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공략 17화 - 검장인, 갑옷장인, 진 보스 공략

위쳐3 공략 17화

위쳐의 모험은 계속되고 개고생하면서 도운 핫토리라는 검장인에게서 검을 받을차례다.

는 내가 파밍해서 얻은 유물검보다 안좋음.

장인 보는앞에서 장인한테 받은검 바로 팔아버림

ㅋㅋㅋㅋㅋㅋ대놓고 검장인 모독잼

위쳐3 갑옷장인 같은경우는 검장인과는 달리 레벨 27짜리 마녀사냥꾼 갑옷이라는

유물갑옷을 줬는데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

어떤사람이 기도를 올리고있다.

자기자식한테 저주가 걸렸다고 한다.

지역에사는 어떤 약초상 여인이 저주를 걸었던건데...

10년동안 자기하고 사귀었으면서 갑자기 다른년하고 눈맞아서 살림차렸다고 복수하는 거라고 한다.

만약 가족을 버리고 자신에게로 돌아오면 저주를 풀겠다고 한다.

10년사귄 여친 차고 매정하게 새살림 차린 의뢰인 빡빡이 너도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애한테

저주를 거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빡빡이가 그 여인 옛여친한테 돌아가면 남은 가족들은 굶게될거고 옛여인과 퍽도 행복하겠다 싶어서 옛여친에게 저주를 반사하는 조치를 해준다.

음, 전에 만났던 위쳐동료 램버트

자신의 동료를 죽인 암살범을 찾고있었지.

노비그라드에 동료를 죽인 암살단 리더가 숨어있었다.

그도 위쳐였는데 살쾡이 교단이였나.. 위쳐관두고 암살자일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상인이되서 아내랑 입양한 애들대리고 사는중...

그는 램버트 동료 죽인건 애초에 죽일생각은 없었고 램버트 죽은 동료가 위쳐일을 재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어쩔수없이 포상금을 되찾아오라는 의뢰때문에 찾아갔는데 그가 심한 저항을 하게되 어쩔수없이 죽이게 됬다는것.

은퇴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애까지 입양해서 평범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위쳐를 죽이고 싶진않았다.

그래서 그냥 나옴.

램버트는 격노함..

멜루신이라는 고대 사이렌 ㄷㄷ ; 얘는 땅에 내려오지않고 석궁으로만 잡아야했다.

한번 물리면 반피씩 빠지는 독에 중독된다.

여기저기 들쑤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시리를 찾아서 예니퍼와 마법 대재앙이 일어난곳에서 만났다.

가면 훔쳐갔다고 격노하는 드루이드

가면은 뭐 과거를 볼수있는 마법가면인데 사용시 괴물들이 이끌려오고 폭풍이 몰아닥친다.

시리는 계속 와일드헌트에 쫓기며 도망가는중.

이후 와일드헌트가 휩쓴 마을에서 시리의 흔적을 찾게된다.

예니퍼와 게롤드는 시리를 마지막으로 본 비겁자라는 녀석을 찾기로한다.

비겁자는 이미 죽어있었고 할수없이 예니퍼는 신성한 정원의 힘을 빌려 그를 죽음에서 되살려 정보를 캐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리 팔뚝보소 남자같엨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아쉬운 스켈리게 시리 사우나 씬...

아니 왜 너만 수건을..

거기에 할매누드도 나옴 *_* 으앙 눈뽕

와일드헌트에 계속 쫓겨 계속 도망가고... 이제 질린다.

두두두두 해골기병대

시리는 다시 어떤 가면 쓴 마법사의 도움으로 도망친다.

이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비겁자의 마지막 기억은 기괴하게 생긴....난쟁이였다.

분명히 벨렌 까마귀 횃대에서 잠깐 봤던 "그것"이였다.

시리를 찾을 마지막 실마리가 괴물난쟁이라니..

세상에.

끔찍한 강령술.

네크로멘시가 왜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금기시 되는지 확인할수있는 순간.

예니퍼가 신성한 정원을 망치고 강령술을 행했다며 소문내서

스켈리게에 발도 못붙이게하겠다며 저주를 퍼붇는 스켈리게 여편네들 -_-;;

세상에 의지할곳 없이 핍박받는 외로워 보이는 검은 소서리스 예니퍼 ㅠㅠ

예니퍼는 다른 소서리스들과 마찬가지로 헤어지기전 게롤드에게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한다.

바로 과거에 진에의해 걸린 "게롤드와 예니퍼가 서로 떨어질수없는 관계"가 되게하는 마법을 푸는것을 도와달라는것.

십수년관 지속된 둘의 관계가 더이상 마법에 의해서가 아닌 진정한 관계, 둘 사이의 진정한 감정을 알고싶다는 예니퍼의 마지막 부탁.

위쳐3 공략 :: 진 보스 공략

위쳐3 하급보스 진은 이그니 폭탄 석궁 평타 다 안통합니다. 막 순간이동도하고 이상한 마법도쓰고...

진은 그냥 이르덴? 마법 함정 표식깔고 평타질 해야합니다. ㄷㄷ

마법이 풀렸으나 서로를 향한 감정과 느낌은 여전.

Awww ♥

만나는 소서리스들 마다 로맨스를 가지는 위쳐 게롤드.

케어모헨에서 삼자대면하면 게롤드 찢겨나갈듯

이후 과거 와일드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수있었는데

그때 예니퍼를 잡아간 이유도 시리를 잡기위함이였다고(?) 그럴거라고... 한다.

예니퍼도 그당시는 잘 기억나지는 않는 모양.

와일드헌트가 시리를 쫓는 이유는 뭘까? 시리를 돕고있는 마법사의 정체는...?

여튼

예니퍼는 이제 에미르 황제에게 중간보고를 하러 비지마로가겠다고 한다.

게롤드는 시리에게로 이어질 마지막 단서인 벨렌의 기괴하게 생긴 난쟁이를 추적하기로 했다.

(어쩌면...어쩌면 시리가 그 알수없는 저주때문에 난쟁이로 변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