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잘못된 주소로 보낸경우 택배 주소 누구잘못?

택배를 기다리면서 든 걱정중 하나가 택배 잘못된 주소로 보낸경우 어떻게 될까 이다.

택배 주소를 구매자가 잘못쓴 경우 법적책임은 100% 구매자에게 있다고 한다.

당연하지 자기가 잘못쓴거고 판매자는 거기로 물건붙쳤고 택배사는 거기로 배달한것 뿐이니까.

만약 택배사가 잘못배달한경우 택배회사 책임이며

판매자가 주소를 잘못써서 보낸경우 판매자 잘못이다.

참고로

잘못배송된 주소지의 수령자가 자신의 물건도 아닌데 받은적없다고 잡아때고

물건을 되돌려주지않고 취득하거나 사용해서 물품의 가치를 손상시킨다면 이건 도둑질... 범법행위다.

진짜 구매자가 고소할경우 물건값은 물건을 가로챈 파렴치한 사용자, 수령자가 100% 물어줘야한다.

(판매사실과 배송사실 결제사실등 전부 판매처에 남아있으니까 이상한짓 ㄴㄴ고소하면 백퍼임)

고로 잘못 배달된 택배는 택배사, 구매처등과 연락해 돌려주거나

불가피한경우 보관은 하되 절대 절대 사용하거나 뜯어보거나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