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3 쓰레기인 이유 - 개졸작 망작

사실 미이라3은 개봉당시 극장가서 봤었다.

볼건많았고 스케일도 컸다. 그러나 그뿐.

그때도 개실망하고 극장나왔다. 

그래도 그냥저냥 좋은 친구와 시원한 콜라와 맛있는 팝콘과 함께

웅장한 스크린과 사운드로 영화 즐겼다는걸로 만족했었다.

그러나 

오랜만에 미이라 시리즈 복습하면서 3편을 다시보게되며 개빡침이 밀려와서 글써본다.

미이라3 쓰레기 개졸작 씹망작인이유

 ▲레이첼 와이즈 어디갔냐고요 아줌마야ㅠㅠㅠㅠㅠ

1. 레이첼 와이즈

- 레이첼 빈자리를 매운 여자 배우님한테는 미안하지만 볼때마다 레이첼 와이즈의 

공백이 뼈에 사무치게 느껴진다. 대타 여배우 볼때마다 쟤가 저기 왜있어? 

레이첼 와이즈 어디갔지? 아 레이첼 와이즈 보고싶다... 생각들었다. 

거기에 대타배우가 매력적인것 아니고. 그냥 아줌마 느낌 -_-

▲ 미이라는 근본적으로 "이집트 컨텐츠"라고 씨발!! 

이건마치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간장에 찍어먹는 느낌이야...

2. 이집트가 아님

- 짱깨 새끼들 시장큰건 알겠는데 개씨발 무슨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도 않은 중국 미이라를 쳐만들고 지랄이야. 사실상 보면 미이라도 아니고 그냥 씨발 저주받은 사악한 황제와 그의 군대잖아.

잘들어씨발 "미이라" 라는 컨텐츠는 애초에 무조건 고대 이집트여야 한다고!

유구한 역사를지닌 고대유적, 사막과 알수없는 상형문자, 기묘한 저주와 이국적인 비밀들! 

미이라는 개씹 쓰레기같은 중국이 가져갈수있는 컨텐츠가 아니라고!!!!

아 짱깨자본 개새끼들...좋은 컨텐츠 망쳐놓네. 

(물론 근본적으로 미이라3 만든 할리우드 감독새끼가 꼴통...

롭코헨 넌 스티븐 소머즈 발뒤꿈치의 때만도 못한놈이야)

 ▲ 막판 싸우는 도중 왠 방에들어가서 드래곤볼 놀이하시는 진시황. 도대체 왜? 뭘? 하는거죠? 

이런개씹스레기영화...

3. 스토리가 개난잡함

- 개씨발 갑자기 예티를 소환하질않나 진시황이 용, 해태로 변신하질않나ㅋㅋㅋㅋㅋㅋ 진시황은 왜 중국여자애는 뜸금포로 납치해가고 끝부분은 무슨 노예 미이라군단을 일으켜서 미이라끼리 싸움을 하지않나 거기에 

왠 중국군 새끼들까지 껴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물말아잡수고 그냥 존나 잡다한 고급CG만 관객얼굴에 쳐던져주면 멍청한 관객들은 

"헤-" 하고 좋아할줄알지? 난이런 감독새끼가 제일 싫더라. 

 

4. 아들놈

- 글쎄다? 너무 애비를 빼닮아서 그런지 캐릭터로써의 특색이 전혀없다. 용감하고 싸움잘하고 무모하고...

왜 있는 캐릭터를 또만들지...? 이 아들놈때문에 레이첼이 빠졌다는 소문이 있어...아....존나.....레이첼누님.

(레이첼이 저정도로 큰 아들이있는 "늙은" 역할 하기 싫다고해서...라는)

5. 전작과의 연이없다.

- 짱깨국이라 배경도 틀리지. 레이첼 빠졌지. 스토리 전개방식 감독갈아치고 완전 아마추어같아졌지.

그럼 1,2편의 향수에 젖은 관객을 연결시킬수있는 고리는 브랜든 프리져 성님하고 스파르타쿠스에서 열연하신 우리들의 영원한 삼촌 존한나 성님뿐....빈자리는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고....

6. 차라리 뻐킹 삼국지 영화를 찍지그래 씨발 

- 시대가 어느땐데 저걸로 세계를 정복한다고 지랄이여 그리고 

병마용 미이라놈들 쌜줄알았는데 기관단총 단발사격에 하나씩 녹아버리고. 2편에서 등장하는 아누비스 군대는 죽음의 신의 무한한 괴물군대고 저건 그냥 저주받은 흙병사들이잖아. 에휴... 그리고 저 이연걸은 배우가 아깝다 진짜....유치하게 시대가 어느땐데 저런 갑주를 쳐입고 머리묶고 말타고 칼휘두르고 있냐 진짜...

거기에 끝에 왠 마녀 아줌마랑 촌스럽기짝이없는 일기토는 진짜 -ㅠ-

7. 문화 포인트가 없다.

미이라1,2는 이집트 고유의 냄새가 물신풍겨난다. 

반면 미이라3 이 졸작쓰레기는 오직 중국판타지-무협, 개싸구려 문화적 악취만이 풍긴다.

결론

미이라라는 프렌차이즈 영화제목, 브랜든 프리져 성님 + 존한나 성님 

이 3요소가 없었다면 개씹졸작 쓰레기영화라고 이미 낙인찍혀서 감독하고 작가고 몽땅 매장당하고

영화평점은 3점이하 찍고 그랬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