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 보급로 설정, 보급 담당자 재설정!

폴아웃4 보급로 설정

보급 당담자 재설정하는 방법.

폴아웃4 보급로는 빠른이동이 제한된 하드코어 모드인 생존 난이도 혹은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다.

보급로가 설정되면 두 정착지간에 제작 재료가 공유된다.

단, 실제로 재료가 이동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오직 제작에만 사용될수밖에 없다.

보급로를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비유니크 그러니까 퀘스트에 관련없고 오직 라디오를 통해서 모집한 정착민 혹은 일이 가능한 

정착민만을 보급 담당자로 임명 할 수 있다. (가비 마마머피등 X)

원하는 보급 담당자 정착민을 발견한경우 건설 모드에 들어간후 Q 를 누르면 위처럼 동맹상태의 정착지 목록이 나오고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설정을 한번 해주면 해당 정착지와 제작재료를 공유하게 된다. (양방향 불필요, 한곳에서만 해도됨.)

주의할점은 한번 설정한 보급 담당자를 재설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설정하자.

분명 보급 담당자 재설정이 가능하긴하지만 얘네들은 실제로 폴아웃4의 맵을 이동하기때문에 만나기 쉽지않다 

( 의자 만들어서 앉아서 1시간씩 기다려야됨 -_- )

그리고 다시 강조하지만 명맥상 "공유"이지 실제로 해당 정착지에 창고를 열어보면 물자는 그대로다.

즉, 제작을 위한 재료템만 형식적으로 공유하는 형식이고 실제 물자는 움직이지 않는다. 

기묘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