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신 : 우디카 마그란 스카엔본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신, 판테온(신들의 구조/세계)

 : 온드라, 스카엔, 우디카, 갤러웨인, 베라스, 와엘, 리므간드, 아비돈, 마그란, 힐리아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플레이하면 때놓을 수 없는게 바로 신화, 신들의 이야기다.

과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신에는 누가 누가 있을까

1편을 했을때 가장 불편했던 점이 그리스 로마신화 마냥 수많은 신들과 이들에 얽힌 이야기였다.

대충한번 알아보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2에 플레이어 앞에 나타난 5명의 신들.

스카엔 

: 조용한 노예, 코와 귀가 없는 대머리 노인의 모습, 숨겨진 증오와 반란의 신, 우디카와 동맹

우디카

: 불탄 여인, 추방당한 여왕, 맹약과 지배의 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1 에서 타오스에게 숭배됨, 잉그위스인들이 신들을 창조했을때 가장 강력한 신 즉, 신들의 여왕으로 만들었으나 다른 신들이 음모를 꾸며서 동등한 상태로 너프시킴.

그런 이유에서 거의 모든 신들과 적대관계.

베라스

창백한 여기사, 죽음의 신, 윤회(부활의 바퀴) 그 자체, 관문의 수호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2 에서 플레이어를 되살려 에오타스를 뒤쫓게 명령하는 인물.

마그란

전쟁과 불의 여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1 성자의 전쟁에서 직접개입, 

갓해머 폭탄을 만들게 함으로 빛의 신 에오타스(혹은 그의 사자)를 죽게 만듬.

힐리아

새와 하늘, 노래의 여신, 1편에서 영혼을 육체로 되돌아가게 만들자고 플레이어에게 제안함.

안타깝게도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신들은 위 다섯에서 그치치않는다. -_-

온드라

: 물고기 머리 늙은 노파, 해안과 바다의 여신, 

자신들이 창조되었다는 비밀을 지키기위해 달을 끌어다가 충돌시켜서 

잉그위스 문명을 말살시키려함

갤러웨인

: 야생, 사냥과 생존의 신 

와엘

: 비밀과 미스테리의 신

리므간드

: 겨울의 짐승, 종말과 죽음의 신, 가장 오래된 신.

아비돈

: 산업, 보존, 발전 그리고 의무의 신, 대장장이의 신, 희생의 기사단의 후원자, 

눈이 없는 자들을의 창조자, 온드라의 계획을 방해해서 잉그위스 문명의 잔해가 남아있게함

에오타스

: 빛과 부활의 신, 성자 와이드웬으로 빙의(?) 성자의 전쟁을 일으켰으나 마그란의 갓해머 폭탄맞고 사망.

할로우본 현상 초래, 2편에서 석상으로 부활해서 캐드누아 박살내고 주인공 죽게만들고 

데드파이어 군도를 막 해집고 다님.

이 열한명의 신들이 모두 잉그위스 문명에 의해 창조된 존재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영혼석 기둥)을 바탕으로 이 세상에 존재함.

창조된 신, 그들을 믿고 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인간들, 서로를 견제하는 신들.

그리스 로마신화 비슷한데 평등한 구조에 신이 필멸자들에 의해 창조된 존재라는 플롯.

그런데 사실 숫자만 11명으로 많고 깊은 이야기는 별로 없는듯. ㅡ.,ㅡ ?

주요하게 언급되는 신들이 동료들이 믿는 신정도 알고있으면 댈듯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