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알바 후기 -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 후기모음!

맥도날드 몇일전에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롯데리아 알바 후기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롯데리아 알바 후기 모아봤습니다.

횡설수설에 말투딱봐도 어느 커뮤니티인지 감이 오시죠

일못하면 욕먹는다고 한다. -_-;; 당연한가?

계급제에 직원/알바 나눠져있어서 어느정도의 일못하는 뉴비구박(텃세)은 있을수밖에 없다고 한다.

롯데리아 알바를 하려면 정장같은 검은 바지를 입어야한다고 한다.

일단가면 다른 알바처럼 설것이하고 청소부터

외우는건 언제나 힘들지

롯데리아 알바는 "인사"하는게 있는듯 하다.

다음은 특이하게도 롯데리아 알바한다고 걱정하는 사람을 위해 커뮤니티에서 해주는 댓글조언들이다.

쉽지는 않지만 적응하면 괜찮다고 한다 ( 어떤일이 안그래 )

패스트푸드 알바는 역시 외우는게 힘들것같다

여러명에서 하는 잡이다 보니 사람만날 기회는 많은 알바. (스트레스 받거나 재미있거나 겠네?)

맥날 1년차 고참알바 리더가 신입들 겁주는글.jpg

그리고 역시 남자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는 힘좀 써야되는일을 시키는듯 하다.

기름갈기, 재료 나르기같은?

이건 바이스라는 롯데리아 알바 왕초(?) 관리자 글인데

후기도 아니구 좀 횡설수설에 꼴불견인것도 있지만 참고는 가능.

롯데리아는 알바를 메이트라고 부른다고 한다.

다들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텐데 알바한테 꼭 욕할 필요가 있나?

여튼 욕하고 꼬집고 때린다는데 이런글을 당당히 쓰면서 자기 이해해달라고 징징대네... 꼴불견.

사람 다루는 방법은 저거 말고도 많은데 미개돋네.

롯데리아 이분 리더쉽 교육같은거 따로 해야할듯.

시간만 때우고 일재대로 안하는 생양아치가 있을 수 있다는건 동의한다.

그래도 남의집 귀한자식 욕하고 때리는건 잘못된거다.

 

메이트들을 향한 갈굼과 욕설 정당화하고 있는 바이스

이딴걸 정보라고 캡쳐하다니 으으! (반성중)

롯데리아 알바 후기 첫날 현장감을 느낄수있는 좋은 블로그글인데

역시 가면 설거지부터 한다고 한다.

로비 청소하고 시간나면 음료뽑는거 배운다고 한다.

다시 청소하고 그러다가 감자튀김 담는거 배우고

후라이 튀김만드는것도 배우고

앉아 있을 수 없어서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롯데리아 알바 후기 결론

- 쉽지는 않은 일, 높은 텃세의 가능성(케바케 하기나름), 다른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와 마찬가지로 직원 관리및 급여는 매우 철저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