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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 연재4 - 왜성으로!

도드! 2015. 9. 28. 20:37





툼레이더 리부트 연재4 - 왜성으로!


이상한 일본어와 함께 나타난 갑작스러운 폭풍때문에 추락한 비행기 조종사를 찾아서 떠난다.




다시 만난 로스.


참.. 적시적소에 잘 계시는 군요.



비행기 조종사를 구하러가는 라라를 말리며 지금 우리코도 석자인데 가긴 어딜가느냐며

때로는 모두를 구할수는 없고 희생을 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비행기 조종사를 불러들인 장본인인 라라는 책임감을 느꼈는지 조종사를 구하러 떠난다.



살.려.야.한.다



낙하산이 여기 걸려있는것을 보니 조종사가 이쪽으로 간것같다.



거대한 신전앞에서 조종사를 발견했으나...



쾅-!


그럼 그렇지 컬티스트들이 함정을 파놓았다.



마티아스 교주?


"너는 참 순진하고 예측가능한 년이구나"



컬티스트들에게 잡히려는 순간 갑자기 왠 사무라이 괴수 오니(도깨비)가 나타나서 컬티스트들을 살육한다.


그리고 라라는 정신을 잃는데...




눈을 떠보니 무슨 고기, 시체 저장소 같은곳에 와있다.




영차영차 몸을 움직여서 겨우 탈출.


이 섬은 초자연적인 힘은 물론 거대 사무라이 괴수, 괴물까지 있음이 확인됬다 세상에



이 파트 머리통 시체조각 팔다리 굴러다니고 장난아님;;



그리곤 근처에서 여왕의 무덤을 찾았다.


미이라가 된 히미코 여왕 발견;;



그리고 근처의 벽화에서 많은 비밀들을 알게된다.

그 사무라이 도깨비 괴물들은 히미코 여왕을 지키는 폭풍호위대(스톰가드)라고하며


그 옆의 벽화들은 어떤 여인이 불타는 모습이 나오고 그위에 썬퀸이 물을 붓는 그림이 나타나있다.

이것은 썬퀸이 후계자에게 자신의 신비한 힘을 전해주는 의식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스스로를 불사르면 후계자가 된다는 말인가?


마티어스 신부에게 제물로 잡혀갔다는 샘이 설마..?



2차 세계대전 일본군으로 보이는 시체와 머리통이 가득;;



바람이 휘몰아치는 신전에 도달



여기파트 조금 힘들었는데 창문을 한쪽만 열고 잡아댕겨서

종을 붙잡고있는 양옆의 지지대를 부수면 종이 아래로 떨어져서 길이 열린다.



내려오니 사무라이 괴수가 나타났다.


뒤도 안돌아보고 ㅌㅌ





무너지는 신전을 뒤로하고 도망치다 구덩이를 통해 동굴속으로 들어온 라라.



그러다 사라진 에게서 무전이 온다.


자신은 납치됬고 지금은 납치범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틈을타 연락을 했다고 한다.


자신은 야마타이의 왕궁에 잡혀있다고 했다.



그리고는 이내 통신이 끊겨버린다.


빨리 샘을 구출하지 않으면 산채로 불타서 죽을것이 뻔하다.



샘을 찾으러 왕궁으로 ㄱㄱ




물살이 강한 강을 건넘




강건너다 추락한 비행기 잔해에 떨어짐



재빨리 낙하산매고 떨어지는 비행기에서 탈출


오우 다이나믹한거보소





내려와보니 왕궁 앞




중간에 탐사대 대원중한명인 그림을 만남



하지만 포로가 된 상태였고

라라를 항복시키려고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자 적과 함께 자신의 몸을 던져 희생함.


(하지만 왠지 살아있을것 같은데)



샘을 구하러 왕궁에 접근하는 라라



수많은 광신도들을 상대하고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도착



썬퀸을 천양하라...


무슨 이교도 집회가 한창



샘이 기둥에 묶여있고 산채로 불태우려고함



라라 친구를 구하겠다고 다짜고짜 활을 쏨



ㅠㅠㅠ 너무 무모했나봄

ㅠㅠㅠ 바로 잡힘


라라가 보는앞에서 샘을 산채로 불태우는 마티아스 교주





갑자기 바람과 물보라가 불어와서 불을끔


샘이 히미코 여왕의 먼 혈통이라는 소문이 사실인듯...

여튼 뭔가 특별한 무언가 있는 라라의 절친 샘.



