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공략 20화 - 임레리스, 푸가스 보스공략!

위쳐3 공략 20화

- 세상에 20화라니...

저주에서 풀린 엘프마법사는 시리를 안개의 섬에 숨겨놨다고 했다. 위쳐는 시리를 대려오기로 결심하고 더이상 도망치지않고 케어모헨에서 동맹군을 모아서 시리를 쫓는 와일드헌트와 정면대결을 하기로 한다.

위 스샷처럼 닐프가드 황제 에미르에게도 도움을 요청했다.

(지휘권 문제로 무산되긴했지만...)

게롤드 절친 드워프보고도 도와달라고하고

블루스트라이프 테메리아 게릴라 잔당인 옛친구 버넘 로치한테도 요청하고

스켈리게 부족장한테도 요청하고

스켈리게 여왕한테도 요청하구

시리 어릴때 돌봐준 드루이드에게도 도움을 요청한다.

가능한 모든 사람과 자원을 끌어모은뒤 위쳐는 시리가 있다는 안개의 섬으로 향한다.

엘프 마법사가 준 밧딧불이를 이용해서 시리를 찾는 위쳐 게롤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드디어 만나게된 시리.

시리와의 감동적인 재회

엘프마법사는 시리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 그녀를 돕고있었고 와일드헌트는 시공을 오가는 그녀의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파멸해가는 세상에서 대규모 차원이동으로 이 세계를 침공하기위해 시리를 잡으려 했다는것이였다.

그리고 케어모헨

할배위쳐 베스미어에게 안기는 시리

동생을 만난듯 따듯하게 안아주는 예니퍼

붉은머리 트리스 메리골드도 나와서 반겨줌 <3

키이라메츠와의 재회.

여전히 깐깐하고 콧대높은 마법사

모여서 와일드헌트를 어떻게 막을건지 작전회의를 한다.

게릴라 출신답게 구덩이 함정을 파놓겠다는 버넘로치

드워프 출신답게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드워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 ㅠㅠ)

땅을 열어서 가스를 분출시키겠다는 드루이드

최후의 결전이 다가온다

그리고 시작되는 케어모헨에서의 전투

케어모헨에서 연합군(?)은 최선을 다했지만 와일드헌트를 막는건 역부족이였다.

쓰러지는 베스미어

드디어 얼굴을 들어내는 와일드헌트의 엘프 왕...

베스미어가 자신때문에 죽는걸 목격한 시리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묘한 사자후를 내질러 와일드헌트를 격퇴한다.

와일드헌트 왕도 견딜수 없어서 그냥 도망침

위쳐 노장 베스미어의 죽음

와일드헌트와의 정면승부에서 운좋게 살아남은후

아... 이거 안되겄다 싶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소서리스들.

마법의 힘으로 극복해야 겠다며 소서리스 지부의 대마법사들과 연락하기로 결정한다.

필리파 에일하트등 네임드 소서리스들과 연력하기로한 예니퍼. 닐프가드 제국또한 시리를 구하는것을 도와준다면

남부 닐프가드 제국에서 살수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기분전환용 시리와의 눈싸움 ㅋㅋㅋㅋㅋㅋ 눈 줏어서 계속 던지면됨

이후 시리는 베스미어를 죽인 임레리스라는 와일드헌트 지휘관이 마녀들과 모인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위쳐를 대리고 베스미어의 복수를 하러간다.

그전에 닐프가드가 주둔한 비지마에 들려서 황제를 만나기로 한다.

애초에 시리를 찾아오는게 임무였으니까.

엄청난 영토의 주인이자 닐프가드 제국의 유일한 계승자 시리.

시리를 대려온 대가로 황제는 위쳐에게 보상을 내렸지만 이를 거부한다.

(이미 9000 크라운이나 있고 시리가 보는앞에서 돈받으면 시리가 자신을 팔아넘겼다고 생각할까봐 안받음 ㅡㅡ)

황제와 이야기하고 화가난채 뛰쳐나온 시리.

닐프가드의 여제가 되길 거부한듯? 흠..

시리정도의 미모와 능력을 지닌 막강한 여제가 나온다면...캬...

임레리스에게 복수하기위해 다시 돌아온 벨렌

벨렌의 천민들은 여전히 자기 자식들과 젊은이들 희생시키며 마녀, 크론들을 숭배하는중

또만난 당돌한 고들링 친구.

위쳐3 공략 :: 푸가스

푸가스라는 악마같은 괴물덩어리(?)도 상대해야 했는데 시리랑 같이잡고 그냥 이르덴 깔고 줘패면 된다.

가고일이랑도 비슷한데 닷지타이밍 일찍 잡으면 금방깸.

가위바위보 해서 누가 임레리스랑 붙을지 결정.

시리는 마녀들을 처치하기로 했다.

살벌한 마녀들. 시체로 피범벅 스프를 끓이고 맛보는중.

역겨운 늪의 마녀 크론들. 마녀들은 시리 순간이동이라는 개사기 특수능력 활용해서 차근차근 딜하면 그냥 깸

와일드헌트 장수중 하나인 임레리스.

푸근한 할배위쳐 베스미어를 죽인 장본인

위쳐3 공략 :: 임레리스 보스전 공략

- 임레리스 보스전 이거 장난 아닙니다;; 거의 진짜 위쳐2에 드라구 급으로 개노답 엄청쌘 브루져형 보스인데요.

위쳐3 임레리스 공략법은 이렇습니다.

0. 보호막 표식인 쿠엔을 항상 쓰고서 전투한다.

1. 정면에서 선공하지 않는다.

2. 임레리스가 선공하면 방패들지않은 손, 무기를 든 손인 오른쪽으로 닷지하고 측면에서 속공 2번 넣는다.

3. 2번넣은후 바로 스페이스 큰 닷지로 방패 반격을 피한다.

4. 2/3 피가 나가면 임레리스가 격노해서 방패 집어던지고 버서크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때 부터 진짜 위기다.

임레리스가 거대 철퇴를 마구 휘두르는데 이건 큰닷지로 피하면 바로 뒤로 순간이동하는데 이때 바로 큰닷지로 피하고 마우스 카메라를 바로 휙 돌려서 임레리스를 바라본다. 그럼 또 임레리스가 위쳐 뒤로 이동하게 되는데 카메라는 이미 돌려놨으므로 앞으로 굴러서 큰 닷지하고 다시 임레리스 쳐다보고 큰닷지하고 이렇게 3번 피하면 임레리스가 지쳐서 공격을 중지하는 타이밍이 나오는데 이때 쿠엔 재충전및 속공 두대 우겨넣고 하는식으로 반복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임레리스의 끔찍한 최후.

와일드헌트가 신비한건 맞지만 이들이 유령이라거나 불멸의 존재는 아니다.

그냥 다른 차원, 다른 세계에서온 엘프군단.

임레리스에게 복수하고 다시 돌아온 노비그라드.

이곳에서 소서리스들을 다시만나기로 했다는데...왜 하필여기?

노비그라드 마녀사냥은 이제 논휴먼에게까지 번진상황...

그리고 깃발을 보니 르데니아가 노비그라드 먹은듯 하다.

과연 마법사 지부가 시리를 쫓는 와일드헌트를 끝장낼수있을까...

하... 끝날줄알았는데 끝나지않는 이야기.

도대체 위쳐3은 얼마나 길단 말인가...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