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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넷
이건뭐 롤에서도 못먹었지만 도타2 에서 cs먹기는 더 힘들더군요. 1. 디나이: 시발 롤에서 디나이는 라인전 압살하고 부쉬점령해서 미니언에 가까히 못오게해서 cs손실, 경험치 손실나게하는건데 도타2 디나이는 아군미니언이 반피이상빠졌을때 공격해서 처형시키는걸 말합니다.무슨말이냐하면 내가 막타를 쳐서 cs챙길라고하면 적이 cs를 먼저 쳐서 내가 먹는걸 방지한다는 말 (이게 시발 봇전에서는 더 잘하는데 저격수인가 뭔가 하는 놈이랑 라인서면 cs하나도 못먹음 끝나고 보니까 무슨 미니언 50개를 디나이함) 그리고 도타2 디나이는 미니언만 되는게 아님 이게 포탑도 가능해서 포탑 보상금도 안나오게 할수있음 2. 모션 병신: 도타2 평타 모션 딜레이 구립니다. 인정합시다.그래픽은 롤보다 월등히 좋고 화려해도 모션이 시..
도타2 와 롤의 차이점으로 들때 가장 눈에띄게 다른점이라 하면 짐꾼이라고 하고싶습니다. 짐꾼의 역할은 "아이템 운반자"이며 제 기억상, 카오스에서 처음 봤었던기억이 나네요. (순간이동 상자 -_-) 도타2 짐꾼은 "구입해야되는 용병"과 같은 존재로각 플레이어가 구매해서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짐꾼을 사용하는 버튼은 2개로 맨왼쪽부터 [짐꾼선택] / [영웅에게 아이템전달]로 되어있습니다. 짐꾼선택을 누르면 짐꾼이 선택되고 상점으로 이동 / 비밀상점으로 이동 / 영웅에게 이동 / 기지로 이동등 명령을 직접 내릴수있습니다. (참고로 짐꾼이 나중에 날라댕기는 짐꾼이되는데 그러면 사이에 가속버튼이 추가됩니다.) 도타2 짐꾼 사용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자기 라인에서 돈모은다음 원하는 물건을 p(상점) 눌러..
"도타2 어렵다"이게 바로 롤독충인 내가 도타를 처음접했을때 느낀것이다. 그래도 새로운 즐길것을 찾기위한 욕망에 게임을 배우려는 자세로 "도타2 튜토리얼"을 진행해보았으나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다. 지금까지 수많은 게임을 해오면서 정말 성공한게임의 첫번째 법칙. 1. 게임은 본능적으로 직관적으로 플레이할수 있어야한다. 그런데 도타2는 그렇지 못했다. 튜토리얼은 지루하고 플레이는 복잡하고...진입장벽이란걸 맞닥드린 느낌이였다.(이래서 도타2가 롤을 넘지못하는것 아닐까?) 기존의 AOS(리그오브레전드)유저인 나까지도 어려움을 느낀는데 AOS를 처음 접하는 유저는 도대채 얼마나 어렵고 난해할까... (한편으론 롤이 얼마나 대중성있게 쉽게잘만들었는지 느끼게해줬다) 그러하다, 내 도타2 첫인상은 "어렵다" "조잡해..
북미롤만 하다보니 영어음성에 더 편해진 저로써 도타2도 영어음성으로 플레이하고 싶었습니다.(우리나라 성우분들 실력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원작의 그 느낌은 영문이 최고로 잘살렸다고 보기에...) 그래서 찾아봤더니 도타2에서 영어음성하려면 이렇게 하면 되더군요 (상당히 간단함) 1. 스팀 도타2스팀을 키고 게임 라이브러리에 도타2를 우클릭해서 속성에 들어간다음 언어 탭에서 영어를 선택.(이렇게 실행하면 자동으로 영문패치가 진행됨) 2. 넥슨 도타2런처 언어 영어로 설정바로가기 속성에 "-language korean"를 추가. 출처 : 갓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