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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시저를 보호하기 전차 마차 본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시저를 보호하기
전차/마차에서 활 쏘기 핵발암 ㅡㅡ
아들래미 복수하겠다며 클레오파트라를 섬긴 바예크와 그의 아내 아야.
(DOS2 세빌 목소리가 넘 이쁨 <3)
그러다가 이제 로마의 전설적인 인물 시저, 카이사르와 접촉하게 되고 둘이 손잡고 톨레미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전차/마차 대탈출 [시저를 보호하기] 퀘스트를 해야됬다.
문제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시저를 보호하기 이 파트 생각보다 더럽게 어렵다는거다. (핵발암)
추격하는 기마궁사들을 헤드샷으로 처치해야하는데 최고난이도라 그런지 쉽지 않다.
달리는 전차에서 말 타고 쫓아오는 기마궁사 머리통에 화살을 박아야 하다니.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처럼 조준시 시간이 느려지는것도 아니고 ㅠㅠ)
그래도 약간의 RNG(운) 가 따라주면 깰수있다.
(적이 쏘는 화살이 맞는 부위, 빗나가는 정도 모두 성공/실패를 가르는 요소)
절대 콜오브듀티 험비 기관총쏘듯이 막쏘면 안되고 너무 거리가 멀때는 화살을 아끼고
적정거리에서 헤드샷만 촉촉 침착하게 쏴주자.
또 거리~적이동 고려해서 약간 적 머리위에 쏴주면 헤드샷이 오히려 더 잘맞는다.
기마궁사 추격을 따돌리면 뒤에 코끼리가 튀어나오는데
ㄷㄷ 하면서 그냥 머리 눈알 다리에 난사만 잘 해주면된다.
(스크립트된 연출임 뭔일 안남.)
생각보다 게임 분량이 두툼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퀘스트에 레벨 제한 걸어놔서 진행이 쉽지않아서
강제 부가미션, 지역목표, 보물찾기같은거 하게하는데 나름 괜찮듯. ㅎㅎ
거기에 DLC 파라오의 저주는 레벨제한이 44임 (지금30몇인데..하... 갈길이 멀다...)
빨리 후딱 끝내고 그런게 불가능한 꿀잼 게임; ㅠㅅㅠ
진짜 십년넘게 해온 어크 시리즈인데 이 정도로 분량깊고 알찬거 처음본다 ㄷㄷ혜자겜인정.
만들다 만것같은 게임 분량이였던 데이어스엑스2랑 천지차이;;
어크 오리진은 지금까지 시리즈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만든게 확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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