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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2 엔딩 - 위쳐2 스토리 총정리 본문

창고/더 위쳐 시리즈

더 위쳐2 엔딩 - 위쳐2 스토리 총정리

도드! 2015. 10. 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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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2 일지및 공략


5화 - 엔딩


사창가를 벗어나 버넘 로치를 찾는다.




알고보니 버넘로치는 캐드웬 내부에서 반란을 종용하고있었다.

테메리아 특수부대 요원대장으로써 적국, 경쟁국을 혼란에 빠트리기위한 계략


허나 테메리아 국왕시해 사건이후 더이상 프로젝트는 진행될수없었다.


공모자들, 음모자들도 모두 포기하고 왕의 명령에따라 진군하기로한다.



미친놈아 여기서뭐해



캠프로 돌아가봤더니 버넘로치가 벌인 음모를 알아채고 캐드윈 군대가

버넘로치의 특수부대를 다 족쳐놓은 상태




요원들은 학살당하고 부관 베스는



캐드윈의 국왕 헨젤트에게 강간당함



격노하며 복수를 약속하는 버넘로치.


일단 왕살해자와 함께 일하고있다는, 이 모든일의 배후로 지목된 쉴라를 추적하기위해

반란군 기지로 떠난다.



길가다 만난 웃긴 트롤종족;; 말을 참 ㅋㅋ



버넘로치의 블루스트라이프 특수부대 학살의 장본인인 야망에 가득찬 마법사 데스몬드



복수하러 가던길에 데스몬드를 마추치고 그가 고용된 용병대를 처치한다.

하지만 마법사 데스몬드는 도주



드디어 도착한 캐드윈의 군대에게 포위당한 북부 반란군진영



드워프친구도 수성전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트롤저거 겁나 안죽는다. 하지만 이그니 노가다로 극복



왕살해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쉴라는 이미 도주한상황

캐드윈의 국왕 헨젤트와 대면하게된 위쳐와 버넘로치

 


곧 싸움이 벌어진다.



버넘로치는 결국 블루스트라이프를 학살하고 부관을 강간한 탐욕스러운 캐드윈의 국왕 헨젤트를 살해한다.



이 모든 왕살해사건의 배후인 쉴라를 추적한다.



고대 마법 유적 록무인


이곳에서는 분열되고 내전상태인 테메리아의 운명,

그리고 마법연합(?)의 재건에대해 북부 국왕들과 마법사와 소서리스들의 대협의가 열리고있었다.



테메리아의 운명을 쥐고있는 폴테스왕의 마지막 핏줄은 데스몬드가 구금하고있었다.




눈여겨 봐야할 북부세력중 하나인 르데니아

위는 르데니아의 왕 라도비드...젊고 야심찬 인물이다.


테메리아와 평화를 걱정하는 척하면서 테메리아의 마지막 후계자인 폴테스의

사생아와 결혼해 테메리아를 통쨰로 집어삼키려는 야심을 가졌다.



위쳐는 지금 테메리아고 뭐고 애인 트리스를 되찾는게 급했다.


트리스를 대리고있다는 닐프가드 군영을 다짜고짜 습격하는 위쳐



트리스 내놔 아니면 이영감탱이는 죽는다





수많은 닐프가디언들을 물리치고 트리스를 구출하게 된다.




회의가 한참 진행중일때





위쳐와 트리스가 나타난다.



그리고는 쉴라를 왕살해 사주혐의로 고발하는데



이때다 싶어 르데니아의 왕은 자신의 밑으로 들어온 플레이밍로즈 기사단을 호출한다.



쉴라가 잡히려는 순간



용이 나타났고



회의장은 물론 록무인을 쑥대밭 불바다로 만든다.



위쳐는 끝까지 쉴라를 추격했으나 텔레포트로 도망친다.



쉴라는 왕살해자 레토가 자신을 이용했고 그는 제국을 위해 일하고있다고 한다.

자신과 다른 소서리스는 그저 자신들의 세력, 왕국을 세우고싶었을 뿐이였고

폴테스 왕 살해하고는 아무런 연관도없다고 한다.



도망치려던때 누군가 텔레포트 장치를 고장냈다!

위쳐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텔레포트 장치를 수리하고 쉴라를 보내준다.



쉴라는 예니퍼가 남쪽 닐프가드에 있다고 귀뜸해주고 사라진다.


곧 마법사에게 조종받는 용이 나타난다.










마법사에게 조종당하고있어 어쩔수없이 고귀한 고대 생명체인 용을 죽이는 위쳐 게롤드



회의가 열리던 록무인은 용의 출연으로 혼돈의 카오스가 된다.

