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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전설 아이템 드랍률에 관해서. 똥3ㄴㄴ 갓겜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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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전설 아이템 드랍률에 관해서. 똥3ㄴㄴ 갓겜3

도드! 2016. 6. 7. 20:38



디아블로3 전설 아이템 드랍률에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디아블로3 이 갓겜됬다 꿀잼이다 했는데 크.


명불허전.


시원한 핵앤슬래시 액션 RPG 재대로 더군요.

(진짜 빡치거나 어렵거나 고민되는게 아직 없어서 아쉽지만)


그중 가장 인상깊은게 디아블로3 전설아이템 드랍률입니다.




경매장을 없엔 신의 한수에 이어서 전설 아이템 계정귀속으로 만든뒤 특정 직업에 맞는 아이템위주로 드랍,

직업 주스탯위로 드랍됨은 물론 전설아이템이 보스잡으면 반드시 무조건 한개이상 나오게 만든것 같더군요.


현재 맨땅 1랩에서 익스퍼트레벨 (고수)? 로 하드코어 시즌6 액5 초반 진행하고있는데

전설아이템은 아래만큼 모았습니다.




11개.


(저는 전설템은 나중에 구경하려고 안버림요)


네 챕터5 초반까지 진행하면서 총 11개 얻었네요.

안좋은거라도 깨알같이 가끔씩 빛나는 갈주황색 빛을뿜으며 나와주니까 너무 재미있더군요.

특히 자신의 캐릭터 클래스에 필요한것 위주로 나와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혼자서 파밍해지며 강해지는 시스템은 RPG의 핵심 재미이며

자본주의나 경제시스템의 형성이라던지 경매장 시스템은 RPG게임에 있어서 진짜 신의 악수라고 평하고 싶네요.


유저+폐인+작업장이 많아지면 아이템은 많이 풀리고 사람들 노력의 가치는 무의미해지고 개발자는 컨텐츠 소모 막으려고 난이도 높이고 드랍률 낮추고 현질 안하는 사람만 피보고 자기만족은 더더욱 힘들어지죠.


저는 자본주의 자유주의 신봉자지만 게임 경제시스템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원시적 경제시스템만 구현하거나

물물교환정도나 아예 거래를 막는 싱글플레이 형식으로 나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소수의 시간-경제적 이득보다 다수의 재미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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