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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 공략#1 - 애플잭 쿠슬랜드의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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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 공략#1 - 애플잭 쿠슬랜드의 이야기

도드! 2016. 8. 30. 03:50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 공략#1

- 애플잭 쿠슬랜드의 이야기


아주 오래전 아주 막강한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던 사악한 터빈터 마법사제국의

대마법사들은 더 큰힘을 얻기위해 신의 영역까지 침범하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힘을 얻기는 커녕 끔찍한 저주를 받아 다크스폰이 되어

이 세상에 첫 대재앙 블라이트를 몰고왔다고 한다.



대자앙 블라이트는 지하로 부터 시작됬는데

끝없는 다크스폰들의 침공에 의해 위대한 드워프 왕국들이 가장 먼저 쇄락의 길을 걸었다.



이내 지상으로까지 올라온 다크스폰은 모든 종족의 생존을 위협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레이워든 회색감시자이라는 다크스폰 킬러 단체의 힘으로 이들을 블라이트를 힘겹게 격퇴할수있었고


이후 매번의 대재앙 블라이트가 다시 찾아왔지만 회색감시자의 힘으로 매번 이겨냈다고 한다.



허나 400년만에 또 다른 네번째 대재앙이 다가오고있었다.


(연례 행사처럼 3~4세기마다 저런것들이 나타나서 지상을 휩쓸고 다닙니다. ㄷㄷ 마치 자연재해 처럼요 -_-)



애플잭 쿠슬랜드. 페럴던 귀족가문의 딸, 검방 전사



헤어스타일 모드 깔아서 애플잭 땋은머리 포니테일 그나마 비슷한거 찾음 ㅎㅎ 너무 이쁘다 ♥



페럴던 남부에서의 다크스폰 출현으로 국왕군에 편성된 주인공의 가문.


아버지는 가신인 하우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페럴던 마바리 워하운드. 페럴던 쪽은 전통적으로 전투견을 전쟁 최전방에 내새우는 전략을 쓴다.


(중기병 느낌으로)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첫번째 공식동료 마바리 워하운드 애플잭의 애완견 위노나와의 만남.


식품창고에 숨어든 쥐잡기



국왕군에 큰아들을 보내기전 모여서 마지막 시간을 나누는 가족들



오빠가 병력을 대리고 떠난 그날밤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큰일났



으엌


병력이 빠진틈에 돕겠다고 병력을 일부러 늦게 보낸 가신 "하우"가 반역을 일으킨것이다.



민망하게 옷을 벗고자던 나의 주인공 ♥

I 를 열어서 장비를 장착해준다.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 공략 팁#1

드래곤 에이지에도 이상한 평캔 매커니즘 같은게 있으니 평타친후 다음평타 쿨다운때

스킬을써서 쿨다운시간을 헛되히 보내지 않게 할수있다.


평 - 1 - 평 이런식으로.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 공략 팁#2

- 1편 주인공 애플잭은 검방전사로 키우려고하는데 스탯은 개인적으로 랩업마다 돌려찍는걸 추천한다.


3힘

1민첩 1의지력 1체력

3힘

1민첩 1의지력 1체력

...


이런식으로.


모두 전부다 검방전사에게 필요한 옵션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스탯 빌드가 있으면 그렇게 찍어도 문제는 없다.

단 전사면 마력이나 재치 투자는 좀 피해야 -_- ;; (어짜피 딜은 스킬+평타로 넣는거라서)



활쏠줄아는 엄마와 거대 전투견을 대리고 성을 탈출하려는 주인공. 이와중에 겁에질려 탈출하려는 시민이 있으나 설득하면 같이 싸우기 가능! (근데 얘 한번 싸움동원하면 살리기힘듬ㅠ 70% 확률로 사망.. 상관은 없음 그냥 불쌍..)



그 다음 드래곤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를 무난히 깨려면 초반 스타트 숨겨진 가문의 보물을 찾아야한다.


그냥 가다가 상대적으로 아래에 있는 길을 타서 잠긴문을 두들기면 어머니가 창고열쇠를 주고

가서 무기를 챙기면된다.



상당히 괜찮은 스탯을 자랑하는 쿠슬랜드 풀셋 (세트아이템은 아니지만 그렇게 부르고 싶어)



치열한 전투가 진행중인 성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악몽난이도 공략 팁#3

- 음, 드에 전투의 기본중 기본은 일반몹을 먼저 처리하고 보스를 맨나중에 CC+딜 집중해서 잡는다.



노랑색 정예급은 언제나 맨 나중에.


예외가 있긴한데 그건 나중에 설명해봄.



같이 다크스폰 잡으러갈 징집병 대리러 왔다가 날벼락맞은 회색감시자 던컨선생.



살아남은 가족들이 겨우 다시 만났지만 아버지가 중상을 입은상태.


이와중에 "안됬지만" 남쪽에서는 더 무시무시한것이 오고있다며 주인공이라도 징집하겠다는 회색의 감시자



어머니는 아버지를 두고갈수없다며 던컨과 함께 빠져나가 복수를 해달라고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주인공,

던컨에게 반강제로 끌려간다.



반역자에 의해 가족이 몰살된것을 뒤로하고 블라이트 다크스폰과 전면전을 치룰 오스트가로 오게된 애플잭



이 분은 페럴던의 왕, 직접 군을 이끌고 그레이워든과 함께

다크스폰과 블라이트를 직접 끝장내겠다며 패기를 부리신다.


가족이 반역자에게 몰살당했다고 보고하지만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 꼭 복수를 해주겠다고 한다. (ㅆㅂ놈아)



마음대로 돌아다녀도 좋으나 도망치지만 말라며 경고하는 던컨.


(눈빛이 무섭다. 도망가면 쫓가서 죽일것같아)



이곳은 오스트가.


옛 터빈터제국이 드워프 외주줘서 만든 웅장한 대 요새로 본래 남쪽 야만족들의 북상을 막기위해 건설됬으나

다크스폰 디펜스를 하기위해 페럴던 국왕군이 집결해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선배 그레이워든인 알리스터를 처음만나게 된다.


템플러 출신에 어리버리하면서 시시껄렁한 대답과 농담이 주특기 드래곤에이지 제 1 메인 탱커 알리스터!



그외에 쩌리 신입 그레이워든 동기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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