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창고/영화 & 미드 (78)
도드넷
포니를 사랑하는 브로니 도드가 주토피아를 감상하고 남겨보는 짧은 후기글 입니다. 브로니의 주토피아 후기 1. 주디 너무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운 토끼여경 주디! - 귀엽기도 하지만 성격이 정말 멋지다. 당돌하고 언제나 활기차고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성격. - 또 주디 숨은 매력포인트는 수상한점 발견했을때 코살짝 벌렁 거리는거ㅋㅋㅋㅋㅋㅋ앜 귀여워 죽는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몸매도 토끼 특유의 늘씬하고 쭉빠진 각선미까지 캬 ♥ (그래도 난 포니들이 더 좋으다) ▲ awww 표정봐 ㅠㅠㅠㅠ 2. 주토피아 OST가 그냥 딱 하나인데 너무 좋다. 세상에 Shakira - Try EverythingI won't give up, no i won't give in till i reach the end ..
운동하는데 갑자기 케이프피어 악역이 하는 말이 떠올랐다. - 케이프 피어 로버트 데 니로 Quote - I'm better than you all! I can out-learn you. I can out-read you. I can out-think you. And I can out-philosophize you. And I'm gonna outlast you. 나는 너희 모두보다 뛰어나다! 나는 너희보다 많이 배울수있고 너희보다 많이 읽을수있고너희 생각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너희를 철학적으로 초월한다.그리고 난 너희보다 오래살거다. I am like God, and God like me. I am as large as God, He is as small as I. He cannot above me, n..
공포영화 팬으로써 최근 진짜 간만에 재미있는 꿀잼공포영화 두편을 봐서 공포영화 추천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추천드릴 공포영화는 초록지옥 그린 인페르노 입니다. - 그린 인페르노 줄거리 -행동주의자 대학생들이 아마존 원주민들을 구하겠다고 정글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구출받아야 할 판ㅋㅋㅋㅋㅋㅋㅋ 그린 인페르노는 2013년도 영화인데 카니발리즘인가 여튼 원주민 주제로한 고전 공포영화 시리즈에 재대로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B급 스러움도 없지는 않지만 고전 시리즈를 다시살려냈다는 점, 주제가 특이하다는 점, 고어연출, 몰입감 긴장도가 상당한 수준이라는게 이 영화의 매력적인 점 입니다. 거기에 착한척 다하면서 위선적인 액티비스트들 돌려까는것도 꿀좸ㅋㅋ 아쉬운 점은 결말부..
스타워즈7 깨어난 포스 보고난후 남겨보는 간단한 소감 영화가 재미없지도 않은데 재미있지도 않다. 한마디로 스타워즈 재미없다. 한거 또하고 본거 또보는 느낌새로울게 없다고 해야되나? 같은 적대 세력, 같은 타입의 끝판왕, 같은 전개(데스스타 파괴하는것, 기지에 숨어서 게릴라하는거 다 똑같에...ㅅㅂ 공화국 놈들은 왜 항상 공중전을 이기는거야 제기랄) 사실내가 오리지널 스타워즈 세대가 아니라 별 감흥이 없는걸수도 있는데...정말 스타워즈1 ~ 스타워즈6에서 보여준거 그대로 또보여주고 옛날배우 대려와서 추억팔이하는게 끝이라고 봄. 이 영화 재미있다고 기립박수치는 스타워즈 덕후 팬들에게 묻고싶음 WHAT'S NEW? 빨간 광선검 손잡이에 추가 광선검 달린거 말고 전작하고 차별화되는 새로운게 이 영화에 있음? 또..
토르성님 주연 고래잡는 영화 하트오브더씨 감상하고 소감 올려봅니다. 0. 하트오브더씨 실화 - 넵, 하드오브더씨 실화 맞습니다. 실제로 고래잡이배 Essex호가 향유고래의 공격을 받고 침몰해서 많은 사람이 죽고 해상조난 당해서 식인까지하며 겨우살아 구조된 사건이있었죠. 이 사건이 모비딕 창조에 영감이 됬구요. 하지만 하트오브더씨 영화자체 모든 내용이 실화는 아닙니다. 하트오브더씨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2000년대 소설이고 최근 영화화 된겁니다. * ㅋㅋㅋ 위키찾다가 알게된 사실인데요. 실화에서는 선원분들 실제로 배부숴지고 조난당했을때 바로 근처(?) 서쪽에는 "Marquesan" 라는 섬이 있었는데 여기 식인종있을까봐 무서워서 무역풍타고 가려고 남쪽으로 내려가서 동쪽으로 남미로 향했다고 합니다.ㅋㅋ..
