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어웨이크닝 공략#1 - 비질의 요새

악마의 군주 아치디몬이 죽었다.

이에 군주를 잃은 다크스폰들은 뿔뿔히 흩어진다

그러나 모든 다크스폰들이 지하대로로 도망친건 아니였다.

일부는 지상에 남아 부족처럼 세력을 이루고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랜던 하우의 영지인 비질의 요새는 워든 커맨더의 작위가 되서 패럴던에서의 회색감시자 기지로 사용하기로 한다.

이에 워든 커맨더는 비지르이 요새를 방문하는데

다크스폰이 먼저 와있었다.

이와중에 발견한 마법사협회를 탈출한 이단마법사 앤더스.

마법사 협회탑을 3번인가 4번인가 탈출해서 찬트리쪽에서 수배한 유명한 탈출범

일단 도움이 급하니 합류시킨다

이와중에 반가운 얼굴

개꿀잼 캐릭터 오그렌 아재

새로운 종류의 다크스폰이 목격된다. 지능이 있고 말까지 하는 다크스폰.

솔직히 드래곤 에이지 어웨이크닝이 오리진보다 재미있다.

스킬과 전략이 더 다양해지고 할수있는게 많으니까.

난이도도 적당한 수준.

워든 애플잭이 잘하고있나 보러온 알리스터 국왕

워든 출신 착한 국왕이라 믿음직스럽고 늠름하다

오그렌하고도 구면이라 인사함

저기 저거 이단마법사다!

ㄷㄷ

워든은 마법사가 필요하므로 앤더슨을 징집의 권한으로 보호하며 워든으로 징집하겠다고 한다.

ㅂㄷㅂㄷ

그렇게 진행되는 입단식 오그렌 앤더슨 마이리

마이리는 신입워든인데 나름 캐릭터 이쁘고 성우도 괜찮아서 살것같은데 입단식에서 그냥 죽어버린다.

마이리 살리는방법도 없으니 안타까운일.

(그런데 만약 주인공이 방검캐가 아니면 방검전사가 아예존재하질 않게되는데 흠..)

아 옛날생각난다

오그렌 컵이 작다고 자기 작은키때문에 작은거 줬냐면서 지금차별하냐고 성을내더니

벌컼벌컼 들이킨다.

그어어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지지도 않고 트름 하고 나쁘지않구만 코멘트까지ㅋㅋㅋㅋ레알 상남자ㅋㅋㅋㅋㅋㅋㅋ

앤더슨도 마시고 살아남는다

안내자 역할맡았던 마이리는 쥬금

입단식 끝나고 정비마쳤을무렵 도둑이 잡혔다고 해서 던젼에 내려가본다.

도둑은 랜던 하우의 아들놈 "나타니엘 하우"

처형시키거나 동료로 만들수있다.

아들이 무슨죄가 있겠는가 워든을 죽이겠다고 왔지만 용서하고

징집해서 하우가문의 명예를 회복하도록 한다.

워든입단식을 거행하라

다크스폰 피를 마셔라

(그래 다 마셔버려...)

나타니엘의 입단식후 대리고서 비질의 요새 지하쪽에 가서 하우가문의 활찾아다가 껴준다.

활은 잠긴문을 열고 어떤 지하실에 들어가면 관들이여러개 있는 방이 있는데 거기 자루속에 있다.

애비는 나쁜놈이지만 이야기들어보면 나타니엘은 그런사람이 아니였다.

나타니엘과 구면인 엘프하인

자기 여동생이 근처 아마란틴이라는 도시에서 상인과 결혼해서 살고있다고 한다.

여동생하고 재회시켜주러 도착한 아마란틴 북부의 보석.

그곳에서 다크스폰 구덩이와 고대 유적에 대한 소식을 얻는다.

아마란틴 수비대장은 애플잭일행을 환영하면서도 범죄자집단 소탕을 의뢰한다.

이와중에 앤더슨은 자신을 협회탑에서 탈출할수있게 도운 어떤 엘프를 만나는데 아마란틴에 자신의 속박의 피가 보관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속박의 피는 마법사들이 협회탈출해서 도망가도 다시 쫓을수있게 마법사의 피를뽑아다가 보관한 것을 의미한다.

그 피를 파괴하면 나는 정말로 자유로와질수있다고!

피를 파괴하러갔더니 템플러들의 함정이였다.

앤더슨 못보냅니다. 우리 힐러라구요!

속박의 피는 찾지못했지만 앤더슨은 워든의 믿음을 확인한다.

다크스폰피 벌컥벌컥마시더니 몸에 뭐가 났다고 연고약좀사달라는 오그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수업자 소탕 서브미션

믿음직한 양손무기 탱커 오그렌

이후 나타니엘은 여동생과 재회한다.

동생아!

여동생은 자신의 아버지 랜던하우가 스스로 가문을 멸망하게 했으며 그의 사악한짓을 나타니엘에게 모두 알려준다.

지금껏 믿지않으려했던 나타니엘은 아버지의 잘못을 인정한다.

때마침 아마란틴의 수도원 입구에서 만난 윈!

자신은 네바라로 가서 마법사협회에 대해 상의할게 있어서 함께 여행을 하진 못한다고 한다.

대신 움직이는 숲에가서 동료 마법사하나를 찾아서 협회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도착한 움직이는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