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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 리뷰 - 랩42찍고 써보는 폴아웃 리뷰! 본문

창고/도드의 게임리뷰

폴아웃4 리뷰 - 랩42찍고 써보는 폴아웃 리뷰!

도드! 2016. 3. 1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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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폴아웃4 엔딩을 보고 남겨보는 간략한 폴아웃4 리뷰 입니다.


1. 강화된 FPS성

- 3에 비해 FPS적인 요소들이 많이 강화됬고 타격감 모션등이 매우 좋아졌음


2. 재미있고 쉬운 아이템 제작

- 누구나 쉽게 그리고 정말 하고싶은 아이템 제작 시스템!

살짝 아쉬운점은 재료템에 무게가 있었다는 점 정도 ㅠㅠ?



3. 후반 컨텐츠 매우 부족

- 드디어 부가퀘스트 메인퀘스트 다해서 겨우 랩42 찍었지만... 할게 없네?

- 엄청난 화력, 힘과 재력, 퍽, 무기를 얻었지만 마땅히 사용할수가 없음. ㅠㅠ

지루하기 짝이없는 반복퀘만 남음. 물론 후반에 파워아머입고 칙칙폭폭 살인열차 꿀잼을 맛보긴했는데

그 분량이 너무 적으뮤ㅠㅠㅠ


4. 너무 짧은 메인 퀘스트

- 메인퀘 이거 분량 너무 적고 장대하지가 않음

- DLCDLCLDLCLDLC PLZ!


5. RPG성 전설 아이템의 등장

- 크.. 파밍하는맛 두근두근 정예 전설적인 몬스터 잡는맛이 생김


6. 스케일이 작음

- 폴아웃3, 스카이림에 비해서 미션 스케일이 확실히 좀 떨어짐.

그리고 폴아웃3에서 보여준것 그 이상 엄청난걸 보여주진 못함.



7. 전략적 크리티컬 방식 완전마음에듬

- 크리티컬은 전통적으로 확률 의존형인데 폴4에서는 VATS를 통해서 크리 게이지를 쌓아서 하는 전략적인

방식 완전좋음 ㅎㅎ.


8. 재미있는 서브퀘스트가 몇 안됨

- USS 컨스티튜션호 로봇항해 돕는거, 외계유물에 의해 불멸의 존재가된 캐봇가문의 비밀, 실버슈라우드

이거 세개 빼고 기억에 남는게 없음...ㅡㅡ 그리고 서브퀘라고 하지만 너무 이야기 진행이 빠르고 얕음.


9. 훌륭한 동료 시스템

- 장비도 껴줄수있고 대화도 가끔 걸고 자기 의견, 자기 인생 이야기하고 ㅎㅎ 꿀잼



10. 적 종류가 너무 적음

- 공략할만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보스나 몬스터가 너무 적음.

있다고 해도 공략법도 다 똑같은게 VATS하고 크리티컬+샷건 이용하면 거의 99% 그냥 잡음.


11. 연출 진행은 폴아웃3 보다 나아짐

- 여러모로 시네마틱적인 요소라든지 등등 진보함.


12. 고민하게 만드는 게임

선택의 순간에 있어서 단순 선악 딜레마가 아니라

삶이나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 가치관에 의한 고민을 하게 만듬!

(저는 자유주의자로써 레일로드편듬.)


13. 악한 선택이 거의 불가능

- 레이더를 이끌고 마을을 약탈하며 악의 황제가 된다거나 사악한 사이비교를 창시한다거나 냉혈한 용병으로 살아간다거나 하는 뭐랄까 버라이어티한 삶의 선택적 자유는 없음.


폴아웃4 리뷰 결론

- 정말 진짜 멋진 오픈월드 FPS RPG 게임 하지만 컨텐츠가 매우 부족함...

정말 메인퀘 서브퀘 다깼는데 아쉽고 만족스럽지 않은 느낌.

메인퀘스트 이후 캐릭터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는 뉴베가스같은 대규모 DLC가 진짜 절실함.


I CAN'T GET NO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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