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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 엔딩과 스토리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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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 엔딩과 스토리 정리.

도드! 2015. 12.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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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은 어쌔신 크리드2 시리즈의 마지막 확장팩, 종결부로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중세시대 인류 최대도시, 옛제국의 심장인 콘스탄티노플을 그 주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 평가

- 전체적으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액션이 추가되고 진행은 더욱 빨라졌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나쁘진 않지만 역사적 메인스토리인을 담당하는 템플러 비잔틴 잔당의 반란음모, 오스만제국 왕권다툼은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였네요.



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 스토리

- 엣지오는 그의 조상 알타이르의 흔적을 찾아 그가 남긴 흔적을 쫓으며 그가 무엇을 알고있고 무엇을 보호하려했는지 밝혀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암살단의 옛중심지였던 마셰프의 어쌔신 요새 지하에 숨겨진 알타이르의 도서관을 발견합니다. 도서관을 열기위해서는 숨겨진 다섯개의 유물조각 열쇠가 필요했고 엣지오는 열쇠가 있다는 콘스탄티노플로 가게됩니다. 오스만 왕가는 셀림(큰아들), 술탄 베지드1세, 아멧(둘째)가 왕좌를 놓고 내전상태였고 비잔틴 템플러 잔당들은 이를 이용해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엣지오는 콘스탄티노플에서 알타이르의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숨겨진 열쇠를 찾으며 비잔틴-템플러와 싸워나갑니다. 이후 모든일 뒤에는 템플러이자 오스만제국의 후계자로 지명된 아멧이 있다는것을 밝혀내고 그의 계획을 저지합니다. 마지막에 결국 아멧은 형 셀림에게 살해당하고 오스만 왕권은 셀림에게로

넘어가며 오스만 왕권을 둘러싼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열쇠를 모두 찾은 엣지오는 마셰프로 돌아가 도서관문을 열고

알타이르가 보호하려던 지식을 찾게됩니다. 엣지오를 매개체로 데스몬드는 고대 첫번째 문명과 그것이 솔라 플레어에 의해 멸망하고 사라지는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주피터"가 나타나 세상을 솔라 플레어로부터 구하기위한 모든 정보와 연구가 집합되어있는 모든 데이터가 저장된 지하보관소 볼트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기억 동기화를 마친 데스몬드는 코마에서 깨어나고 인류를 솔라 플레어로부터 구할 데이터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 엔딩과 결말

- 빌어먹을 떡밥게임. 사실상 엔딩이란 존재하지않고 스토리가 자체도 안끝나고 결말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떡밥을 던져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의 엔딩에서 우리가 알수있는 것은 인류이전에 외계인(고대신)과 인간들이 이루어낸

첫번째 문명이 존재했고 이것이 솔라 플레어, 썬 버스트에 의해 멸망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몇가지 정리


알타이르의 죽음

- 애플과 암살단을 지키기위해 일생을 바치고 결국 고대 지식보관소를 만들고

그곳에 애플을 보관하고 그 속에서 사망.


엣지오의 죽음

- 레벌레이션에서 알타이르가 남긴 기억을 데스몬드에게 전해준후 엣지오는 은퇴해서 이탈리아

빌라에서 살다가 65세의 나이로 심장마비로 사망.


템플러

- 고대유물의 강력한 힘으로 인류를 통합 지배하여 질서와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단체


암살단

- 템플러의 음모를 막고 고대유물이 잘못된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하며 인류의 자유를 수호하는 단체


선악과(애플)

- 템플러, 암살단 사이 갈등의 중심소제, 고대 외계유물로 사람을 조종하고 환각을 보이게하거나

죽일수도 있고 고대 지식과 기억을 전수할 수 있다.


템플러, 암살단, 애플에관한 디테일은 후속작에서 더 자세히 밝혀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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