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1 스토리 오리진 엔딩과 마녀사냥 DLC 엔딩.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엔딩 - 마녀사냥 DLC 엔딩

- 뜬금없이 어느날 워든은 옛친구 모리간을 찾으러 모리간 집에 찾아감.

레알 개뜬금포야

늪지대에 위치한 마녀의 집

가보니 왠 엘프가 모리간이 자기 부족에 놀러와서 마법책 훔쳐갔다고 모리간찾고있다고 한다. 그래서 합류.

ㄷㄷ 별...

단서를 찾기위해 마법사탑에 옴

잉찬트맨? +ㅅ+

더럽게 재미없는 도서관 책찾는 게임플레이를 시키다니... 뭔놈에 DLC가 이래

보고있던 법사가 껴서 책을 너무 함부로 다룬다고 면박준다.

뭐 신기한거 찾으러 가나보다 하고 갑자기 합류 ㄷㄷ 어이없

모리간은 일루비언이라는 고대 엘프거울을 찾고있었던것이야!

일루비언 찾기위해 엘프들 멸망하고 드워프들이 내준 엘프보호구역 타이그에도 가봄

엘프 유물을 찾아서 부숴진 일루비언 거울에 의식을 거행해서 모리간이 찾고있는

다른 거울을 추적하겠다는 계획

십노잼 ㅡ,.ㅡ

유물찾고서 부숴진 일루비언이 있는 엘프유적지로 옴

이것이 고장난 일루비언

수리수리마수리

일루비언은 대모잡은 그곳에 있다고한다.

왠 엘프신이 만들었다는 괴생명체가 출현하는데

그냥 후드려패줌.

이쯤되면 그냥 눌러놓고 어디갔다오면 깨져있음

다시돌아온 대모의 둥지

ㅁㅊ 그뒤에 일루비언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못보고 가다니. 너무 뜬금없는 위치인데다...

에휴 말을말자... 바이오웨어 떡밥장사 DLC 장사질하고싶은데 맵또 만들 돈은없고 떡밥은 던져야겠고...

모리간 이년아 그 애기로 뭘하려는 속셈이야

따라오지말라고 했거늘

진실을 알고싶지?

내가 고대신의 영혼을 가진 아이로 뭘하려는지 알고싶지?

궁금하지?

알려줘 그거 알려고 DLC질러서

여기까지 왔다고 ㅠㅠ

안알랴줌ㅋ

뭐여 이년아

잘있어ㅂㅂ

내가 뭐 냄겨뒀응께 그거나 보드라고 ^^

하고 마녀사냥 DLC 엔딩.

사실상 워든한테 뭘 남겨줬는지 나오지도 않고 제4의 DLC떡밥만 슬쩍 깔고 모리간 그냥 퇴장함.

마녀사냥 DLC는 유저들이 제일 고심하고 궁금해 했던 모리간의 목적 떡밥을 풀어줄것처럼 하다가

"안풀어줄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뒤통수 때리고 도망치는 DLC임.

그녀가 뭔가 준비하고 뭔갈 꾸미고 있다는건 알겠는데 그게 뭔지 안알랴줌ㅋㅋㅋㅋ나왔을때 욕좀 먹었을듯.

이정도 분량에 낚시면 한 10달러 미만이였을듯?

불륨이나 진행 컨텐츠가 흥미롭거나 그런것도 "전혀" 없음.

만약 모리간하고 연예하고 그러면 같이 거울속으로 사라진다는데 그거 할거아니면 가치없는듯.

이로서 드래곤에이지1 시리즈가 모두 끝났는데 드래곤 에이지1 스토리 정리하면 이럼.

드래곤 에이지1 스토리

<주의 유저선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수있음.>

[오리진] 400년마다 오는 이벤트 블라이트! 워든 등장! 지원군 모아서 아치디몬 잡고 블라이트 막음,

모리간 고대신애기 만들어서 대리고 도망침.

[어웨이크닝] 지능있는 다크스폰 등장, 그냥 다쳐죽임. 

[골렘오브암가락] 드워프들이 캐러딘 골렘 다시만들려다 쳐망쳐서 하베스터 생김,

겨우하나잡고 실험실 파괴됬으나 하베스터 결국 겁나많이 번식함 (극혐)

[마녀사냥] 모리간 추적했으나 모리간 놓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