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2 스토리 연재 - 1화

도드의 게임 연재/공략 - 위쳐2 

1화

어떤왕이 호화보트를 타고 여유롭게 유희를 즐기고있다.

수상한남자가 배에 몰래 올라타는데 이상한 포션을 들고있다.

포션을 깨트리자 주변을 몽땅얼려버리는데

궁중 마법사가 왕이 얼려지는것은 방지했다.

곧 암살자가 행동에 들어가고

그를 막으려고 일등 궁수와 궁중 마법사가 노력했으나

왕을 살해하는 자가 나타났다.

게임의 시작은 감방에서 시작된다.

도대체 주인공 게롤드는 무슨일을 저지른걸까

1편때 친분을 쌓은 테메리아의 왕을 전쟁에서 보필하게된 위쳐 게롤드

테메리아는 현재 하위봉신이 반란을 일으켜 내전중에 있었다.

옅들으니 왕새끼가 좆질함부로하다 애싸질르고 그애를 내새워서 독립하려는 세력이 나타난듯하다.

여남작의 아들, 반란세력 수성군 사령관인 아리안.

위쳐 게롤드와 자웅을 겨루다 그의 손에 죽는다.

다음날 2차 공성전 마법사 트리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위쳐

둘이 아직도 연애하는 관계인듯.

위쳐와 마법사라 굉장히 위험한 조합;;

위쳐가 왕의 호위병사로 고용되다니 세상참 많이변했다

공성타워에 타고 적진으로 향하는 위쳐와 왕의 기사대

공성중 성 외곽에서 발견한 스코이아텔 게릴라 대원들.

스코이아텔은 테러집단으로 논휴먼의 권리를 위해 모든 인간들을 적으로 두고 학살과 약탈 테러를 일삼는 논휴먼 저항단체다...알카에다나 IS정도로 보면 될듯 ㄷㄷ;

왕은 지금 저딴 놈들 신경쓸겨를이 없다며 자신의 아이들이 있는 성내부 수도원으로 진격을 서두른다.

그런데 뜬금없이

용이 등장 왕을 공격한다.

위쳐는 용의 입을 은칼로 찔러넣어 용을 쫓아낸다.

위쳐는 또 다시 왕을 구하고 엄청난 부와 지위를 약속한다.

하지만 위쳐는 이제 제발 그냥 보내달라고만한다. 왕은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이 내전의 근원.

여남작 사이에서 태어난 왕의 사생아들

아이들을 만난 기쁨도 잠시, 아이들 곁을 지키던 눈먼 수도승이 뭔가 이상하다.

아이들의 폐하의 눈을 닮았군요...

안돼시발!! 내돈!! 내포상이!!

개롤드 왕 꼬봉새끼 나잡아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위쳐 암살자였다!

이히히히 낄낄낄 잘있어라 개롤드

때마침 병사들이 들이닥치고

왕은 암살당하고 위쳐 개롤드만 그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로 몽땅 독박쓴다.

(그래서 감옥에 갇힌거구나!)

용, 스코이아텔, 위쳐암살자 이셋은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

왕이 죽어버린 테메리아는 임시정부 섭정의회가 꾸려져서 권력공백을 매꾸고있으나

탐욕스러운 백작 남작 왕위 계승자들이 언제 들고일어나 내전을 일으킬지모르는 상황

내가 안죽였다고 ㅅㅂ

그때 뜬금없이 갑자기 돌아오는 사라진 기억

천명남짓한 리비아라는 한마을에서의 폭동...

위쳐 개롤드는 이곳에서 엘프, 드워프같은 논휴먼족이 인간 폭도들에게 학살 당하는것을 막으려다가

자신 그리고 일행 예니퍼라는 마법사가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시체는 어떤 소녀가 회수해갔고 묻힌곳은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그런데 개롤드는 지금 살아있잖아..?

과거에 도대체 개롤드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걸까?

한편 감옥에서는 이번 내전을 일으킨 장본인인 여남작 루이사는 테메리아의

경쟁 세력인 닐프가드 제국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나오게 된다.

닐프가드 제국은 참고로 이 세상에서 알려진 가장 강력한 제국이라고 한다.

아마도 여남작과 그 사생아들을 지원함으로해서 테메리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계획인듯

이와중에 고문실에서 발견한 여남작 루이사의 자백서

권력욕에 불타는 다른 남작,백작위의 계승자들에 의해 강제로 받아낸 자백서일까?

전쟁의 개기가 된 사생아들 아나이스와 부시 둘 모두 왕의 혈통이 아니라는 자백서...흠...

위쳐는 테메리아 정보기관, 특수부대인 블루 스트라이프 수장 버넘로치에 의해 풀려난다.

그는 위쳐가 단지 정치적 희생양일뿐이란걸 잘안다. 그리고 위쳐를 죽이지않고 그를 이용해 진범을 찾는게 왕국과 죽은 왕에게 충성을 다하는 길인것도 잘 알고있었다.

블루 스트라이프 지휘관 버넘로치와 오랜애인이자 친구인 트리스와 위쳐 개롤드

이셋이 한팀이되서 암살자 쫓기시작한다.

한편 저 먼곳 어딘가

누군가가 요괴같은걸 질질끌어다가

끔찍한 괴물에게 먹인다.

스코이아텔 비밀기지.

위쳐암살자가 앉아있다.

그 옆에는 테메리아의 이웃왕국인 아이던왕국의 국왕,

데머번드의 머리가 놓여있다.

(인트로에서 죽은..)

빡빡이 근육질 위쳐 암살자

그리고 스코이아텔 출신으로 보이는 어떤 엘프 지휘관...

스코이아텔은 모든 인간에 대적하고 있고

위쳐 암살자는 왕을 죽인다.

왕을 죽이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서로의 목적이 맞아떨어져 스코이아텔은

암살지원을, 위쳐암살자는 왕의 목을 가져다주기로하고 서로 동맹을 맺는다.

위쳐암살자는 돈도 암살자로써의 명성도... 아무것도 원하지않았다.

이 빡빡이 근육질 위쳐 암살자가 궁극적으로 노리는것은 무엇일까. 왜 왕을 살해하는 걸까?

설마 후계구도에 있는 자들이 의뢰한것이아닐까? 돈은 관심없다는데...도대체 무슨...

아니면 이 세상의 모든 왕들을 "괴물, 몬스터"로 보고 이를 처치하려는 몬스터킬러 사이코패스 혹은 무정부아나키스트위쳐 일까? 캬... 흥미롭네

삼인방은 스코이아텔놈들의 근거지를 먼저 뒤져보기로 했다.

과연 개롤드는 위쳐 암살자를 찾고 누명을 벗을수있을까

계속

p.s

와... 위쳐2 스토리 연출 진짜 지리네요.

왕좌 게임급이 된듯. 거기에 그래픽, 전투도 1편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으로 발전.

아예 엔진을 갈아치운것같은데 우와....위쳐1 눈썩 쓰레기 게임 만드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