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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워해머 토탈워2 팔라딘 빌드,무지용 마난의 삼지창 찾기 본문

창고/워해머 토탈워2 [완]

4화] 워해머 토탈워2 팔라딘 빌드,무지용 마난의 삼지창 찾기

도드! 2019. 2. 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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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토탈워2 연재


4화


팔라딘 빌드 그리고 브레토니아 무지용 탈환작전 마난의 삼지창 찾기


[워해머 토탈워2 팔라딘 빌드, 워해머 토탈워2 깨알 지식 팁 : 도드의 팔라딘 빌드 추천]


강습 ㄴㄴ 암살 ㄴㄴ << 특수 액션 이거 돈많이들고 실패할 확률 높음. 

강습도 유닛하나 수 줄이는거 밖에 안되서 핵비추천. ㅡ,.ㅡ (어짜피 쟤네는 공짜로 재생성됨)


유닛훈련 -> 공격력 -> 방어력 


이 순서대로 실질적이고 강력한 전투-훈련 팔라딘 빌드 추천드립니다. ㅎㅎ


+ 추가 : 보르들로 초반 현재 조합 추천

1군주 2팔라 1중검병 4검병(+불검수호자) 2창병 3궁병 5중기병(+용감무쌍) 2경기병 



오크들의 습격은 여름내내 계속됬고 그때마다 보르들로의 기사들은 벌판으로 나가 그들을 짖밟았다.



한편 보르들로의 해안에 신비한 해골섬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입수한 알베릭은 그곳으로 향한다.



심상치않은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썩어문드러진 사악한 함선들을이 비밀동굴로 드나들고 있었다.


"숨겨진 해적 소굴이로군!"


오크 습격이 계속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해적과의 전면전은 무리였다.


알베릭은 정말로 거대한 가제 괴수인 레비아탄을 부리는 짠내나는 바다의 죽은자들까지 상대하고 싶지는 않았다.알베릭은 조용히 거대한 암초뒤에서 숨어있다가 그들이 다시 나간뒤 약간의 보물을 훔쳐 달아난다.


Finder's keeper, Loser's weeper :P



해적들이 남겨놓은 쥐꼬리만한 보물로 치킨파티를 열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치킨을 구워서 음식이 남았고 

알베릭은 불쌍한 농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다음날 이주민이 보르들로로 몰려든다. 


"북쪽에 비스트 맨들이 몰려와서 마을을 전부 파괴했습니다ㅠㅠ"


이 세상은 넓고 끔찍한 일은 계속 벌어지고 있는듯하다.

알베릭은 그들을 받아들인다.



끈질긴 오크들은 지하 대로를 통해 보르들로로 계속해서 밀려들었다. 


하지만 이제 끝이 보인다. 오크습격은 이제 거의 마무리 되었다.



피난민들의 말대로 비스트맨들이 북쪽에서 내려왔다.


알베릭은 최고의 기사들을 보내 그들을 맞이했다.


겁에질린 비스트맨들은 다시 북쪽으로 도망쳤고 바스통에서 전멸했다는 소문만 들려왔다.



오크의 습격이 끝나고 드디어 언데드와의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보르들로는 두 동맹군 리용제와 바스통과 함께 

붉은 공작, 그리고 네크로멘서 하인리히와 겨루게 된다.



네크로멘서 하인리히의 유령 기사대


용감히 죽은 브레토니아의 옛 기사들을 뒤틀리고 끔찍한 사령술로 불러낸것이다.


기사들은 분노해 전장으로 향했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선물했다.



불타는 마창을 소지한 전설의 용맹무쌍한 왕국기사단 연대가 합류하면서 


언데드와의 싸움은 말그대로 불이 붙기 시작한다. (ON FIRE!)



하인리히와 붉은공작의 연합군을 맞아 초원에서 결전을 치루게된 알베릭과 그의 기사들.


"제군들, 우린 겁쟁이 해골뼈다귀들 처럼 동맹이나 연합따위는 필요없다! 

우리는 용기와 명예를 그리고 레이디의 축복으로 맞서싸울것이다!"



네크로멘서 하인리히의 군단은 죽은 짐승들 까지 살려서 전장으로 내보내고 있었다.


으스스한 영기로 빛나는 촛점없는 눈, 피와 살점으로 얼룩진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거대 다이어울프들이 였다.


말들이 겁에질려 동요하기 시작했다.



치열하고 공포스러운 격전이 벌어졌다. 

양측 최고의 군단이 격돌했고 산자와 죽은자가 뒤엉켜 서로를 도륙했다.



엄청난 희생끝에 두 언데드 군을 격퇴하는데 성공한 브레토니아군!



여새를 몰아 리용세의 무지용을 공격한다.


"그린나이트여 그대의 가르침은 결코 헛되지 않았소"


꿈속 내전의 원인이 되었던 바로 그 장소.



알베릭은 마침내 무지용을 탈환한다.


이번에는 무지용을 불사르지않고 영원한 보르들로의 영토에 귀속시켰다.


이후 예정대로 가문의 보물인 "마난의 삼지창"을 수색했으나 허사였다.


무지용은 참혹한 언데드 폐허였을 뿐이였다.


"이게 무슨 장난이란 말인가.. 결국 있지도 않은 삼지창 때문에 내전까지 일으키다니..."


알베릭은 실망한채 보르들로로 돌아간다.


(아 ㅅㅂ 31턴 만에 영토 하나먹음 ^오^)



몇일뒤 보르들로의 거대한 항구에 상당한 규모의 상인선단이 도착했다.


그리고 상인 길드장은 알베릭에게 제안을 한다.


"후후 삼지창을 찾고있다고 들었소...1만 골드를 주시면 

내가 마난의 삼지창에 대한 수색을 도와드리지요."


'너무 비싼데...ㅠ'


알베릭은 고민한다.


워해머 토탈워2 연재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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