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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로마 토탈워2 공략 : 모드추천 하지만 모딩의 끝은 바닐라지! 본문

창고/로마 토탈워2 [완]

2화] 로마 토탈워2 공략 : 모드추천 하지만 모딩의 끝은 바닐라지!

도드! 2019. 2. 1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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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토탈워2 공략및 연재


제 2화


로마 토탈워2 모드 추천?

롬토2 해외포럼에서 가장 유명한건 


D E I


Divide Et Empera 입니다.


창작마당에 찾아보면 있는데 확실히 퀼리티 좋고 여러가지 다양한 추가 시스템

리벨런싱, 그리고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와 현실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한글을 지원하지 않고 무엇보다 난이도 너무 극도로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렉이 ㅠ.ㅠ .. 컴은 좋은디... 


그래서 저는 결국 피 텍스쳐 잘보이게 바꿔주는것만 깔고 다시 바닐라하고 있네여.


여튼 연재시작



이탈리아 북부 정복전쟁을 시작하기전에 마르세유 고대 그리스 식민도시와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마르세유는 그리스계 식민지 상업 도시중하나로 사리쿠사와 함께 초기 로마의 무역파트너다.



빌어먹을 로마토탈워2 레전더리 난이도를 끝까지 깨는데 지금까지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이 내정, 정치질이였다.


공화국 컨셉이라 각 정당이 있는데 이놈들한테 매턴마다 기분 맞춰주지않으면 내전이 터진다.


매턴마다 열어서 외교관으로 파견해주고 경기주최자로 선정하고 별지랄을 해가면서 충성도를 양수로 유지해야한다.



북부정벌은 계속된다. 북부 이탈리아 3대 도시 제노아 제노바(위치상) 베네치아(위치상) 부분을 모두 점령하기 

위해 야만족들과 전쟁을 벌인다.



에투리아 연맹? 과 달리 그리스쪽도 아니고 그냥 북부유럽 야만족 켈트계열의 놈들이다.



백병전에서 에트루리아 놈들보단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확실히 게임 이름 자체도 로마토탈워2라 


보병질에서 로마를 이길순 없다.



각 도시마다 컨셉을 정해서 빌딩을 모아지으면 좋다.


농업도시 상업도시 공업도시 이런식으로.


잡다하게 짓는것보다 같은 성향의 건물을 몰아짓는게 좋다.



북부 이탈리아를 차지하기위해 계속되는 뻐킹 야만족들과의 전쟁



일단 토탈워 시리즈는 많이 즐겨봤다고 무턱대고 미디블에서 쓰던 전략을 썻는데 잘 안먹혔다.


(미토 생각하고 기병 돌격시켰다가 장군 바로 사ㅋ망)


아마도 국가도 다르고 시기도 다르고 게임도 달라서 그런거겠지...



음, 로마군은 강력한 검병을 바탕으로한 문명이였다.



로마 토탈워2 공략 : 로마 팩션에 대해서


로마는 파괴적이진 않지만 강력하고 탄탄한 밀집대형으로 전투를 치뤄야했다.


가장 간단한 보병전략으로는 보병진을 2중 3중으로 나눠서 1번 중대가 지치거나 밀리면 2번 중대가 투입되고 그다음은 3번 이런식으로 싸우는 전략을 선택했다. 그리고 뒤로갈수록 고참병을 투입했다. 


악실러리(보조병) - 헤스타티 - 프린키페


이렇게 여러겹으로 나눠서 사각형을 이루면 적이 후방을 공격하거나 넓게 펼쳐서 싸워도 후방중대가 앞으로 나가서 막아주면되서 매우 유연하다.


그리고 원거리 유닛이 롬2에서는 상당히 쓸모없는데 (지금까진) 군단당 2부대 정도만 운영하고 양측날개에 

배치해 스커미시돌다가 전장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측면에서 화력지원하는식으로 써먹는다.



이탈리아 반도 북부점령 성공.


로마와 달리 각부족별로 쪼개져 있어서 재대로 한번씩만 붙어서 승리하면 도시가 하나씩 넘어온다.


로마 고유영토에 속하는곳이므로 승리 전후처리는 모두 평화롭게 진행했다.


이곳 역시 야만족들이 살고있었긴 했지만 제국의 뿌리가 될 중요한 지역이므로...



북부 이탈리아를 집어삼키니 이제 윗쪽 부족들이 덤벼든다.


특이한게 Raftia Et Noricum 이라는 북부이탈리아 넘어 산악지대 

스위스쪽 3부족이 군사동맹 방어동맹을 맺고 전쟁을 선포했다.



이탈리아 북부의 안정을 위해 계속되는 야만족과의 전투



크 영화 같은 한장면 


(스샷은 멋진데 실제론 별로임ㅎ)


로마토탈워2 공략 연재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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