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공략 11화 보물찾기, 등대 옆 요새의 폐허

위쳐3 공략 11화

시리의 흔적을 찾아 노비그라드로 가야하것만 추가적인 보물찾기와 서브퀘를 진행중인 위쳐

그리폰 교단 장비 설계도를 찾아서 벨렌 지역을 돌아다니고 있다.

벨렌의 싸움꾼이라고 이종격투기(?) 서브퀘

고난의 행군 난이도 인데 그런거 없고 닷지 강평평 이것만 할줄알면 벨렌의 챔피언이 된다.

고로 겁먹지 말고 판돈 최대로 ㄱㄱ

음... 경마도 해봤는데 십노잼. 지도 길따라다가다 코스 벗어나서 실격패당하는게 발암.

길가다 만난 할매, 남편 귀신이 자꾸와서 같이 저승으로 가자고 한댄다.

남편 귀신이 나타나지 않게 반지를 남편의 묘지에 두고 오라는 할매

두고서 보상을 받으러 가봤더니 자기 할머니는 돌아가신지 오래됬단다.

소오름

할매귀신이였어... ㄷㄷ

"알고보니 귀신"류의 고전적인 클래식한 무서운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평소에 바람둥이여서 같이 뭍이길 거부해서 따로 묻혔는데 생각이 바뀌었는지

반지를 매개로 저승에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서 위쳐에게 부탁한것.

계속되는 그리폰 교단 장비찾기

위쳐3 공략 :: 보물찾기, 등대 옆 요새의 폐허

- 위쳐 클랜중하나인 그리폰 교단 장비 설계도를 찾는 부가 미션이죠. 이제 무너져내린 요새를 수색해야하는데

요새로 통하는 다리가 올려져 있고 꼭대기에는 괴물이 앉아있습니다 -_-

일단 아랫쪽으로 다이브해서 마법강화와 추가 포인트를 얻어주시구요.

중간에 해저 동굴같은게 있는데...무시무시한 익사체들이 물속에서 덤벼듭니다.

그냥 무시해도 좋지만 데미지입을 수 있으니 보호막 쿠엔치고 잠수해서 동굴로 가세요.

히익 극혐

끝까지 가면 이런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서 점프해서 요새위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저기서 길 못찾고

다시 올라와서 다른방법을 썻는데요...

하프라이프처럼 끝에 걸쳐서 점프하면 이렇게도 갈수있습니다. (사망할수있으므로 뛰기전에 저장;;)

요새 뒤져보면 이렇게 그 해저동굴하고 연결되어있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와이번이 공격하는데 하던데로 이그니 + 보호막 + 폭탄 + 평평ㅌㅌ 하면 와이번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밸렌 맵끝에 있는 닐프가드 주둔지도 여행해본다.

닐프가드 주둔군 병참관리자(?) 그는 자신이 보낸 정찰대가 돌아오지않았다며 조사를 의뢰했다.

뭐 간단히 조사하고 끝나는 미션인데 괴물들에게 전멸당한것이였다.

전에 어떤 여자를 위쳐포션으로 살렸는데 닐프가드 군인중 한명이 애인이였다.

그는 자신의 애인을 구해준것은 고맙지만 위쳐포션의 부작용으로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위쳐포션 안먹고 죽기 vs 먹고 살지만 부작용으로 정신지체 되기 -_-;; 허허

닐프가드 군영 외부캠프에 아들찾으러온 아주머니 -_- ;;

그녀의 아들은 탈영하려다 잡혀서 목매달려 죽었다.

애초에 전쟁따위에 관심도 없었고

무고한 포로들을 학살하라는 명령을 듣고 탈영을 결심했다고 한다.

음 이곳저곳 돌아댕겨보는 위쳐 게롤드, 길가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트롤이 노래를 부르며 르데니아 군대놀이를 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롤을 위해 르데니아 문장까지 만들어주는 위쳐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모두 끝내고

이제 노비그라드로 향했다.

가자마자 보는 풍경이

광장에서 이터널파이어 교단이 사람을 산채로 불태우고 있었다.

무슨 이단심판같은 느낌인데... 마법사, 소서리스를 강하게 탄압하는 중이였다.

맙소사

위쳐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서둘러 트리스를 찾아간다.

가보니 이미 트리스는 도망친상태.

광장에서 봤던 빡빡이 이터널 파이어교단 지휘관과의 대면.

위쳐보고 "문제일으키다 걸리면 죽는다 괴물자식아" 라며 위협적인 경고를 했다.

공개수배된 트리스 메리골드

노비그라드 풍경

논휴먼과 마법사들은 이터널파이어의 탄압을 피해서 부패의 숲이라는 비밀장소로 도망쳤다고 한다.

그곳에서 아마 트리스도 다시만난고 시리를 만날수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