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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2 리뷰, 감상소감 - 살인소설1 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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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2 리뷰, 감상소감 - 살인소설1 스토리

도드! 2015. 12. 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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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2


제목이 스릴러같지만 막상보면 귀신,악마와 관련된 끔찍한 스너프형식의 오컬트로 온갖곳에서 심쿵하게 했던

에단호크성님 주연 명작 꿀잼 오컬트 공포영화 살인소설의 후속작인 살인소설2를 드디어 감상하게 됬습니다.

- 살인소설2 영어 제목은 Sinister2 입니다.


( ͡° ͜ʖ ͡°) 여튼 꿀잼예상!


하지만 공포영화 팬으로써 살인소설 1편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개인적으로

소장까지 하고있는터라 오컬트(?) 의식을 치루듯 1편부터 다시 감상들어갔습니다.



부굴(Bughuul), 어린아이를 잡아먹는 자. 사악한 고대 이교신 또는 악마로

그의 신전에서는 어린아이를 산채로 제물로 바치게 했다고 한다.


부굴은 자신과 관련된 사진, 이미지, 영상, 문양, 심볼등으로 이 세상에 접근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조종하고 귀신들리게(possessed) 만들어자신의 사악한(sinister) 의식,

계획에 사용하고 영혼을 취한다.


살인소설1 스토리

-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스릴러 책을 쓰는 주인공은 끔찍한 일가족 연쇄 몰살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는 실제로 일가족이 몰살당한 집으로 이사하며 책을 작성하기로 했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살인사건이 생생하게 담긴 스너프 필름을 발견하게 되죠. 끔찍한 장면들을 분석하며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주인공, 하지만 진실에 접근할수록록 초자연적이고 불길한 현상이 주인공과 그의 가족에게 생기기 시작합니다. 무서운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주인공은 결국  필름들을 불태우고 집에서 도망쳐 멀리 이사갑니다. 하지만 모든 일가족 살인사건의 희생 가족처럼 주인공 가족역시 살인 사건이 있었던 집에 이미 발을 들여놓았었고 자신의 딸은 이미 부굴에게 영향을 받고있는 상태가 되버리죠.

결국 주인공과 가족들은 딸아이에게 모두 도끼로 살해되어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의 일부분이 됩니다.




이제 스포없이(?) 살인소설2 감상소감 및 리뷰 써보겠습니다. :/


1. 형만한 아우없다.

- 100% 장담하건데 1편보다 못합니다.

- 영화내용은 아우만한 형없다지만...


2. 에단호크의 힘은 대단한 것이였다.


3. 미스테리함이 부족하다.


4. "살인하는 어린이" 라는 소재는 사실 별로다.

- 부굴, 이교신, 악마, 연쇄살인...까지는 공포스럽고 좋다. 그런데 살인하는 아이들? @_@ 음?

- 사실 1편 내내 소재는 미스테리한 일가족 몰살사건, 악마와 미스테리 불가사의한일들이다. 이번에는 살인하는

어린이들이 주 소재로 쓰인다.


5. 연출, 분위기 별로

- 스너프 파트 자체는 충격적이였으나 전작에 비해 어쩐지 별로고...아 자꾸 언급하게 되는데 진행, 분위기

자체가 그다지 궁금증을 자아내거나 미스테리하지 않다. ㅠㅠ


6. 감독 바뀜

- 감독 자체가 실력이 없는 감독은 아닌데.. "부적격하다"라는 말이 좋을듯.


살인소설2 결론

- 솔직히 살인소설2 망작, 못 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1편의 싸한 그 느낌...? 관객을 공포로 몰아넣는?

그런건 찾아볼수없고 그냥 보통보통스러운 그저그런 영화가 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에 나오는 부굴보면 슬립낫성님들의 헤비메탈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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