"그녀다 바로 그녀가 해답이다!"


갑자기 의식을 멈추고 샘을 다른곳으로 대려가게 시키는 마티아스 교주


라라는 지하감옥으로 끌고가라고 한다.




는 주인공 버프로 남자 두명 재압



도망치다 피웅덩이에 몸을숨김



시체 덩어리들로 가득한 피웅덩이에 숨어서 적들을 따돌린 라라.


(공포영화 포스터도 이거랑 비슷한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디센트였나)


지하로 더 내려가보니 신참 모집하는곳이 있는데...정말 끔찍하더라


이 섬에 조난당한 사람들 강제로 지하 동굴같은데 쳐박고 가둔다음 지들끼리 잡아먹게하고 여기서 몇주동안 버틴사람만 자기들 브라더로 받아들인다고 함...완전히 인간성을 잃은 사람만이 가입할수있는 컬트...



한사람 던져주자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기어나와서 잡아먹음...



썬퀸 숭배하는 종교인데 인신공희는 물론이고 동굴에서 몇주동안 살인-식인하면서 살아남아야 가입하는

개막장 미친종교;;;



동굴밑에서 가스새어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폭발을 일으키며 탈출하는 라라



마침 탐사대 동료들도 만남.





동료들 구해주고 라라는 샘 구하러 ㄱㄱ


(혼자다한다!)



지하에서 시작된 폭발로 왜성 전체가 불붙기 시작함




불타는 왜성 탈출하는 파트 연출 진짜...입이 안다물어짐



한편 마티아스교주와 샘


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지녔단다...



히미코의 혈통이 너의 혈관에 흐르고있어



야이 미친놈아



얘야 우린 이날을 수년간 기다려왔단다.



시바 우리도 이섬에 갇힌거라고 ㅠㅠㅠㅠ

오직 너만이 우릴 이곳에서 해방시켜줄수있다고! ㅠㅠ


이야길 들어보니 이 컬트집단도 좋아서 이 섬에 있는게 아닌듯하다.

그...기묘한 마법의 폭풍때문에 비행기가 추락하고 배는 난파되지만 아무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



마티아스가 자리비운사이 샘을 구출하는 라라



구조신호를 받고 헬리콥터가 오고있다고 한다.

로스가 헬리콥터를 타고 올 예정.



어쩌다 무너져 내리는 구조물떄문에 또 샘과 헤어지게되는데...


* 이 게임 참 "어쩌다" "마침"등 우연스럽게 누굴만나고 해어지고 하는게 많은데 별로 신경안쓰이는게...

게임을 너무 잘만들고 연출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다지 신경안쓰임 참 대단한 게임;;;


날 믿어 절대 헬리콥터에 타지마!


라라는 정체불명의 폭풍에 대해 확신하게 됬고 헬리콥터에 타지말라고 경고한다.




야마타이 왕궁 왜성이 모두 불타서 무너져내리고 있다.



불타는 왕궁에 갇힌 라라를 구출하기 위해 온 헬리콥터







아저씨, 빨리 착륙해요 이거 추락한단말이예요 ㅡㅡ


안돼! 너 미쳤어? 이날씨로는 무리야!



그냥해 ㅅㅂ



죽기싫으면



결국 폭풍때문에 추락함 ㅠㅠㅠ


이 저주받은 섬은 누구도 내보내지않을 모양이다.


(일장기 보니 일본쪽 헬리콥터인듯)



추락때문에 정신을 잃은 라라



그때 갑자기 몰려오는 광신도들!


로스는 정신을 잃은 라라를 안고 최대한 그녀를 보호한다.



마티아스가 도끼를 투척한다. 



몸을 돌려서 라라를 위해 희생을 하는 로스


도끼를 맞은채로 계속 싸워 광신도들과 마티아스를 쫓아낸다.



로스 아저씨 없인 안돼요 ㅠㅠ


미안하구나 라라



미안하다...


그렇게 숨을 거두는 탐사대장 로스



라라를 탓하는 로스 애인



다시만난 동료들과 로스의 장례를 치룬다.



동료들과 재회했으나 이 섬은 우릴 순순히 보내주지 않을것이 더욱 확실해졌다.


이 섬에서 나가려면 내륙 깊은곳에 스톰가드(괴수 도깨비)들이

지키고있는 히미코의 신전에서 이 섬의 비밀을 밝혀내야 할것같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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