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아나 어려움 - 내 공이 어디로간거지?

오리아나 진심 어려움 ㅠㅠㅠㅠㅠㅠ

몇일간 오리아나 파보고 결론이났습니다.(현재 북미 골드2)

오리아나는 진짜 장인될거아니면 하지마세요 존나 어렵습니다.

조금해보고 쉬운데? 이러실수있습니다.

KDA 나쁘지않고 라인전도 무난하게 할것이지만

하지만 이유없이 계속 승률은 떨어질겁니다.

지금까지 느낀 오리아나의 장단점입니다.

장점

1. 안정적인 라인전

갱면역, 갱호응, 쉬운 CS먹기, 멀리서도 CS먹기 가능, 타워아래에서 CS잘먹기가능.

Q 선마시 마나 소모도 그렇게 크지않음.

2. 조합빨 잘타서 웜!보!콤!보! 가능

  탱커한테 공달고 WR ! 그후 들어오는 아군들의 추가타격!.

단점

1. 난전에서 딜넣기 정말...매우 힘듬 어려움!!!!

미드 라이너면 당연히 광역딜을 퍼붓고 해야되는데 그게힘듭니다.

공의 위치는 물론 자신의 위치도 생각해서 움직여야되며 Q가 모든 딜의 핵심추가 되므로 공을 잘못 움직이면 

그후 3초간 딜로스가 발생합니다. 거기에 정신없는 한타에서 공의 위치를 망각하면 더욱더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오리아나는 유틸성이 좋은 대신 계수도 애매합니다. 분명 원딜이나 적누커 피는 눈에띄게 깎을수있을진 몰라도 딜탱이나 탱에게는 어림도없습니다. 궁도 조건부에 뭉쳐있는 적에게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들어 딜을 넣기힘듭니다.

2. 물리면 살아나오기 힘듬

딱봐도 유리몸에 공을 다른곳으로 보내놓은 상황이라면 W 이속증가도 못쓰고 그냥 죽어야합니다.

즉발 CC도 없는 오리아나에게 부루져를 때놓을 방법은 오직 자신의 공을 불러들이는일뿐. 딜로스는 극대화됩니다.

3. 일러가 무섭게 생김

으앙 꿈에 나올것같아!

이건마치...양손에 팬을쥐고 한손은 세모를 한손은 동그라미를 그리라고하는것 같은느낌.

오리아나 하지마세요 할려면 계속해서 장인이 되든가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