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2 공략 3 - 막장, 크킹 패륜의 시작

크루세이더 킹즈2 공략 3

- 막장게임의 서막 NTR

내 백작령을 강제로 통합시키고 본격적으로 힘을키우기 시작할무렵.

내 첫번째 부인이 임신했다. 

근데 난 너와 자지않았는데?

응?

자, 진정해 그럼 두가지 가능성이 있어.

1. 내 아내가 성모마리아

2. 내 아내가 바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2번일 확률 9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ntr 미연시여 씨발

존나 막장이네

 기분이 매우 더럽다.

사실을 알아봐라! 분해서 잠을 잘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와 이 씨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내 아들이 아닌것같은 아들이 태어나서 후계자가 되었고...

개빡치네 ㅡㅡ 쟤는 내아들이 아닐숟고 있ㅉ@ㅏㅈ아 ㅏ음로ㅝ!

근데 특성에 순결함은 왜있는거야 ㅡㅡ

이번에는 내 아이겠지

주군이 프랑크왕국하고 싸우다 개털려서 프랑크왕국에 합병된 모습임. 메시지랑은 좀 다름.

나같은 소규모 군신은 전쟁터에서 안죽기만해도 개이득임. 나랑은 상관없는 뉴스.

*팁

군주 따라다니다 정말 일찍 죽거나 감옥에 갇히면 그대로 게임망한거니까 ㄹㄹ 하는게 좋음

ㅄ같은 군주새끼 털리고 나라 잃어버렸네 

상관은 없지만 기분은 나뻐.

전장에서 머리를 얻어맞았는지 지체장애인이 됬다고 한다.

이런놈을 군주라고 받을어 모셨다니...

때마침 아내를 염탐하던중 불량배 이벤트로 아내를 감옥으로 성공적으로 납치했다.

그러게 나같은 공포의 군주를 남편으로 두고 바람피래?

그렇게 첫번째 아내를 처형하게 된다.

이건뭐 내가 기분나뻐서 그냥 한것도 있지만 

아들놈들이 땅 나눠가지는 장자분할 상속제인 이땅에서 

애들 많으면 후계구도 골치아파져서 이기도 하다.

당연히 그떄 도와준 장인 집안이랑은 사이 완전히 틀어지고 동맹도 끊겼다.

그렇게 개막장 게임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