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도드넷

보더랜드1 스토리와 엔딩 정리 - 보더랜드 DLC 스토리 본문

창고/게임

보더랜드1 스토리와 엔딩 정리 - 보더랜드 DLC 스토리

도드! 2015. 9. 30. 19:39
반응형





보더랜드1 스토리


보더랜드는 먼미래 판도라라는 외계해성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게임이 시작되기전 스토리는 거대 무기기업중 하나인 아틀라스사는 프로메테우스 라는 행성에서 외계볼트(창고,금고?)를 찾았고 그 속에는 진보된 외계무기들이 가득했습니다. 이 무기를 바탕으로 아틀라스사는 매우 빠른속도로 급성장 모든 경쟁자들을 재치고 연방내에

가장 강력한 무기제조기업이 됩니다. 이후 아틀라스사는 더많은 외계무기를 찾기위해 우주 전역을 조사했고 마침내 보더랜드1의 배경인 판도라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행성에 막대한 군사력과 자본을 퍼부어 정착했으나 길고긴 겨울주기가 끝나고 봄이 찾아오자 동면해 있었던 외계인들이만들어 놓은 가디언들 뛰쳐나왔고 치열한 전투만이 계속된채 그 어떤 고대외계 기술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외계인과의 전투로 아틀라스사가 행성에대한 지배력이 약화되자 이후 판도라 행성의 막대한 천연자원과 외계유물에 대한 소식을 들은 아틀라스사의 경쟁사인 다흘(Dahl)사가 행성 식민화에 착수했습니다. 다흘이라는 회사는 초거대 자원개발회사로 죄수들과 범죄자들을 대량으로 강제동원해 판도라에대한 막대한 자원개발, 대규모 채광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다흘사도 패트리샤 타니스라는 여성 외계고고학자를 고용해 외계 유물이 잠들어있다는 볼트를 찾기 시작합니다. 참혹한 외계환경에서 동료들과 가족을 모두 잃어은 패트리샤 타니스는 부분적으로 미쳐버리긴 했으나 마침내 볼트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고야 맙니다.



볼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는 빠르게 퍼져나갔고 아틀라스사는 다시한번 판도라 행성에 눈을돌려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크림슨 랜스 용병대를 고용해 패트리샤 타니스를 찾아내고 행성을 무력 점령하려고 합니다. 다흘사는 아틀라스의 침공 소식을 듣고 맞써 싸우지는 않고 오직 회사 요직인물들과 회사 자본과 함께 그대로 판도라 행성을 버리고

도망칩니다. 도망치며 아틀라스사에게 빅엿을 선사하겠다며 모든 죄수와 범죄자들을 석방하고

무기도 버려두고 옵니다. 다흘사가 판도라에서 철수하자 말그대로 혼돈의카오스 헬지옥 무법천지가 되버립니다.

수많은 갱단이 생겨나고 노동자와 범죄자들은 각자 살길을 찾아 버려진 공장과 거대 채굴기계, 산업폐기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건설합니다.



본격적인 보더랜드1 스토리와 엔딩


다흘사가 떠난후 판도라는 다시 아틀라스사의 지배아래 놓였지만 중무장한 수많은 도적단과 잔존세력이 생겨나 판도라 전체를 모두 통제할수는 없었고 판도라를 지키고 있는 정도였습니다. 또한 판도라 행성이 무법천지가 되어 아틀라사는 볼트의 증거를 발견했다는 타니스 박사 또한 찾아내지 못합니다. 그렇게 볼트에대한 이야기는 세간에 퍼집니다. 볼트를 발견하는 자는 외계유물과 고대기술을 이용해 막대한 부와 권력을 쌓을수있다는 전설과 같은 이야기가 퍼지고 곧 플레이어같은 트래져 헌터들이 판도라에 속속 도착합니다. 플레이어는 가디언엔젤이라는 미스테리한 여인과 통신, 그녀의 인도를 받으며 판도라를 돌며 볼트를 찾아나섭니다. 그러다가 판도라의 볼트를 발견한 고고학자 타니스를 만나고 볼트로 향하는 열쇠조각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열쇠조각을 찾으려는 순간 크림슨 랜스 용병대의 지휘관 스틸사령관이 타니스 박사가 주인공을 배반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사실 마지막 열쇠조각은 없었고 플레이어를 자살미션...사지로 내몰았다는 겁니다. 이후 행성 통신시스템이 셧다운되고 플레이어는 크림슨 랜스 용병대의 통신기지로가게 됩니다. 그곳에 타니스박사가 감금되어있었습니다. 타니스박사는 자신은 배신을 한게아니라 스틸사령관과 용병대가 협박해서 어쩔수없이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틸사령관이 지금 열쇠를 가지고 볼트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플레이어는 행성통신시스템을 복구하고 다시 가디언엔젤과 통신하게 됩니다. 가디언엔젤은 스틸사령관이 볼트를 열려고 하며 당장 그곳으로 가야된다고 하며 플레이어를 볼트로 인도합니다. 볼트 근처에 도착한 플레이어, 볼트근처에서는 이미 볼트 주위를 지키고있던 외계 가디언들과 크림슨 랜스 용병단이 서로 치열하게 전투중이였습니다.

플레이어는 이들을 뚫고 마침내 볼트를 열려던 스틸 사령관을 따라잡습니다. 하지만 스틸사령관은 볼트를 열어버립니다. 예상과는 달리 막대한부와 권력을줄 외계무기가 아닌 거대한 괴물이 뛰쳐나와서 스틸 사령관과 용병대를 학살합니다. 이 괴물은 디스트로이어라고 불리며 외계인들이 우주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위해 볼트에 감금해놓은것이였습니다.

플레이어는 디스트로이어를 힘겹게 물리치고 볼트를 다시닫아 200년간 봉인하게 됩니다.

 

저 여자의 정체나 왜 볼트로 인도했는지 등은 2편에 나올듯.

외국 위키 천천히 번역해봤습니다. 약간 부족한 부분도 조금 채워넣구요.



보더랜드 DLC 스토리


좀비아일랜드의 닥터 네드 : 자코브즈 코브 주민들이 닥터 네드때문에 좀비됨

매드 목시 언더돔 폭동 : Moxxi라는 여자가 자기 4번째 남편 찾는다고 피의 아레나를 염

녹스장군의 비밀무기고 : 아틀라스사가 두번째로 파견한 용병 사령관 녹스 물리치는거

클랩트랩 새로운 로봇 혁명 : 말그대로 로봇들이 혁명일으킨거 막는거


위키번역해서 읽으니까 보더랜드 스토리 자체는 정말 흥미롭긴한데 

솔직히 게임자체 스토리 진행이나 스토리 연출, 스토리탤링 기술은 쓰레기수준;;;

보더랜드 웰메이드 게임맞지만 그냥 RPG+FPS 접목시킨게 훌륭하다... 이런수준의 게임이지

솔직히 엄청 마음에 들지는 않았음.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