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 던오브워1 스토리 연재 -1화- 플래닛 폴

워해머 40K 던오브워 공략 및 연재 

- 1화 -

플래닛 폴

이곳은 타르타로스 행성 

오크 침략군과 제국군간의 치열한 전투가 진행중

힘과 숫자에서 오크들에게 밀린다.

록타로가!

아니 왜캐 못싸우는고야!

>:(

빵야빵야

도망치는 부하에게 총질하며 사기를 진작시키는 지휘관.

희망이 모두 사라져갈때쯤 하늘에서 드롭팟이 떨어진다.

스페이스 마린!

캡틴 가브리엘이 이끄는 상징적인 붉은갑옷과 육중한 갑옷을 두른 우주최강 전사들이 내려와서 

황제의 이름을 외치며 오크를 소탕한다.

"FOR THE EMPEROR"

오크뿐 아니라 고블린도 있음.

오크+고블린 동맹은 이 세계에서도 마찬가지군! 

(끼리끼리논다)

"황제느님 아멘"

제국은 황제를 신처럼 모신다, 황제교 느낌이라고해야되나? 여튼 광신도적 성격을 띔.

캡틴 가브리엘이 이끄는 블러드 레이븐 중대는 오크 침략군들의 기지를 무참히 불살라 버린다.

외계인 더러운것들!

스페이스 마린 3대악 : 외계인 / 돌연변이 / 이단자.

난민촌같은 집짓고 겨우 삶의 터전을 마련한 불쌍한 오크들을 

막강한 화력과 용맹함을 자랑하며 무차별로 학살해버리는 스페이스 마린들.

거점점령, 분대시스템, 무기업그레이드등 다양한 요소가 가미된 액션 RTS게임!

스타보다 직관적이않고 유닛하나하나의 마이크로컨이 무시되고 전체적인 전투와 

큰 스케일의 과감한 과장된 파괴 블록버스터 액션이 매력요소!

오크들을 모두 소탕하자 하늘에서 나타난 또 한명의 무시무시해 보이는 아저씨 "이자도르"

아마도 제국군 고위 지휘관인것 같은데 "라이브레리안"이라고 하며 초능력도 있어서 

사람마음도 읽는것같다.

"시린"이라는 행성에서 있었다는 무시무시한 종교적 대학살에 대한 소문을 묻는 지휘관.

여자, 아이들까지 모두?

알면 다쳐.

하면서 안알랴주는 이자도르.

이제 어쩌실 계획입니까?

오크들에게 진정한 제국의 힘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