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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토탈워 오크 그림고르 아이언 하이드 #4 - 불타는 세계 - 우자그가 러스트리아로 원정을 떠난 사이 부족의 고향이 하이엘프들에게 유린당했고 그림고르는 우자그의 뒤처리를 해야했다. 겁없이 그림고르에게 도전한 뾰족귀 녀석들. 엘타리온과 수 많은 마법군주가 전쟁에 동원됬다. 바다를 건너 오크 토벌을 위해 겁없이 황무지까 진줄한 엘타리온의 하이엘프 군단. 지금껏 보지못한 마법으로 오크들을 물리치려고 했으나 그 누구도 그림고르를 상대할 수 없었다. 지하대로에서 그림고르의 최정예 부대와의 정면 대결은 매우 치명적인 실수였다. 한편 하이엘프를 돕기위해 우드엘프가 그림고르가 차지했던 카라즈 아 카락을 공격해왔다. 온갖 기이한 짐승들이 도시를 공격했다. 그중 거대한 호랑이는 오크 전사들을 겁먹기하기 충분했다. 전..
워해머 토탈워 오크 그림고르 아이언하이드 #3 와아아아 그림고르는 자신의 속국 또는 이웃 그린스킨 붉은구름 부족 둘중 한쪽 편을 들어야했다. 같은 종족을 배신하고 속국을 방어할 것인가 같은 종족의 편을 들고 보호와 자유를 약속한 속국을 버릴것인가. "어이 멍청이! 나는 보통 드워프를 싫어해. 하지만 이 망할 녀석들은 내 망할 드워프라고! 내 망 할 드 워 프!!! 그 누구도 내껄 뺏을수는 없어! 붉은 구름 쓰레기들에게 누가 보스인지 가르쳐줄 시간이군!" 그림고르는 드워프 속국편을 들고 붉은 구름 불가침 조약을 파기한다. 그리고는 붉은 구름 부족에게 "와아아"를 선포한다. 한편 그림고르는 다른 계략을 새웠다. 서쪽 해안지역에 자리잡은 야만 오크 피 뭍은 손 부족에게 드워프왕의 토그림의 세력인 카라즈 아 카..
워해머 토탈워 오크 그림고르 아이언 하이드#2 카오스 드워프 그림고르는 산맥에 남아있는 드워프 게릴라 잔당을을 몰아내며 산맥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고 있었다. 그때 그림고르의 양손 도끼에 맞아 죽어가던 드워프 군주가 그림고르에게 경고했다. 동쪽의 어둠의 땅에 거대한 카오스 드워프 노예상인 길드가 도착했으며 이들은 주변 오크와 고블린들을 노예로 삼았으며 곧 그림고르의 오크 부족을 공격할 것이라고 했다. 그림고르의 부관 도드 페이스비터는 죽어가는 드워프 군주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했으나 그림고르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동쪽에서 블랙오크 이모탈 보이즈를 구출할때 카오스 드워프들과 겨뤄본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그림고르는 알고 있었다. 그림고르는 부상당한 드워프 군주를 ..
워해머 토탈워 오크 그림고르 아이언하이드 #1 - 새로운 보스 - "오이! 보스! 저기야!! 겁도없는 작은 오크 녀석이 고블린들을 몰고 보스에게 도전해왔어!" 그림고르의 충성스러운 부관 도드 페이스비터가 말했다. 뭐라고? 나는 그림고르 이곳의 유일한 빅보스이자 이 세계를 지배할 유일한 오크다! 멍청한 오크 녀석! 감히 나에게 도전해? 놈의 이빨은 모두 내것이다. 놈의 이빨을 건드는 놈들은 내 주먹과 도끼로 짖뭉게버릴테니 그렇게 알아라! 도드 페이스비터 나를 따라라. 이모탈 보이즈(그림고르의 블랙오크 친위대)는 도드의 뒤를 따라라! 각종 괴물과 짐승의 이빨로 갑옷을 만들어 입고있는 아이언락의 전쟁군주. 오크 부족간의 전투답게 양측의 지휘관이 먼저 충돌했다. 아이언락의 전쟁군주는 가까히에서 그림고르와 대면했..
워해머 토탈워 아라비 (OVN) 연재 #4 최후의 전쟁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술탄 자파는 그린스킨에게 넘어간 사르토사를 되찾기위해 다시 한번 원정대를 조직했다. 붙잡은 고블린 포로들을 투석기에 매달아 날려보내며 공성을 진행했다. 분노한 술탄은 흑마법으로 뚱뚱한 고블린왕 그롬을 산채로 찢어버렸다. 술탄은 사르토사를 다시 차지했지만 본토에서 큰 위기가 찾아온다. 붉은 엄니 오크부족이 북쪽 황무지를 통일하고 남하하기 시작한것이였다. 끝이 보이지않는 오크 부족 연합이 아라비땅을 침공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어디선가 사악한 계략을 꾸미고 있던 나가쉬의 추종자들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거대한 언데드 군단을 일으켜 아라비를 혼란에 빠트렸다. 술탄은 사르토사를 버리고 어쩔수없이 회군해야했다. 사르토사는 결국 틸레아~국경공..
