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4 팁/공략 - 세금 조절

심시티4 팁/공략 

세금 조절. ← 이것보다 중요한 심시티의 팁이 없다고 생각함 특히

난이도 어려움에서는 심시티4가 간단하면서 어려운 경영의 미학을 모두 느끼게해줌.

발전과 성장의 개념

[하층민 + 공해공업 = 성장의 바탕] 

- 성격 : 돈 모으기, 도시의 양적 발전

- 조건 : 싼 세금

[부유층 + 중산층 + 고급상업 + 하이테크 제조업 = 발전의 바탕]

- 성격 : 돈 소비, 도시의 질적 발전  

- 조건 : 싼 세금, 좋은 조건과 시설

결론적으로 심시티4를 잘하려면 세금조절을 통한 둘의 순환이 필요함. 

▲ 심시티의 핵심은 경영이고 그 중심에 세금조절이 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함.  

하층민과 공해공업은 초반이 발전에 유용하고 하층민은 자신의 환경이나 세금을 많이 탓하지

아니하므로 돈 모으기에 매우 적합함. 또한 하층민과 공해공업은 기본적으로 세금을 올려도 망하거나 어디가는게 적음 그러므로 위기의 순간 세금을 폭발적으로 징수해서 위기넘기는데 일조할 수 있음

부유층과 중산층, 이들이 이끄는 상업과 하이테크는 "세금"에 엄청난 영향을 받음. 

절대로 부유층과 중산층 세금을 과도하게 징수해서는 안됨. 진짜 다 떠나감. 

이들을 불러들이려면 치안/보건/교육/땅값등 모든 조건이 좋아야함. 이렇게 까다로운 대신 이들이 유입되면

고급 상업과 고급 공업 분야의 신설이 늘어서 도시가 질적으로 향상됨. 과감한 투자가 필요해서 돈을 버는 대에 

리스크가 있지만 수입의 질적향상과 함께 심시티의 참맛을 느끼게 해줌.

심시티 세금에 대한 고찰 (보너스)

세금을 올림 -> 수익이 늘어남 -> 성장이 둔화됨 -> 모은돈으로 시설확충/투자 

세금을 내림 -> 수익이 감소함 -> 성장이 가속됨 -> 적자및 시설부족 현상

"강약조절, 밀당, 조이기-풀기"

이것이바로 심시티 운영및 경영의 미학

세금 조절에 있어서 계층을 둘로 나눠서 조절하는 식으로 하면 좋음. 

무슨말이냐하면... 중산층-부유층-고급산업/상업을 키울때는 하층민과 공해공업쪽에서 강력한 징수를 시행하고

반대로 하층민과 공해공업쪽 키울때는 중산층-부유층쪽에서 부담하게 하고...

이거 말고 정책이나 예산쪽은 이것만 생각하면됨

예산은 무조건 부유층과 중산층, 고급인력을 위한것임.

부유층과 중산층을 키우고싶으면 무조건 예산 100% 사용하고 그게아니라 도시의 성장과 하층민, 공업을 키운다면

예산을 50% 이하로 줄여도 문제없음. 이들은 삶의 질에 그렇게 큰 관심을 두지않음. 먹고사는게 중요하지.

(추가꿀팁 : 소방 예산은 어떤 경우에도 무조건 100%로 해야됨. 얘들 출동만하고 불안끔;;; 그리고 예산을 

내렸다가 올리면 버그 걸려서 불을 아예 안끌수도 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