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랙티드2 리뷰 - 콘트랙티드 페이즈2 결말

콘트랙티드2, 콘트랙티드 페이즈2 를 감상하고 써보는 리뷰및 감상소감 글이다.

성병의 위험성, 피임기구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화인듯했던 콘트랙티드1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었다.

그 영화의 후속이 나왔으니...

콘트랙티드 페이즈2 (제 2단계)

이분이 주인공이다.

누구였지?

아...1편 여주랑 마지막에 하시고 토하신분 ㅡ,.ㅡ

아니나 다를까 감염이 시작되고 온갖 더러운꼴 다보신다.

주변 여자들도 감염되고 자기돌봐주고 키워준 이모?도 같이 한컵에 술마시다 감염된다.

감염은 성관계 뿐만아니라 피나 채액을 통해서도 감염된는것

콘트랙티드2 리뷰 결론

영화는 남자쪽 성병의 진행 그리고 본격적으로 역병이 퍼지는 과정 간접적으로 담았다.

그러나 이 역병이 왜 만들어졌고 일부러 퍼트리고 다니는 위 사진의 소시오페스 테러리스트의 동기가 무엇있지 어떻게 이런 병을 만들어 냈는지에대한 설명은 없었다. 그냥 폼잡고 나는 질병이다 내가 바로 종말이다라며 계획적으로 좀비 전염병을 퍼트리고 다녔다는거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폭탄으로 무장하고 주인공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오는데...

결말 또한 클리셰함 b급 그자체 였다...

좀비 대재앙의 스타트를 성병에서 끊었다는게 참신하지 전개및 스토리는 허접하기 짝이없다.

오히려 어떻게 될까 무슨일일까하며 온갖 상상다하게 하는 1편이 더 재미있었다.

2편은 막상 뚜껑까서 보여주는데... 매우 허접한 느낌?

그리고 2편인데 비해 솔직히 1편하고 그렇게 다를바도 없는 전개및 컨텐츠, 연출도 실망스럽다.

콘트랙티드 페이즈2 결말

콘트랙티드2 이 영화의 결말은 이렇다 어떤 미친 남자에 의해 의도적으로 성접촉에 의해 좀비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됬으며 이제 것잡을수없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모든일을 벌인 미친 싸이코자식은 폭탄을 두른채 주인공을 찾아간다. (왜인지는 나도몰라ㅋㅋㅋㅋ) 결국 남자는 좀비가된 주인공에 의해 저지당하고 주인공은 여형사에게 헤드샷 당한다.

그후 화면이 바뀌고 왠 감염된 임산부와 이를 식겁하며 지켜보는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오는데 테러리스트와 동일인 같아보이지는 않는다.... 설마 그 뱃속의 아기가 테러리스트가 아닐까? 아래 스크린샷을 통해 사이코 테러리스트와 동일인인지 생각해보자. 음....동일인이라면 아내가 저렇게 된것에 미쳐서 반사회적 사이코테러리스트, 스스로를

종말을 부르는 자, 아바돈으로 부른게 된다.

여담

하, 언제쯤 새벽의 저주급 명작 S급 좀비영화가 출연할까.

- 가장 가깝게 졸리남편...누구더라 아 브래드피트가 출연한 월드워Z ...이거있긴한데 개인적으로

솔직히 돈만 많이쓴 거품만 잔뜩낀 유치한  A급인척하는 B급 좀비영화였지...ㅠㅠ

역시 믿을건 새 시즌 시작한 피어 더 워킹데드밖에 .... :'(

그런데 또 워킹데드 좀비는 너무 느리고 병신같아서 별로고 정작 인간들이 더 무서운 타입이라...ㅠㅂ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