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연재 600년 후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연재

1화

600년 후

여긴 매스이펙트2가 시작되기전 타이밍 지구

엄청나게 큰 함대를 제조해서 밀키웨이를 벗어나 

다른 은하계 안드로메다에 식민지를 개척하러 간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매스 이펙트3 엔딩이 어찌됬든 어떻게 해서든 분리하고자 노력한 시나리오인데...

은하계에만도 예상으로 1000억개(100 Billion)의 행성이 존재하는데 거기서 못살겠다고/살곳이없다고 

250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간다니 -_- ;; 허허..

게다가 도착해보니 600년 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스이펙트3 엔딩이후 대략 600년이 흘렀다는 설정이다.

세상에!

무사히 도착해서 안도하는 나의 라이더 

대략 나이 600살

와장차장창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무슨 우주 잡초에 걸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피하지도 못함ㅋㅋㅋㅋ

허허 :3 

이게 어찌된일이요...

"나도 몰라 조사하러간다. ㅡㅡ"

이 터프한 분은 라이더 아부지. 

"패스 파인더" 라고 식민지 개척 정찰조 대장역할을 맡고있다.

그런데 게임에서 어머니 아버지 이런 가족 등장하면

 100% 사망 플래그인디...

600년만에 외출 준비하는

이쁜 나의 라이더. ㅎㅎ

에너지 클라우드의 근원이 되는걸로 추정되는 행성 조사하러감.

그냥 로딩-착륙이 아니라 셔틀 대기권 강하까지 구현함 ㄷㄷ 스케일보소 

근데 벼락맡고 셔틀 산산조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스카이다빙 하는 라이더

욕시 주인공이라면 스카이다이빙이지

(이해 안되는게 우주 셔틀이 벼락맡아서 산산조각 나는건 도대체...)

데굴데굴

최신형 우주복에 제트팩 달려서 다행히 땅에 쳐박히지는 않음

AH SHIT

(아 ㅅㅂ)

라이더 대사 들어보면 좀 어린애 Childish 같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든다.

아니면 내가 나이가 든 걸까 ㅠㅅㅠ 힝

추락한 끝에 도착.

안드로메다 갤럭시에서 첫번째로 딛이는 행성. 

행성에 불시착해서 돌아다니다 요상하게 생긴 외계인들을 만난다.

말도 안통하고 적대적이라 바로 총질 시작

600년전 지구 기술로도 잘 쌈싸먹는 라이더

"ㅠ.ㅠ 니들 누구야 으앙"

- 안드로메다 외계인

침략자들에게 학살당하는 외계인 ㅠ ㅠ

여튼 벼락맡고 흩어진 동료들을 구한다.

계속되는 알수없는 외계문명과의 스커미시 전투

이 외계인들 말은 안통해서 그렇지 표정이 은근 귀여움ㅋㅋㅋㅋㅋ

:(

이 빌어먹을 외계인놈들!!!

무자비한 패스파인더 행동개시

외계인들이 점거중인 거대 타워를 순식간에 점령하는 패스파인더와 지구인들

타워안에 들어가서 지구 고유의 AI 기술 + 옴니텍으로 이상한 외계기술을 언락하는 아버지.

이로써 벼락이 내려치던 대기가 안정되고 우주에 뻣쳐있던 우주에너지 잡초가 사라진다.

그런데 뭘 잘못 봉인해제 했는지 에너지 폭풍이 몰아쳐서 나옴

에너지 폭풍 맞고 날아가서 어디에 박았는지 

주인공 라이더 헬멧 뿌사짐.

숨을 쉴수가 없..

헐 

그리고 예상했던게 실제로

벌어진다.

자신의 헬멧을 벗어주는 아버지 라이더

그리고 자신의 내장 인공지능 SAM을 전달함.

아버지의 희생으로 목숨 부지하는 주인공.

(헬멧 나눠서 조금숨쉬고 벗고 하면 안돼나?)

잠시뒤...

위엄있는 뒷태

어딘가 귀여운 표정 :(

 

니가 훔쳤냐?

새침한 얼굴로 홀로그램 기술로 외계 구조물에 접근한 자가 누구인지 파악한다. (감시카메라 역할인듯?)

그리고 매우 화가난 얼굴로 다른 은하계 도둑놈들을 잡으러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