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넷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리뷰 - 스토리 결말. 본문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리뷰
스토리, 결말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는 앨런 웨이크의 독립 후속작이자 외전격인 게임이다.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에 대해서 리뷰해본다.
#1 밝고 가벼워진 그래픽과 분위기
앨런 웨이크1는 사일런트힐 느낌이였다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는 음...
B급 레프트포데드 느낌?
그래픽 자체도 굉장히 이질감이 든다.
#2 매우 짧고 컨텐츠가 별거 없음
맵도 좁고 숫자도 얼마안되는데 이걸 3번 재활용하는 싸구려 방식의
스토리 캠페인 구성은 매우 실망스러운 점이였음.
앨런웨이크 DLC가 아니라 독립으로 출시된것 부터가 의문인 게임;;;
#3 별볼일 없는 연출과 스토리
1편을 빛나게 했던 성우들 맹활약과 각본과 연출 스토리텔링을 여기선 전혀 찾아볼수없음.
#4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스토리 그리고 결말
음... 아케리칸 나이트메어 스토리가 앨런 웨이크 후속 캐논은 맞긴한데
앨런/도플갱어(스크레치)가 콜드론 레이크 다크플레이스를 탈출해서 실제로 애리조나에서 이 난리를 피운게아니라
다크플레이스속에서 도플갱어의 상상으로 빚어진 세상(나이트 스프링)에서 서로 다투는 이야기를 그린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결말에서는 아내와 재회한게 아니라 그냥 앨런 추모용(?)으로
아내가 만든 앨런과의 행복했던 시간 비디오 재생된거. (행복한 기억으로 스크레치 물리침.. 오글오글)
#5 실망스러움 그 자체
일단 장르자체가 미스테리, 호러, 스릴러에서 B급 캐쥬얼, 코믹, 액션으로 전환했는데
게임플레이 스토리 분량 뭐하나 만족스러운게 없음.
딱하나 앨런 웨이크가 나오고 나름 후속작이라는 점 빼고 ㄹㅇ별루인 게임.
이 정도면 그냥 원작에 먹칠하기만한 IP(지적재산권, 저작권) 낭비;
이 게임 뭐랄까 원작에 비하면 그냥 시시껄렁한 농담/장난 같은 느낌;
#6 역대급 개노잼 타임루프 구실로 컨텐츠 재활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페인에서 맵 재활용해서 분량채우는건 난생 처음보네;; (그것도 3번이나 ㄷㄷ)
앨런 웨이크 마지막 DLC 스페셜2 작가(writer) 하고 컨텐츠 질 비교하면 진짜 실망 그 자체;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리뷰
3/10
"엄청 맛있는 식사하고 난 다음 상한 디저트 먹은 느낌. -ㅠ-"
혹시 앨런 웨이크 끝내고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신분은
과감하게 패스 하라고 하고싶음. 차라리 컨트롤 AWE DLC ㄱㄱ
'창고 > 게임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치라이트3 리뷰 - 2편하고 비교하면... (0) | 2020.11.29 |
---|---|
컨트롤 마셜 공략 - DLC 리뷰 AWE + 파운데이션 (0) | 2020.11.27 |
앨런 웨이크 리뷰 #2 - 앨런 웨이크 결말, 스토리 정리. (0) | 2020.11.26 |
앨런 웨이크 리뷰 #1 - 미국식 사일런트힐 (0) | 2020.11.24 |
토치라이트2 리뷰 - 캐쥬얼 디아블로? 기대이상의 ARPG (0) | 202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