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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리뷰 - 위쳐 vs 드래곤에이지 본문

창고/도드의 게임리뷰

위쳐3 리뷰 - 위쳐 vs 드래곤에이지

도드! 2016. 2.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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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리뷰

- 웨스턴 RPG 대작 위쳐3을 간단히 리뷰해봅니다.


1. 흥미롭지만 별거없는 스토리

- 흥미롭기는 하지만 너무 질질끌어서 점점 흥미를 잃게 만듬. 끝부분은 너무 싱겁고 감동도 반전도 없고 심지어 다음 작품을 위한 떡밥도 없음. ㅡㅡ (위쳐 시리즈 대대로 엔딩 떡밥있었는데 진짜 삼부작으로 마무리 지으려는 생각인가?)


2. 쉬운 제작 시스템

- 그냥 다줏어서 있으면 제작 없으면 안제작 재료들 무게도 거의 없어서 마음편히 모아서 만들고 하는게 참 좋았음.


3. 다양한 아이템 하지만...

- 템이 전작에비해 정말 다양하기는 하나 전략적 구성은 할게 못되고 표식강도 증가및 여러 보너스효과도 그냥 미비함

- 아이템이란 요소 자체가 게임에 크게 영향을 주지못하고 그냥 정말 부가적인 역할만함. 플레이어 컨트롤및 공략법 올바른 마법 사용이 가장 중요한 플레이 요소.





4. 수사물

- 위쳐 센스를 이용해서 증거찾고 흔적찾고하는데...계속 반복되고 귀찮기만했음.


5. 단조로운 전투

- 죽음의 행군 난이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깻는데 정말 어려울것도 없고 고민할것도 없고 패턴이나 공략법이 너무 쉬움.

- 극초반 피땀흘리며 잡은 첫번째 보스, 석양진 들판에서 그리폰잡는 파트빼고 이후 ㄹㅇ 다 시시함. 위쳐2랑도 비슷한데 초반 촉수괴물 케이런 이후 별다른 임펙트 못보여주지.


6. RPG?

- 정말 강해진다는 느낌이거나 새로운 기술사용 이런것도 별로없고 그냥 모험게임 느낌. 레벨이 올라도 아 그냥 그런갑다... 스킬을 찍어도 뭐 거기서 거기고... 성장의 재미나 느낌이 별로 없음.




7. 위쳐 VS 드래곤 에이지

- 위쳐와 드래곤에이지 두 오픈월드 웨스턴 RPG대작을 비교하면 솔까 드에 압승.

- 개인 취향차일수있지만...진짜 그냥 세계관 전투 진행 결말등 모든면에서 드래곤 에이지(인퀴지션)이 위쳐3 와일드헌트 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고 생각함.


결론

- 재미있는 게임 맞지만 대작은 아니라고 본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그 감동과 재미를 못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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