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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5화 몬헌 강고한 암골은 어디서 구하지!? 본문

창고/몬스터 헌터 월드 [완]

몬스터 헌터 월드 5화 몬헌 강고한 암골은 어디서 구하지!?

도드! 2019. 2. 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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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5화


몬헌 오늘의 꿀팁 : 강고한 암골 찾기


Q : 흠? 몬헌 강고한 암골은 어디서 구하지?


A : 몬헌 제작재료 강고한 암골은 

사막과 늪지가 섞여있는 한강괴물 물고기가 있는 개밋둑 황야 뼈무덤에서 채취 가능해요! :3 

동캠프에서 시작하시면 뼈무덤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D



조라 막그어쩌고 용암 괴수 포획에 실패한후 

그 거대한놈이 파헤쳐놓은 흔적 따라가다가 

조난당해서  고립된채로 생활하고 있던 3기 조사단 기지를 발견함ㅋㅋㅋㅋ



이미 탈출을 포기했는지 캐스트어웨이같은 몰골은 아니지만 여유로운 히피같은? 모습으로 

주인공을 맞이하는 미모의 3기 조사단장님.


" 이미 탈출은 포기했엉 'ㅅ' 놀다가셈 "



계곡을 따라 이제 새로운 사냥터를 탐험하게 된다.



심해로 온것 같은 느낌의 거대한 산호로 가득한 진짜 지금껏 

어느 게임에서도 보지못한 이국적인 아름다움과 기괴함을 선사함.



연꽃산호 축제온 느낌



뭔가 날아다닌다?



WHAT THE...


심지어 여긴 몬스터도 클라스가 다르다.



기괴하긴 하지만 타겟 약점범위가 크고 반응이 느려 잡기 어렵지는 않다.



주인공이 도착하자 탈출 방법을 찾은 조사단.


"기구를 만들어서 배를 띄우자!"



기지로 사용하던 부숴진배를 띄워서 고룡을 찾기위한 탐험이 계속된다.



이미 이 게임의 컨셉은 파악했다.


스토리나 서사가 목적이 아니라. 


그냥 관광과 몬스터 사냥이다.


조라 어쩌구 고룡 따위는 그냥 변명일뿐 그냥 신기한곳 가보고 


밀렵하고 괴물잡고 템만들고 반복. =_=




될대로 되라지 뭐 'ㅅ' ; 


흠 근데 여긴 또 어디냐...



거대한 뱀으로 만들면 더 좋았을것 같은 도스기르오스


독기라는 디버프 존 때문에 잡지는 못함



정말 아름다운곳에서 이제는 정말 더럽고 불쾌한곳으로 와버렸다.


악취, 독기, 죽은 괴물, 동물들 뼈 사체로 가득한 죽음의 계곡.



거기서 뼈와 시체를 먹고 자라난 무시무시한 괴물을 잡아야 했다.


처음에는 지내나 곤충 갑각류 괴물인줄 알았는데 그냥 뼈가 돋아난 공룡형 괴물임.



그래도 가시뼈가 촉수같이 생겨서 징그럽다.


이중 구르기 패턴만 파악하면 쉬운편!


차라리 안쟈나프가 더 어렵.



저걸잡으니 갑자기 생명의 은인이라며 나타난 분.


사실 주인공 잭은 고룡이 파놓은 계곡을 탐사하다가 무슨일을 겪어서 기절했는데 


이분이 구해줬다고 한다.


(그때 졸면서 해서 기억도 안나고 스샷도 안찍음ㅋㅋㅋㅋ 무책임)



"어쩌라고요 할머니 ㅡㅡ"


이 게임 몬헌은 더 이상 캐릭터, 서사나 스토리는 기대 안한다.

일단 보이스액팅이 절반정도 완성 수준에 대부분 무음으로 처리되는데서 부터 큰 실망을 했고

애초에 주인공하고 가장 인터렉션이 많은 접수원녀 부터 이름이 없는것에서 싹이 보였다. 

인물, 떡밥, 갈등, 궁금증, 반전, 세계관보단 놀라운 게임 환경 디자인과 몬스터 사냥, RPG 레이드 컨텐츠를 

프라임으로 집중해서 즐길 예정이다.


몬스터헌터 월드 밀렵 연재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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