혹걸고 위치 잘잡구 싸우면됨!



검은 기사단을 잡으면 Advocate 대변자라는 리자드가 나온다.


이놈이 바로 핏빛달의 섬의 "주인님" 이였고 1000년 묵은 자한형님이 잡아오라고 시킨 악마놈이다.


사실상 핏빛달의 섬의 보스.



검은 기사단 싸움보다 1.5배 어려워지는데 다만 싸움을 원하는 포지션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물방 낮은 적들에게 기사, 물딜러 붙이고 최대한 빨리 마방을 까서 매혹매혹매혹! 으로 보스 대변자의 


움직임을 방지하면된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세이브와 로드!



오염된 나무 근처를 뒤져서 서적을 읽고 "찬가"를 배워서 석상아래 지하로 내려가면...



속박된 악마들린 드워프가 있다.


이런 비슷한게 핏빛달의 섬에 2개가 더 있다. (총 3개)


핏빛달의 섬은 원래 악마, 귀신들린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수도사들의 치유의 섬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여길 들어가려면 특수한 손잡이와 이곳을 지키는 유령선생님의 허락이 있어야한다.


손잡이는 북쪽에 재단, 대장간 같은곳에서 은괴를 넣고 만들면되고 


유령선생님은 설득을 통해서 문을 열게 만들면 된다.



귀신쫓기 액막이 악마퇴치! 엑.쏘.씨.즘을 시작하도록 하지! :3



속박된 드워프같은경우 속박을 풀면


"참호성구강염의 모르"라는 역대급 특이한 이름의 보스랑 싸워야하는데


웃긴게 이놈이 파티원 한명씩 몸속에 들어가서 정신지배를 한다. (유미돋네)


고로 파티원을 한명만 대려가거나 한명이 남을때까지 남은 파티를 다죽여야했다. ㄷㄷ



핏빛달의 섬의 전체 지도는 앞서 언급한 다리입구쪽에 


부랑자 3인방쪽에 "핏빛달의 섬 지도"를 확보하면 


퀘스트에 필요한 모든 마크가 뜬다.



핏빛달의 섬 보스인 대변자를 처치했다고 자한형님한테 보고하면 사실 그 악마는 부하일 뿐이고 


더 큰 대악마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핏빛달의 섬의 끔찍한일을 초래한 것이라고 한다.


바로 그 끔찍한 존재의 이름을 알아오라고 하는데...



핏빛달의 섬 숨겨진 기록보관소에 들어가야 한다. 


그곳은 북동쪽 끝에서 찾을 수 있다.


 (지도 마커 참조)



기록보관소에서 배에서 만났던 왠지 기분나쁜 NPC 타퀸이 찾아오라는 

유물조각의 다른 한 파편, 칼자루에 맞는 칼조각을 얻을 수 있다.


(타퀸한테 주도록 하자! 뺏어가서 아쉽지만 나중에 고쳐서 준다고하니 

신을 죽이는 갓킬러 무기를 기대해보자 +ㅅ+)


기록보관소에서 책을 읽다보면 맵중앙에 말 안통하는 오염된 선조목의 이름을 알게되는데 그 이름을 통해서 선조목과 대화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선조목이 자신을 생전에 지배했던 끔찍한 악의 존재, 그것의 이름을 알려준다.


핏빛달의 섬의 재앙에 대한 이야기는. 악마학으로 장난질 하다 정신지배 당한 갓워큰 엘프, 

그 엘프에게 악마쫓기 엑소시즘을 하다가  엘프가 죽어버리고 그 엘프를 땅에 묻자 어떤 선조목이 탄생했는데 

그 선조목은 악마의 질병으로 오염된 상태였고 그것의 뿌리로인해 섬의 대재앙이 발생한 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의 이름은


 아드라말리크



"아드라말리크!!!"


악마의 이름을 들은 천년묵은 악마사냥꾼 자한은 


바로 그것이 로사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그 존재임을 밝혀낸다.


WHAT?!


핏빛달의 섬의 끔찍한 재앙을 일으킨 악마가 지금까지 로사 머리에서 속삭이던 그놈의 이름이라고?


자한은 그것의 이름을 이용해서 서둘러 로사에게 악마퇴치의식을 실행하려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로사의 심장이 되어버린 상태라고 한다. 


결국 악마퇴치의식 엑소시즘은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자한은 천년동안 해온 그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제 남은 방법은 그것과 직접 대면해 없애버리는것이라고 한다!


자한은 로사를 돕고 악마 아드라말리크를 처치하기 위해 

신의 화신일당과 동행, 복수의 여인호에 승선하게 된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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