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 던오브워1 윈터 어썰트 -1화- 잠든 거인을 찾아서

워해머 40K 던오브워1 윈터 어썰트

-1화-

잠든 거인을 찾아서

론5

얼어붙은 카오스 행성.

이곳에 카오스에 대항해서 싸우다가 잠든 거대한 타이탄이 잠들어있다고 한다.

Zzzz

꿀잠중인 타이탄

황제 폐하의 명령에 따라 

인류와 제국의 안녕을 위해 

잠든 타이탄을 되찾아야한다!

그리하여 스턴(Sturnn) 장군은 제국군을 

이끌고 카오스행성 론 파이브를 침공한다.

얼어붙은 카오스의 행성 론5

제국군의 포격이 시작된다.

시밤쾅!

포격이후 본격적으로 병력이 투입되기 시작한다.

"오늘 우린 승리할것이다 아니면 시도하다 죽는다! 우리에겐 후퇴란 없다!"

스페이스 마린과 같은 팀이지만 다른 팩션으로 완전히 다른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팩션인 임페리얼 가드

원터어썰트는 표지에서 보이듯이 얼어붙은 행성에서의 임페리얼 가드의 이야기이다.

임페리얼 가드는 어딘가... 뭐랄까...

인간적인 느낌의 의지와 터프함이 느껴진다.

스마는 마린슈트에 강력한 무기로 무장했지만 임가는... 열악한 방어구와 무기를 가졌다.

스마는 광신적 믿음, 초인적인 힘이 느껴진다면 임가는 인간의 강인한 의지와 용기가 느껴진다.

 

스마보단 열악하고 정신력도 연약하지만 물러서지 않는 (않으려고하는) 

그런 인간적인 패기가 느껴지는 팩션이다.

특히 약한 병력들을 이끌고 전장을 누비는 커미사르와 커맨더의 존재감과 위엄은 

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약간 현실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커맨더 사기 다 떨어졌을떄 "이게 다 니들때문이야!!" 하는것도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오스의 요새를 공략하는 임페리얼 가드

이 행성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무너트려야하는 요새. 

하지만 카오스 마법에 의해 게이트가 보호되고 있었다.

그것을 지켜보는 엘다. -_- +

그들은 어쩔수없다는 듯이 아무도 모르게 전선뒤에서 엘다의 방식대로 게릴라와 습격으로 적의 후방을 교란하며 

나약한 휴먼들이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돕는다.

"휴 어쩔수없군ㅋ 좋아서 돕는건 아냐"

귀여운 츤츤 엘다가 후방 요새로 잠입해 카오스 마법사를 암살한 덕분에 요새는 함락되었다.

왜 엘다는 이 행성에서 제국을 돕는것일까? 

콰과광!

불을 뿜는 바실리스크 포병대.

이번 미션은 타이탄을 수리하고 조종하는데 필요한 요원들을 실은 

수송기가 추락해서 오크/카오스 진지 한가운데로 구출하러가는 미션. 

두번째 미션인데 난이도가 좀 있고 맵디자인이 진짜 꼬불꼬불 암걸리게 만들어놨다.

얼어붙은 눈덮인 계곡과 캐년, 절벽 구덩이를 해치며 오크와 카오스와 싸워야한다.

보고서 레알 지린 던오브워1 윈터어썰트 

임페리얼가드 바실리스크 포병대.

실제로 유닛들이 장전하고, 포격지점 망원경으로 보고 거리에따라 

대포 각도까지 달라지는등 개멋진 디테일 화력!! >_< 

포격받는 카오스 기지

얼어붙은 외계 계곡에서 눈맞으며, 커맨더와 커미사르의 고함소리에 시달리며 고생하는 임가 장병들의 모습.

ㅋㅋㅋㅋㅋ임가 개웃긴게ㅋㅋㅋㅋ 

지휘관이 병사하나 처형해서 사기, 데미지 올릴수있음ㅋㅋㅋㅋㅠㅠ

조난-구조 미션이라 시간제한 있으면 더 재미있었을것 같은 

워해머40K 윈터어설트 두번째 미션.

울트라 마린이라는 중대가 나오는데 블러드레이븐이랑은 

완전반대로 파란색이라 다른느낌으로 멋짐 'ㅅ' b 

여튼 고지에서 카오스에 대항해서 버티는 역할을 함.

카오스 디몬을 혼자서 때려잡는 위엄을 보이는 울트라 마린 지휘관

우린 스페이스가 아니다 울.트.라 다.

조난당한 울트라 마린과 타이탄 복원 인원들 구출에 성공하는 스턴장군과 임페리얼가드들.

왜 엘다는 임페리얼가드를 돕는걸까?

오크들은 이 행성에서 뭐하고 있는것일까?

과연 잠든 타이탄을 깨울 수 있을까?

계속