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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워해머 토탈워2 드워프 제국의 그늘에서. (연재 엔딩) 본문

창고/워해머 토탈워2 [완]

8화] 워해머 토탈워2 드워프 제국의 그늘에서. (연재 엔딩)

도드! 2019. 2. 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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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햄 토탈워2 브레토니아 연재


8화


드워프 제국의 그늘에서



지루했던 남부 해적토벌이 끝나고 북부의 마지막 브레토니아 세력인 루앙 국왕과 남부 도시에서 

큰 축제를 열며 합병에 서명한뒤에 북부로 군대를 돌리던 때였다.


드래드플릿의 괴멸소식을 들은 서쪽의 다른 언데드 해적단이 남부 해적기지를 되찾기 위해 다시 침공해온다.



동시에 다른 남부도시 마그리타에서는 

매우 큰 지진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리고 갈라진 땅 사이에서 사악한 생명체

스케이븐, 저주받은 쥐인간들이 올라와 시민들을 학살했다. 



어디서 나타난건지 이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수없으나 쥐인간들과의 치열하고 더러운 싸움이 시작됬다.



알수없는 사악한 과학기술과 역병, 게릴라전을 특기로하는 스케이븐



다시 북부로 이동중인 루앙 국왕도 습격당한다.



역겨운 거대 괴물생명체를 무기로 부리는 스케이븐



기사들은 용맹하게 국왕을 지켜냈다.



한편 북부해안에서 두려운 소식이 들려왔다.

 

다크엘프들이 드디어 바다를 건너 브레토니아 해안에 상륙한것이다.



쾌락의 교단과 나가론드 두 다크엘프가 브레토니아를 노리기 시작한것이다.



지금껏 보지도 듣지도못한 무시무시한 다크엘프의 야수 괴물들이 브레토니아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지루하고 고단한 해적토벌로 얻게된 남부 지역은 결국 해적과 쥐때에 의해 잃게되고 


스케이븐의 공세는 본토까지 계속된다.



오랫동안 저항을 계속해오던 우드엘프는 마침내 


드워프 대제국에 의해 다시 떡갈나무가 불타는 수모를 겪고 멸망해버린다.



드워프 대제국.


드워프 제국은 마치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며 각지에서 


동맹들과 전쟁을 수행하고 반란군을 퇴치한다.



드워프 제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제국으로 


북쪽에 눈내리는 산악부터 남쪽의 사막바위산까지 통치하는 제1 열강 세력이다.


현재는 제국과 브레토니아를 보살펴주며 북쪽에서는 공포의 카오스 군단과 맞서고 있다.



한편 다크엘프와의 끔찍한 전쟁도 지속됬다.


사악한 마법과 괴물에 맞서 수많은 농민과 기사들이 죽어나갔다.



시체가 쌓여 산과 언덕이 되고 강이 피로변한뒤 붉은 노을이 지고있을 때였다.


알베릭은 끔찍한 전쟁의 참상속에 서 있었다.


그리고는 그의 머릿속에서 기이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알베릭은 목소리를 따라 흑마법으로 그을린 전장터를 배회했다. 


목소리는 죽은 검은 용과 다크엘프 여왕의 시체로 그를 인도했고


그곳에서 케인의 검을 발견한다.


"오오 강의 여인이시여..."


그는 사악한 케인의 검을 집어들었다.



모든 생명을 집어삼키고자하는 사악한 검은 괴물, 엘프들의 피를 마음껏 빨아들였다.



케인의 검은 알베릭을 이용하며 그를 점점더 잔혹한 기사로 만들기 시작한다.


잔인한 다크엘프 전쟁은 끝없이 계속됬고 브레토니아는 황폐해 진다. 


곳곳에서 카오스의 세력이 봉기했고 


귀족들은 사악한 케인의 검에 사로잡힌 알베릭에게 봉기한다.


브레토니아의 기사도는 어디로 갔는가


한때 평화롭던 평야와 농지


그것을 지키던 백색의 갑옷을 입은 기사들은 어디로 갔는가.


 알베릭은 피묻은 케인의 검을 내려놓는다. 



// 후기 //

300턴 이상 진행, -500이상 기사도 패널티 그리고 100턴이상 진행된 다크엘프와의 전쟁에 견디다못해 

못해 기브업 & 리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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