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토탈워2 공략#2 - 스케이븐 충성도 괸리, 외교의 달인

워해머 토탈워2 공략 #2

(알고보니) 2020 쥐의 해! 

거기에 맞춰서 써보는 쥐돌이 스케이븐 공략

스케이븐 충성도 관리, 모르스 클랜 외교의 달인

아라노크 오크잡은뒤 본진에서 튀어나온 반란군 진압해야 되는데 자동전투로 끝낼수있어도 얘네는 좋은 식량+파밍 재료이기 때문에 직접전투로 처리한다.

1. 자동전투하면 적 부대가 괴멸하는데 직접 전투하면 패잔병이남아서 추가 전투로 파밍하기 좋아진다.

2. 스케이븐 모르스 클랜 테크트리는 당연히 클랜랫 위주의 흉포한 계획을 먼저 찍는게 가장 좋다.

근데 답답한게 애초에 스케이븐은 테크트리를 타려면 내정건물 타입이 하나 필요하다는거다.

오크한테 뺏은 첫 거주지에 육아실? 성장 건물 지어서 흉포한 계획을 최대한 빨리 언락해야한다.

(왜 1화에서 안알려준거야!)

3.  스케이븐 충성도 관리 

새 군주 도드찍찍의 충성도가 막 떨어진다.

스케이븐 충성도 올리는 법

1. 해당 군주로 전투 승리

(일부러 이니시 에이팅을 충성도 낮은 군주로해서 승리를 몰아주자 =ㅅ=)

2. 이벤트로 충성도를 올린다.

(충성도 받는대신 각종 디버프 얻는데 솔직히 상관없음;; 반란일어나서 군단+군단장 잃는거보다 훨씬 나음)

3. 아이템을 장착 해준다.

4. 병사를 많이 거느리게 해준다.

4. 외교의 달인 스케이븐 모르스 클랜

사실 스케이븐 외교 좀 뭣같다.

기본적으로 쥐돌이라 [극혐] 트레잇 달고있는 경우가 많다.

정의-질서의 편에 서있는 클리세한 인간-엘프-드워프족은 스케이븐 무조건 개극혐함;;;

+ 오크/도마뱀족은 원래 천적;;;;

고로 친해질 수 있는건 툼킹 언데드 뭐 이런 뼈다귀놈들인데 아무나 다 친해지면 안된다.

친해져야할 대상

1. 종족 선택 화면에 나오는 메이저 세력이여야함.
(듣보잡 중소규모 놈들 세력도 약하고 금방사라지고 별도움안됨;;)

2. 툼킹 켐리, 툼킹 리바라스궁전(툼퀸)

- 얘네 둘은 메이저임 ㅎ_ㅎ 우리 친하게 지내용.

5. 10턴쯤에 에왈드 백작 뒤통수를 치자ㅋㅋㅋㅋㅋㅋ

뭔 개듣보잡 뱀파이어 군주가 옆동네에 사는데 불가침조약이 맺어진 상태다. (몰랐어!)

근데 10턴쯤 끊을 수 있으므로 끊어버린뒤  지하대로로 이동해서 약탈을 진행하자.

대도시인데 방비도 없고 군대는 어디서 개털렸는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은 약탈각 +ㅅ+ㅋㅋㅋㅋㅋ

외교 주의보 : 조약 깨고 약탈은 해도 전쟁 선포하지마세요. 

배신으로 간주됨 ㅠㅅㅠㅋㅋㅋ

한편 제2군단장 도드찍찍은 남쪽 폐허 수색한뒤 폐허를 재건하도록 하자.

스케이븐이 도시세우고 이런 종족 아니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우린 지하에 짓는다 찍찍!

망할 드워프놈들이 국경 맞대니까 불안했는지 불가침을 맺자고 한다.

메이저면 모르겠는데 이놈들 우리 홈랜드 꿀 대도시 먹고있는 놈들에 

듣보잡 마이너 세력이니 바로 뻐큐날려준다.

다시 북쪽으로 돌아가서 보면 리바라스 궁전이라는 툼퀸 (여자 미이라)랑 접촉하게 되는데

얘랑 좀 진지하게 친하게 지내야한다. //ㅅ// 반가워용 ㅎㅎ 피부가... 고으시네요.  (윀!)

바로 무역+불가침+군사통행권 3단 조약을 체결하도록하자.

한편 이쯤되면 두우우움 엔지니어 의례를 수행하게 되는데.

최대한 멀리 안정적인 대도시에 보내서 돈빨아먹는게 가장 좋으므로 

6. 두우우움 엔지니어는 남부 불모지 최대의 꿀도시인 [서던부르크] 로 먼 여정을 시작한다.

달려라 찍찍

계속 되는 뱀파이어 영토 꿀약탈... 

리바라스 궁전 누님이 와서 먹어야되는데 실패하심ㅋㅋㅋㅋㅋㅋㅋ엌

제발 먼저 선빵쳐주세요 하며 코앞에서 약탈+도발하는 퀵 헤드테이커.

둘다 조약맺었던 상태라 선빵치는놈이 배신자되서 잽만 날리면서 약탈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약탈로 꿀빠는데 갑자기 최후의 방어자 도마뱀족 클록가르가 친히 군대를 이끌고 

남쪽에서 튀어나와서 공성해버림

결국 크록가르가 듣보잡 뱀파이어 멸망시키고 도시 꿀떡함.

그리고 불가침 조약을 맺자고 조르는데 관계가 보통이긴하지만 

혐오가 -60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싫다고 새침땜.

아쉬운 마음에 약탈하며 본국으로 돌아가는 퀵 헤드테이커. 

(가는길도 약탈약탈해)

한편 드디어 머나먼 길을 걸어 서던부르크에 도착한 두우움 엔지니어.

다리에 '쥐'났다 찍찍 ㅡㅡ!!

하하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