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 리뷰 - 이건 진짜 노잼 도저히 못해먹겠다!

폴아웃76 리뷰

"폴아웃76 도저히못하겠다."

내가 폴아웃76를 포기하는 이유ㅜㅠ

폴아웃이라는 자체 세계관이 너무나도 매력적이기에

그래도! 내돈내고 샀으니까!

마음잡고 다시 해보려고 했으나 폴아웃76은 도저히 ... 아니였습니다. (한두번, 세번까지 다시시도해봄)

그 이유를 써봄

폴아웃76 리뷰 : 폴아웃 시리즈 먹칠준비 완료!

1. 온갖 버그/핵

- 템증발 퀘진행불가 무한로딩 프리징 서버폭발은 기본에 짱깨들 아이템 수백만개 복사하고 회수도 안되고 

있죸ㅋㅋㅋ엌 

2. 서버 렉

- 맨날 끊기고 무한로딩, 몬스터 반응은 언제나 0.5초 늦음

3. 쓰레기 같은 모션

- 베데스다 애니메이션 모션은 기대안하지만 폴76에서는 서버렉 반응렉과 함께 심각할 정도. 

맨날 멈춰있고 우두커니서있고 버벅거리고 쩔뚝거린다.

인디게임도 니들보단 잘만들겠다.

4. 아마추어스러운 레벨 디자인

- 이런 게임은 퀘스트 기반으로 레벨링을 권장해야 하는데 퀘스트가 하나같이 버그도 많고 너무 지루하고 이동시간만 길고 go there fetch this 이따위만 성의없게 만듬.. 게다가 사실 시간만 많이 걸리고 동선도 동서남북 병신에 

렙도 진짜 잘 안오르고 어려움. 무언가 깔끔하게 짜여진 레벨-성장-계획이나 루틴이 게임내에 존재하지 않음. 

멀티겜이라 경치제한 레벨제한있어서 성장느린건 덤. 레얼 답.답

5. 세계관을 완성하고 스토리를 풀어갈 NPC가 없음

- 텅텅빈 죽어버린 세상. 로봇과 홀로테이프로만 가득한 영혼없는 노잼 퀘스트들, 

사람이라곤 말이 통할지 안통할지도 모를 폐지줍는 관광객들. 

- 세계관을 완성하는건 NPC입니다. 이게임으로 확실해짐. 핵전쟁이후 황폐해진 완전히 다른 참혹한 세상, 더이상의 정해진 법도 정의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 이게 폴아웃의 매력인데 76은 그냥... 비어있습니다...

- 그리고 폴아웃의 매력은 대화로 "선택"을 내리고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건데ㅋㅋㅋㅋ

이런 핵 똥겜에 그런게 있을것같음?ㅋㅋㅋㅋ

5. 세계관 개무시 ㅗㅗ

- 게임 팔아먹기 위해서 프리퀼이라는 시간대에 맞지않는 온갖 것들을 다 짬뽕시켜놓음. 자신들의 지적재산권 

프렌차이즈를 이따위 정도로 평가절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6. 멀티게임인데 유저 인터렉션, 매칭시스템이 없음

- 알아서들 노세요. 시스템임. 같이할 지인-친구 없으면 하지마세요.

- PVP도 공격자 패널티때문에 선뜻하려는 사람없고 그냥 있는듯 없는듯...

- 그리고 그 사람국적도 모르고 뭐 레벨도 다르고 완전히 다른사람 만나서 뭐하는 활동이 없음..

- 그리고 서버선택도 불가능해서 플레이 지역에따라 무조건 아시아서버 발령남.

7. 빠른이동하는데 돈내야댐

- 사람들이 빠른이동만해서 서로 못만나니까 이런 패널티 둔거 같은데 병신아이디어

8. VATS가 실시간

- 핵똥망요소, 고유 전략성 붕괴

이 게임에 남은ㄴ건..

1.  폴아웃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했다는거...폴아웃4 비슷한느낌의 MMO? (차라리 폴4 N회차를 뛰겠소)

2. 폐지줍고 템파밍하는 노가다. (차라리 다른 RPG를 하겠소ㅋㅋㅋㅋㅋㅋ)

3. 하우징 (차라리 심즈를 하겠소)

Fucking boring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