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Max 공부 3화 - 농민의 난ㅋㅋㅋㅋㅋ

3ds Max 공부 3화

- 농민의 난 -

어젠 모델하고 텍스쳐 맵만들었으니 오늘은 텍스쳐 이미지를 만들기로 했다.

죽창맨이였는데 죽창 = 농민봉기 = 농민의 난이 생각나서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진짜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기억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떨때 농민의 한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스샷 토대로 맵불러와서 깔고

그려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실력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인보우대쉬 방패만들었을때처럼 적용!

참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시발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사보단 못하지만 얼추 한이느껴진다.

땅주인에게 채찍을 맞아 찢어진 팔뚝을보라...

탈모보소

이번 공부를 통한 깨달음

1. 모델의 앞뒤좌우로 나누어 텍스쳐 맵을 더 디테일하게 제작하면 텍스쳐를 더 현실감있게 제작할 수 있을것같다.

2. 사실 얼굴이 농민인것에 비해 너무 달걀형이고 통통하고 팔이 너무 아래로 내려간듯하여 수정하려고했으나

일단 Unwrap UVW 옵션을 적용하게 될경우 이후 맵과 텍스쳐는 수정해도 모델을 수정할 수 없었다.

종속성 같은것 때문인듯한데...

그러면 모델만들때 텍스쳐 입혀진 상태도 고려해서

애초에 모델을 완벽하게 다 잘 만들어야 이야기가 된다.

솔직히 무슨 크라이시스 콜오브듀티같은 퀼의 모델이나 인디게임을 만들고싶은게 아니고

딱 워3 정도의 퀼정도만 나와줘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만들수있을것같다. 나의 목표는 워3 퀼 따라잡느것

게임의 성공여부와 재미는 절대 그래픽에만 달린게 아니니까

이 정도까지만 내맘대로 만들수있다면 좋겠다....싶어서 넣어본 소서리스 'ㅅ' ;;
뼈대, 모델링 제작능력(3ds max) + 살같, 텍스쳐 그림실력(포토샵) + 애니메이션 3요소가 필요할것같다.

지금와서야 저 간단한 텍스쳐 파일의 놀라운 디테일이 보인다.

살결의 명암, 옷의 주름...이런거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나중에는 타블렛 디지타이저도 필요할것같다.

음...일단 차근차근 한걸음씩 계속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