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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게임 이야기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미니건, 싱글 플레이 리뷰

도드! 2019. 11. 5. 00:29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미니건 얻기


블랙옵스3 끝판보스? 같아 보이는 모선을 상대할때 기동형 무기고에서 미니건 끄내쓰라고 케인 누님이 그러는데...


"아니 미니건이 있어야 쓰지 ㅡㅡ"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캠페인 모선 보스전에서 미니건 쓰는법


= 건너편 컨테이너에 있다.



뿌우우우 'ㅅ' 소리내며 순식간에 400발을 갈겨대는 미니건.


총알로 모선 떨어트리는거 좀 비현실적인듯.



(끼워넣기+)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싱글 플레이 리뷰


1. 큰형들만 못한 작품

- 블랙옵스1 전설의 시작, 블랙옵스2 미친 멀티스토리엔딩과 커마 현재와 과거, 미래를 넘나드는 스토리 ㄷㄷ그냥 

미친게임

- 근데 3편은...뭐지?


2. 콜오브듀티 인피니티워 재탕

- 로봇과 미래전은 인피니티워에서 완벽하게 구현했는데 여기서는 그것보다 못하면서 우려먹는 형태로 진행된다. 


3. 이상한 콜오브듀티

- 콜옵 답지않게 슈터게임에서 보여주는 보스전 같은게 자꾸 등장한다. 

게다가 스킬 같은것도 쓰니 이건 뭐 바이오쇼크 생각나기도 한다. @_@;



4. 몰입도가 낮은 혼란스러운 스토리, 스토리 텔링 방식

- 영화배우까지 동원됬는데 캐릭터가 하나같이 그냥 그렇고 

다른 블옵1,2 비교하면 몰입도 흥미도 낮고 블옵1,2랑 연결고리도 "거의" 없다.

게다가 스토리가 매우 혼란스럽고 따라가기 힘든데 결국에는 

사람들생각 통제하고 읽고 싶어하는 미친기업가가 만들어낸 스카이넷때문에 분대원들 다 미쳐버렸다는게 끝. 

흥미로울것 같지만 전개방식도 별로고 그냥 진짜 별거 없다. -,.-;


5. 블랙옵스가 아닌것 같아

- 블랙옵스는 검은특작부대 이름조차 알려지지않은 어두운 음모, 첩보군사작전, 암살, 사보타지등을 수행하는 

잔혹하고 우울한 특수부대 이야기를 담아야 하는데 이건 그냥 미쳐날뛰는 사이보그 이야기.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싱글플레이 캠페인 결론


4/10


"블랙옵스 이름가지고 인피니티워 우려먹는 게임"





그래도 트레일러는 진짜 역대급으로 만든 게임인거 인정.


Paint it black + 총소리 조화 소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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