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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티쿠스 인스티튜트 - 미국정부의 심령연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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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티쿠스 인스티튜트 - 미국정부의 심령연구

도드! 2015. 1. 10. 22:31





디 아티쿠스 인스티튜트에 대한 감상소감

- 한글자막 없이도 볼만한듯 'ㅅ' / 


1. 디 아티쿠스 인스티튜트 대략적 스토리

- 냉전시기 첩보전이 가열됨에따라 "초능력, 정신능력, 예지력" 초자연주의적 힘에 대한 연구가 시작됬다.

어느정도의 예지, 투시력과 염동력을 가진 자들을 실험하던중 지금까지의 모든 실험대상을 뛰어넘는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40대초 중년여성(제니스 윈스테드)이 실험대상으로 들어온다.

이전에 확률적 카드맞추기, 투시등의 자잘한 수준의 실험따위였다.

하지만 이 여성은 달랐다. 


한 사람의 심리를 잃어내고 과거도 알고있으며 무엇이 죄책감으로 남아있는지 까지 알고있었다. 

물체를 움직이는 염동력또한 지금까지 봐온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녀의 능력이 제어할수있는 범위를 넘었다는것을 깨달은 연구원들은 

정부와 군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들의 개입이 시작됬다.


한사람의 이름과 위치를 알아내고 그가 뭘하고있는지 심지어 숨을 멈춰 사망에 이르게하는 실험까지

진행됬다.  실험대상을 혹사시키며 알수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파고들수록 괴현상들이 실험실에서 벌어졌고

실험실에 근무하는 관계자과 군인들의 주변에서 알수없는 비극적인 사고와 죽음들이 이어진다.


불길함과 공포가 더해져갔지만 이런 능력을 이해하고 이용할수만 있다면 

냉전시기 첩보전, 미래 미국의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큰 자산이 될수있다는 믿음에 실험은 계속된다.


악마의 힘을 이해하고 길들여 이용하려 하고있는 것이였다. 


...



2. 개꿀잼

- 캬~ 오랜만에 X파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스테리 공포물로 

정부음모론 + 악령지배(포제션)에 대한 이야기다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다. 

상상력샘을 자극시키고 소름돋게하는 이런 영화 너무좋다. 멋져부러 ㅇ_ㅇ



3. 미 정부의 초능력/귀신들림(포제션) 비밀실험

- 이런 실험이 실제로 있었을거고 지금 오늘날도 진행되고 있을거라고 본다. 분명 미국은 비밀특수부대중 이런이들로 구성된 초능력부대도 운용하고 있다고 장담한다.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알게되는 정보는 정말 새발의피, 빙산의 일각에 불구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우리가 알지못하는 비밀과 놀라움으로 가득차있다.



4. 디 아티쿠스 인스티튜트 결말

- 결국 미정부가 신부를 동원해서 그여자한테 엑소시즘으로 악마를 추출한뒤 한 군인에게 그 악마를 전송시켜서 

마음대로 이용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어떤 박사한테 옮겨갔다. 그 박사는 실종됬고 몇년뒤 공식적으로 사망했다고 결정내려졌지만 40년동안 그의 행방은 지금까지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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