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포지션에 대한 생각 - 미드 탑 정글 원딜 서폿

롤, 리그오브레전드의 포지션별로 다5 서폿메인 예티인 제가 가지고있는 생각을 써봅니다. ^오^

미드

Mid

팀의 대장 / 에이스, 게임을 실제로 이끌고 이길 수 있는 포지션. 

탑

Top

탑라인은 외진 시골같은 느낌, 우직한 몸빵 탱커 부르져 농사꾼들의 고향, 

1:1 상황이 오래지속되는 상남자들의 전장, 지리적 특성상 정신병자가 다른 라인보다 많음. 

정글

Jungle

롤 공식 노예포지션, 정치대상 1호, 게임이 잘안풀리면 정글을 탓하면 됨 ^_^

하지만 미드만큼 게임을 이끌수있는 포텐셜은 많음

- 적정글이 와서 따였다 -> 아군정글은 뭐하냐며 탓한다.

- 솔킬당했다 -> 안죽은 적 핑을막찍으면서 저거좀 잡아봐라 상성상 라인힘든데 애초에 커버안해줬기때문이다 하며 정글욕을한다.

- 용을뺏겼다 -> 용스코어는 다 정글탓이다. 정글씨발놈

- 킬을땃는데 정글이 먹었다 -> 핑을 겁나찍으며 라인에서 빨리 꺼지라고 면박을 준다.

- 블루내놔라 레드내놔라 칼날부리 늑대 오버파밍한다 봇라인은 작골빼먹고 두꺼비는 탑신병자가 꺼내먹는다

원딜

ADC

가장 치명적이면서도 가장 연약하고 나약한 인간병기,

수동적이고 무능한 포지션.

서폿

Support

사실상 하는거 없이 와드만 잘박고 적당한 타이밍에 스킬만 잘맞추면되는 꿀쟁이들 모임.

그리고 못해도 다른사람이 잘하면 버스타고가고 진다고해도, kda안좋아도 앵간하면 정치안받는 개꿀포지션.

서폿 = 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