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도드넷

영화 1984 감상소감 및 세계관 본문

창고/영화 & 미드

영화 1984 감상소감 및 세계관

도드! 2014. 9. 15. 10:15








영화 1984 짤막한 감상소감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전체주의 비판. 반전 사상을 기반으로 한 영화. 

진행 자체는 지루하기 짝이없지만 세계관 자체가 독특해 흥미를 계속 이끌어줬음.




 영화 1984 세계관


1984의 세계는 3개의 팩션으로 나누어져있다.

 파랑부분이 주인공이 속한 오세아니아

빨간쪽에 유라시아

노란부분은 동아시아

회색부분은 분쟁지역이다.


설정자체는 "어떤혁명"에 의해 무슨 아메리카 - 영국 지역에 독재정권이 들어섰고 

저위의 3국이 끊임없이 서로 동맹맺고 끊으며 전쟁을 한다. 

(다른 나라는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처음에 보고 당황스럽고 해깔린게 자유와 민주주의의 원조인 미국이 

공산주의+나치 전체주의가 된다는게 좀 어안이 벙벙 했다 -ㅅ-;)




이건 1984 오세아니아측 계층표인데 주인공은 프롤(프롤레타리아) 생산계급에 속해있다.


1984에서 말하길 여기서 전쟁의 목적은 지배계층이 계속 피지배계층을 컨트롤하고 다스리기위한 수단이라는거다.

(왜냐하면 전쟁은 인간의 생산물을 끊임없이 소비시키고 피지배계층을 무지하고 가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거기에 정부(빅브라더)는 인간의 사상자체와 감정 그리고 언어까지도 결국엔 체제에 위협이 되므로 없애려고 한다.


오세아니아는 그야말로 완벽한 디스토피아적 독재정부인셈



영화 1984 정리


반전체주의, 반전, 반이념주의, 반냉전주의, 전시체제 국가의 국민통제 비판을 기반으로한 디스토피아적 영화.

현재, 오늘날의 지배계층에대한 불신과 증오가 내포되거나 이어질수있음.

다갈아 엎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결말로 안내고 주인공이 결국 애인팔아먹고 폐인이 되는 세드앤딩이라 기분나쁨.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