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4화 안쟈나프 조라 마그다라오스 배열기관 위치!

몬스터 헌터 월드

4화

안쟈나프 그리고 조라 마그다라오스 생포작전

밥은 먹고.

가야지?

넴 와구와구 :D

복스럽게 잘먹는 나의 잭

만악룡 안쟈나프 잡을 차례.

초반에 플레이어를 잔뜩 겁먹게 했던 그 점프한 공룡.

깃털 달린 티렉스 티라노사우르스 안쟈나프 사냥작전.

11분이나 걸렸다 (편집인데도!)

안쟈나프는 날렵하고 매우 강력했다.

특히 플레이어가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른 3등급 몬스터들 보다 훨씬 짧은게 체감이 됬다.

안쟈나프가 공포스러운 점은 리프어택과 기괴하게 변하는 외형이다. 

코에서 불을 뿜기위한 뿔이솟고 뒤에서 날개같은걸 펼친다. ㄷㄷ (실시간 진화)

안쟈나프의 파이어 브레스는 맞으면 즉사한다. 

여러번 죽고 겨우 안쟈나프 처치 성공.

리프어택을 하는 동시에 공격하면 넘어트릴 수 있지만 그럴깡이 없어서 소심플레이로 

해가 다 떨어져서야 잡게됬다.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마무리 'ㅅ';)

안쟈나프를 처치해 후방을 확보 성공!

드디어 때가 됬다.

제 5 기 조사단의 진짜 목적 고룡연구를 위해 

고룡 끝판왕 조라 마그나라오스를 생포하는것!

벌써 엔딩이야? 시시하네 이게임!

만반의 준비끝에 조라 마그다라오스 생포작전 시작.

압도적인 크기의 거대 암석 덩어리가 움직인다.

대포로 저지하려 하지만 간지럽피는 정도인것 같다.

초자연적, 마더네이쳐 대자연 그자체를 대변하는듯한 용암 괴수 조라 마그다라오스.

그에 비하면 인간의 쇠뇌와 대포는 진짜 개미같은 그 이하의 존재처럼 보잘것없이 느껴졌다.

 

하라는데로 하고 가라는데로 가서 열심히 포탄나르고 쏘면 저절로 클리어 된다.

여튼 이 파트는 솔플로 하는게 어색한 느낌에

생각보다 지루한 하다. =ㅠ=

이제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등딱지에 올라가서 코어를 파괴하는 부분이다.

배열기관 코어는 어디에있는거야!?

몹도 안나오고 그냥 뜨거운 용암지대에서 길찾기;;

조라 마그다라오스 배열기관 위치는 중앙에 있는건 그냥 찾을거고 나머지는 앞으로 쭉간다음 속으로 들어가거나 위로 올라가거나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배열기관을 부수고 2차 속박 시도를 하는 순간 네르기간테라는 

괴수가 나타나 방해하기 시작했다?

이 가시 괴물은 조라 마그다라오스와 무슨 관계길래 돕는거지?

무시무시한 위용을 뽐내며 주인공을 궁지로 몰아넣는 가시괴물 네르기간테

그때 위엄돋는 녹색검을 휘두르는 소드마스터가 나타난다.

센세!

불꽃튀는 대결을 펼치던중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속박을 풀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결국 조라마그다라오스를 놓치고 마는 헌터들

거대 괴수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나약한 인간들의 보잘것없는 함정에서 유유히 걸어서 빠져나간다.

이제 어쩐다....

몬스터 헌터 월드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