워해머 토탈워 아라비 (OVN) 연재 #3 에스탈리아 전쟁 골든 마구스는 술탄 자파를 찾아갔다. 그는 술탄 자파의 아라비 통일을 축하하면서 머리를 조아린후 신세계와 구세계에서의 소식을 전해왔다. 신세계 러스트리아는 카오스 세력의 출현으로 리자드맨들의 고대 도시와 숲, 항구가 모두 불타고 있으며 구세계 남부에서는 아라비를 견제하던 세력인 용병과 상인들의 연합 세력인 남부 왕국이 스케이븐에게 철저히 파괴됬다고 했다. 아라비의 해적왕 골든 마구스는 술탄에게 당장 러스트리아를 침공할 것을 제안하고 술탄은 이를 흔쾌히 허락한다. 수 많은 노예 군단이 항구에 집결했고 골든 마구스의 지휘아래에 거대한 함대가 조성됬다. 바다에서 몰아치던 불길한 폭풍우가 가라앉자 러스트리아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술탄은 해적항구 사르토..
워해머 토탈워 아라비 (OVN) 연재 #2 사막의 지배자 술탄의 군대에게 포위당한 브레토니아 십자군의 마지막 도시 라쉬크. 아라비 공성무기가 포격을 시작했고 사막신을 섬기는 광신적인 전사들이 성벽을 공격했다. 브레토니아 기사들이 성문을 지키려고 했지만 고트렉과 펠릭스가 이끄는 광전사 부대가 성문을 돌파했다. 후방에서는 자파가 죽은자들을 일으켰고 도시를 공포 몰아넣었다. 브레토니아 기사들은 사막으로 도망쳐 마지막 한명까지 술탄에게 저항했다. 하지만 십자군은 패배했고 수 많은 이들이 노예가 되어 북부의 커피농장으로 팔려갔다. 브레토니아 십자군을 모두 제거하자 십자군에게 공격당하며 수모를 겪던 나가쉬의 추종자 검은 아칸이 동맹을 요청해왔다. 술탄은 검은 아칸의 초대로 그의 마법사왕의 궁전을 방문했다. 아칸은 ..
워해머 토탈워 아라비 연재 #1 공포의 술탄 "으아악!" "아악!!!" 깊고 차가운 밤 아라비의 수도 해안도시 알-하이크 궁전 가장 높은곳에서 끔찍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경비병들은 마법에의해 산산조각 나있고 술탄의 호화스러운 방은 붉게 물들어있다. 뚱뚱한 술탄은 잔뜩 겁에 질린채 뒷걸음질 친다. "분명 하사신들이 널 죽였는데! 네 시체를 봤다고!" 붉은 눈을 가진 불길한 기운을 풍기는 마술사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 니가 나를 죽였지, 그리고 나의 왕좌를 빼앗았지. 하지만 나는 돌아왔다. 사악한 신들께서 약속한대로..." 뚱뚱한 술탄은 높은 궁전 꼭대기방에서 내던져졌고 그는 비명을 지르며 추락했다. 꼭두각시 술탄과 그의 지지자들은 밤새 모두 살해됬고 이후 알-하이크를 접수하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워해머 토탈워 그러지 블링어 용병대 (OVN) 연재#4 탈환 그러지 브링어 용병대 제3군이 지키고 있는 제국 요새 헬름가르트. 수 많은 오크 야만족과 괴물들이 이곳에 몰려들었다. 용병대 제 3 군 우드엘프 지휘관의 뛰어난 궁사들이 활약하며 오크들을 끝없이 괴멸시켰다. 그러지브링어 용병대가 헬름가르트를 점령하고 굳건히 지켜냈지만 제국은 이미 완전히 몰락한 상태였다. 동쪽에서는 스케이븐들이, 서쪽에서는 거대한 오크 부족들이 몰려왔고 북쪽에서는 카오스 전사들이 모든것을 파괴하며 남하했다. 살아남은 소수의 제국 가문들은 이들의 노예국이 된 상태였다. 제국 수도 아일도프를 되찾기위해 그러지브링어 용병대는 스케이븐, 오크, 카오스 세력과 싸워야 했다. 오크 배신자 고블린이 이끄는 용병대 제 4군이 결성됬고 아일도프..
워해머 토탈워 그러지 블링어 용병대 (OVN) 연재#3 끝없는 전쟁 발사!!!!! 발사!!!!!!!!! 망할 빨리 빨리 장전하란 말이다!! 포성이 끊이지 않고 전장터에 울려퍼졌다. 슬레이어 엔지니어가 욕설을 퍼부으며 다위 볼리건을 난사하며 사막 언데드들의 전진을 저지했다. 재건된 틸레안-에스탈리아인들로 구성된 용감한 창병대가 사악한 툼킹의 전쟁기계들을 막아냈다. 베른하르트의 용병대는 사막 언데드 침공자들을 처치하며 명성과 부를 쌓았고 혼란이 지속되는 제국 북부에서 온 용감한 저항군들이 계속 합류하면서 더욱 강력한 전문적인 군단으로 거듭났다. 언데드의 해상 침공을 모두 물리치고 몇달 후 발타자르 겔트와 제국군의 도움으로 베른하르트는 검은 군단의 수도인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를 점령할 수 있었다. 기이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