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 롤 플레이 캐릭터 소개 - 카이라 추방자.

나의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 롤 플레이 캐릭터 소개

카이라 추방자 - Kyra The Exile

카이라는 발렌우드 남부 거대한 고대숲의 클랜 출신 보스머(우드엘프) 입니다.

그녀는 용맹한 사냥꾼이자 수색대 출신으로 부족을 외부 세계로 부터 지켜왔습니다.

그녀는 어느날 한 마법사 무리로 부터 깊은 숲속에 위치한 금지된 고대 사원으로 

자신들을 안내해 달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그녀는 많은 금화를 약속받았고 결국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입니다. 

금지된 사원에 들어가는 것은 비록 부족내에서 금기시 되는 일이였지만 그녀는 

언제나 어릴적부터 들어온 공포스러운 이야기의 근원인 그 금지된 장소를 탐험해 보고 싶었기도 했습니다. 

비가 거세게 내리는가운데 그녀가 이끄는 마법사 무리는 아주 오래된 이름없는 사원에 도착합니다.

무언가 끔찍한 과거를 지니고 있는 이름없는 사원의 입구에서 그녀는 알수없는 불길함과 공포에 휩쌓입니다.

무언가 어둠속에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고 그녀는 겁에 질려 뒷걸음질 칩니다.

순간 그녀와 동행한 마법사들은 그녀를 붙잡아 알수없는 약물로 기절시킵니다.

그녀는 정신을 잃어버린채 불경한 돌 제단위에 묶였고 마법사들은 알수없는 사악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카이라"

그녀는 신전앞에서 들었던 사악한 목소리가 자신의 이름을 속삭이는 소리 듣고 놀라며 일어납니다.

속이 뒤집힌것 처럼 울렁거리고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시야는 흐렸습니다.

무섭게 쏟아지던 비는 그쳐있었고 땅은 완전히 젖어 물웅덩이로 가득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자 그녀는 구토를 하고 맙니다.

자신이 안내했던 그리고 자신을 배신했던 마법사 무리가 전부 찢겨져 산산조각나 있었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신전을 빠져나갑니다. 방금 그녀가 목격한 끔찍한 관경과는 관계없이 

그녀는 알수없는 불안감과 공포에 시달리며 서둘러 마을로 향했습니다.

그녀는 마을의 입구에 도착하자 그만 주저앉고 맙니다.

 한때 자신이 살던 마을은 완전히 파괴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무참히 홰손되어 사방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여있는 피웅덩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저주스러운 검은 손 자국이 자신의 입주변에 각인되어 있었고 그녀의 머릿속에서는 

신전에서 들려온 끔찍한 목소리가 다시금 그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카이라"

순간 멀리 떨어진곳에서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엔든 루트에서 파견된 탈모어 조사대가 분명했습니다.

그녀는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숲속으로 도망칩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내린 저주 그리고 풀려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사악한 존재에 대한 정체를 밝히고 

마을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속죄와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카이라 추방자 Kyra - The Ex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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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 새로 시작하는김에 

우드엘프 캐릭터 만들다가 삘받아서 캐릭터 백스토리? 프로파일? 적어봄 몰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