살인소설2 제목이 스릴러같지만 막상보면 귀신,악마와 관련된 끔찍한 스너프형식의 오컬트로 온갖곳에서 심쿵하게 했던 에단호크성님 주연 명작 꿀잼 오컬트 공포영화 살인소설의 후속작인 살인소설2를 드디어 감상하게 됬습니다.- 살인소설2 영어 제목은 Sinister2 입니다. ( ͡° ͜ʖ ͡°) 여튼 꿀잼예상! 하지만 공포영화 팬으로써 살인소설 1편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개인적으로 소장까지 하고있는터라 오컬트(?) 의식을 치루듯 1편부터 다시 감상들어갔습니다. ▲ 부굴(Bughuul), 어린아이를 잡아먹는 자. 사악한 고대 이교신 또는 악마로 그의 신전에서는 어린아이를 산채로 제물로 바치게 했다고 한다. ▲ 부굴은 자신과 관련된 사진, 이미지, 영상, 문양, 심볼등으로 이 세상에 접근한다.특히 어린아이들을 조종..
핵꿀잼 스릴러 영화 노이스케이프 감상후기입니다. 간만에 숨조리고 몰입해서본 영화인데요. 영화 이스케이프 대략적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외국계회사에 취직해서 딸둘 아내하나 여자셋대리고 쌩판모르는 동남아 한가운데 나라로 감. 그런데 나라에서 반미, 반자본 쿠데타일어나서 난리통됨. 나라는 혼란속에 빠지고 전쟁통으로 변하고 폭도들이 닥치는대로 외국계라면 몽땅 학살하고 다님. 과연 주인공은 딸둘 그리고 아내를 대리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 1. 개그, 코미디쪽에서만 봐왔던 배우, 오웬성님. - 스릴러도 정말 잘 소화함! 2. 공포영화는 질리게 보는 타입인데 이 영화 긴장감, 몰입도 수준급임 - 스케일도 나름있고 전개가 한숨도 쉴수없이 진행됨 3. 제3세계 제4세계...개발도상국에대한..
마션이 재미없는 이유, 마션 노잼!!! - 오늘 마션보고 솔직한 후기 써봅니다. 1.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다.- 아바타같은 비주얼도 미션투마스같은 상상력도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같은 충격도 없다. 우주에대한 경이로움 신비함 그런것도 아예없으며 그냥 재난 영화...? 생존영화다. ㅡ.ㅡ; 2. 볼게 없다.- 극장에서 볼만한영화란 자고로 빅스크린과 가슴을 울리는 엄청난 우퍼와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만한 컨텐츠가 있어야하는데 후반 오픈카로켓타고? 탈출하는 장면 빼고 볼게 정말 정말 없다. 3. 예상되는 결말- 중간중간 위기가 있긴하나 별로...처음부터 탈출할거 알고있음. 분위기도 계속 그쪽으로감. - 이 영화는 사실 스포라고도 볼수도 있는것 자체가 없다. 이영화보는 누구나 시작부터 쟤갇히..
공포영화 바티칸 테이프 (The Vatican Tapes) 감상후기 1. 여주- 금발에 초록색 계열 눈동자...인게 내 이상형 애플잭하고 일치하나 어딘가 매력적이진 않더라 =ㅅ=;(이쁜건 맞아) 2. 익숙한 얼굴들- 어디 미드에서 많이본 흑인 성님이 나오신다.- 거기에 앤트맨에서 엉뚱한 도둑으로 개그담당 역할 하셨던 남미계 배우분도 나온다. 그러나 이것은 훼이크. 3. 소재, 전개, 이야기, 흥미 0% - 모두 뻔하고 전개는 클리셰하고 이야기는 노잼에 볼거리도 없고 플롯 구성도 매우 허술하다.거기에 엑소시스트(포제션) + 오멘(적그리스도) 소재를 섞었는데 ... 잘섞었으면 몰라 개밥느낌. 안티크라이스트 적그리스도에 대한 느낌은 여자라서 + 포제션이라는 소제와 섞이고 스케일이 매우작아 전혀 살리지 못했다...
콘트랙티드2, 콘트랙티드 페이즈2 를 감상하고 써보는 리뷰및 감상소감 글이다. 성병의 위험성, 피임기구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화인듯했던 콘트랙티드1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었다. 그 영화의 후속이 나왔으니... 콘트랙티드 페이즈2 (제 2단계) 이분이 주인공이다. 누구였지? 아...1편 여주랑 마지막에 하시고 토하신분 ㅡ,.ㅡ 아니나 다를까 감염이 시작되고 온갖 더러운꼴 다보신다. 주변 여자들도 감염되고 자기돌봐주고 키워준 이모?도 같이 한컵에 술마시다 감염된다. 감염은 성관계 뿐만아니라 피나 채액을 통해서도 감염된는것 콘트랙티드2 리뷰 결론 영화는 남자쪽 성병의 진행 그리고 본격적으로 역병이 퍼지는 과정 간접적으로 담았다.그러나 이 역병이 왜 만들어졌고 일부러 퍼트리고 다니는 위 사진의 소시오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