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입대 2일전 듣는 롤링스톤즈 명곡 모음!

음

아마도 지금 제 세대(90년도출신)이 평화 시대의 마지막 징집병 세대가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모병제 이야기 스믈스믈 나오는거 보니 제 자식대부터는 통일이 되든 안되든 모병제 할것같은 느낌..?

그래서 미국의 마지막 징집이 있었던 전쟁인 베트남전을 생각나게하는 롤링스톤 노래 모아봅니다.

롤링스톤즈 노래 완전 오래된 오리지널 컨트리? 디스코? 스타일 락인데

지금들어도 역시 시간을 뛰어넘은 전설중 전설.

내갠 ACDC랑 같이 고전락 클래식락 고대신격 락밴드

군대 입대 2일전 듣는 롤링스톤즈 명곡 노래모음!

1. Sympathy For The Devil

- 너무 유명해서 엔트리곡으로 좋은것같아서 첫번째에 넣어봄

2. I Can't Get No Satisfaction [Flashpoint Live]

- 들을때마다 감격하는 희대의 롤링스톤 대표 명곡,

- 베트남전 명작영화 지옥의 묵시록 베트남 강가에서 서핑하는 장면에서 처음 들었던 OST.

이건 특별히 신명나는 플래쉬포인트 라이브 버전

3. Paint It Black

-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시리즈 전반에 깔려있는 롤링스톤 노래들중 가장 잘어울리는 냉전시대 노래

블랙옵스3 트레일러에도 멋지게 등장했던 기억.

4. Brown Sugar

- I was a butcher cutting up meat!

5. Jumpin' Jack Flash

- 닌텐도 리듬게임에서 처음 들었던 기억

6. Get Off Of My Cloud

- I SAY HEY HEY YOU YOU GET OFF OF MY COULD!

7. Ruby Tuesday

- 비틀즈느낌의 은은한 느낌의 노래지만 계속 듣다보면 들어줄만한 노래.

Good bye Ruby Tuesday ♥

who could hang a name on you?

8. Honky Tonk Women

- 롤링스톤 헝키타운 우먼 재대로 컨트리 락 느낌. 영화에도 정말 많이 나와서 유명한 노래

- 내 사랑 애플잭 스타일 ♥

9. Tumbling Dice

- 나른한 느낌이 리듬이 왠지 담배나 주류 약물과 잘어울리는 느낌의 곡.

10. Love Is Strong

- 애플잭 이랑 만나서 결혼하게 해주셍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