왕들과 그들이 대려온 비밀 사병집단은 서로를 도륙했고 협의고 뭐고 서로의 진심만 확인하게 된다.



혼돈의 기회를 노려 경쟁자들을 제거하거하는 탐욕스러운 북부왕들




이와중에 만난 버넘로치



그는 테메리아의 적법한 후계자인 폴테스 서자 딸아이를 대리고 사라지기로 한다.

훗날 저 아이가 이 모든것을 끝내고 다시 테메리아에 안정을 되찾아줄수있을지...



음모와 학살이 잦아든 록무인..


왕살해자 레토가 기꺼히 위쳐를 보자고한다.



제발로 나타난 왕살해자 레토..


모든이야기를 털어놓고 둘간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고한다.


도망치는것은 질렸고 어짜피 모든것을 이뤘다고 한다.



이야기도중 예니퍼와 광란의 사냥에대한 회상에 잠기는 게롤드



광란의 사냥이란 내가보기에 다른세계에서온 사악한 엘프 망령(?)무리들이 인간들을 사냥하고 다니는것같다.

위쳐 게롤드는 이자식들을 쫓고있었던거고...그리고 그 추적에 왕살해자 레토와 두명의 다른 위쳐가 동행했다.



게롤드는 예니퍼를 놓아주는 대가로 자신의 영혼을 받치기로한다.




위쳐2 스토리, 이야기의 전말은 이랬다.


왕 살해자 레토는 닐프가드 제국을 위해 일하고 있었다.

바로 북부의 왕들을 제거해 갑작스러운 권력공백을 만들어 반란과 내전, 전쟁을 일으켜 북부 세력을 약화시키는것이 그 목적이였다.  그 대가는 닐프가드 제국 거점 남부에 레토가 속해있었던 위쳐클랜인 바이퍼 위쳐클랜의 재건.


레토는 각자 자신들의 이익을 쫓는 집단인 스코이아텔, 소서리스 집단을 이용한것이였다.

인간과의 전쟁, 증오, 자유를 갈망하는 스코이아텔, 그리고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고 자신들만이 다스리는 왕국을 세우려는 쉴라를 포함한 소서리스들 모두를 이용해 북부에 혼란과 내전, 분열을 일으킨것.



그리고 레토와의 결전






사건의 전말을 알아내고 레토를 처벌한뒤 록무인을 떠나는 위쳐



북부 농민+논휴먼 반란세력은 캐드윈군의 막강한 군세에 밀려 진압당했고



테메리아 정보부 수장인 버넘로치는 테미리아 왕권의 마지막 적법한 계승자인 어린 소녀를 대리고 은둔한다.




이후 르데니아 국왕 라도비드을 중심으로 다시 협의가 열려 마법사연합이 재건되었다.

물론, 왕 살해를 공모한 소서리스들은 모두 제외되고 라도비드에게 충성을 맹새하는 조건으로




한편 북부 왕국 최남단 국경지에서는 마을들이 불타고있다.



지평서너머 가득매운 닐프가드 군의 북상


북부는 분열되어있고 닐프가드 제국을 막던 테메리아는 사실상 탐욕스러운 귀족과 바론들 사이의 내전상태.


이 모든것이 검은제국 닐프가드의 계략이였던것이다.



닐프가드 제국의 진격앞에 북부왕국의 운명은?


그리고 게롤드는 옛애인 예니퍼와 재회할수있을까?


광란의 사냥은 도대체 무엇이고 해골군단을 지휘하는 외계의 엘프족? 망령?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영혼을 판 위쳐는 무슨대가를 치룰것인가?



지금까지 위쳐2 엔딩 이였습니다.


위쳐2 간단 리뷰해보면 정말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흥미로운 레알 떡밥에 떡밥에 떡밥을 무는

미드형식으로 진행되는 성인RPG 게임이였네요. 무엇보다 탐욕과 피비린내나는 전쟁등이 가득한 어두운 세계관과 현실성있는 느낌이 왕좌의 게임하고도 많이 닮아서 꿀잼이였습니다. 아쉬운점은 캐릭터 성장 방향이 다양하지않고 1편에 비해 세련되게 바뀌긴했으나 "전투"가 여전히 엄청 지루하고 아이템 제작은 쉬워졌으나 아이템 종류도 매우적고 스탯도 직관적이지않아 장비맞추는 재미는 여전히 0% 인게 아쉽네요. 그리고 솔직히 스토리 사실상  별거없는데 너무 잡이야기가 많고 복잡한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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